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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3 18:50
성경이 과학적이라는 증거 중 하나
 글쓴이 : 예수님사랑
조회 : 1,517  

https://www.youtube.com/watch?v=Br9ji35YNek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예수님만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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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쩜 16-04-03 18:55
   
성경이 과학적이라 유투브가 만들어졌다는 이야기인가요????
유투브 링크 적어 놓은게 증거?????
위숭빠르크 16-04-03 19:03
   
여기 상태 왜이럼?

한 페이지에 정신이 이상한 사람 글로 도배가 됐네
크림 16-04-03 19:04
   
링크 걸린곳으로 가서봤는데요....

사실이 아닌걸 이야기한다고 해서 사실이 되진 않습니다.
천동설하고 지동설에 관련해서 기독교의 입장과 행동을 정반대로 이야기를 해놓네요. 님이 걸어논 영상은.....문제가 많아요...
     
크림 16-04-03 19:13
   
영상 밑에 댓글에도 있네요. 기독교인이라는분의 댓글. 그분말 대로 이런 말도 안되는  동영상은 불신만 키울뿐이죠.
지금 제가 님을 보는 눈이 딱 그래요. 마치 약장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군요.

그리고 진심으로 충고하는데....
이걸가지고 어디가서  과학적이라고 주장하지는 마시길.  남들에게 비웃음 사요...
          
지청수 16-04-03 20:32
   
약장수 하니까 무안단물이 생각납니다.
               
헬로가생 16-04-03 20:53
   
오~ 그 고장난 세탁기도 고친다는 신비로운...
                    
지청수 16-04-03 21:01
   
하지만 사탄의 수하인 식약청이 식수로 부적합하다고 부적합 판정을 내렸습니다.
                         
헬로가생 16-04-03 21:39
   
이런 어둠의 자식들...
해충박멸 16-04-03 19:07
   
배꼽 잡으면서 잘 봤습니다 ㅋ
혼자가좋아 16-04-03 19:13
   
세상은 넓고 미친놈도 많다는걸 알았지만,
세상에 성경을 과학이랑 이은 미친놈은 또 오랜만에 보네.
예전에 미친 예수쟁이들이 과학을 이교라고 부르짖지 않았음?
괴개 16-04-03 19:24
   
개독은 과학이라는 단어를 끼우기만 하면 과학이 되는 줄 아는 돌머리라는 걸 인증하는 내용이네요.
학생이라고 하던데 공부 드럽게 못하나봐요?
정상인 16-04-03 19:46
   
정신병은 매가 약이라죠 ㅉㅉ
초콜릿건빵 16-04-03 19:49
   
당신이 예수와 하나님을 욕 먹이고 있다는 걸 정말 모르세요?
레종프렌치 16-04-03 19:54
   
영상중간에

고대인들은 지구가 우주공간에 떠있다는 것을 감히 상상하지도 못했습니다...라는 개소리도 참

황제내경에 황제와 기백간의 대화 대용은 이 지구가 우주공간에 둥둥 떠있다는 것 까지 다 알고 있었음...

예수쟁이들이 지들이 무식했으니  당시 고대세계가 무식했던 줄 아는거지..


황제내경(기원전 475~기원전 221, 전국시대에 편찬) 오운행대론

  岐伯 : 夫變化之用은 天垂象하고 地成形이라. 七曜는 緯虛하고 五行은 麗地라.
  帝 : 地之爲下不乎아?
  岐伯 : 地爲人之下며 太虛之中者也라.
  帝 : 憑乎?
  岐伯 : 大氣擧之也라. 燥而乾之하고 暑而蒸之하고 風而動之하고 濕而潤之하고
  寒而緊之하고 火而溫之하니라.

  기백 : 대저 변화의 작용이라는 것은 하늘은 상을 드리워주고 땅은 형체를 만든다.(天生地成 ) 그러므로 칠요
  (七曜 : 日月과 木火土金水)는 허공을 돌고 오행은 땅에서 작용합니다.
  제 : 그렇다면 땅의 아래에는 뭐가 있습니까?
  기백 : 사람이 볼 때 땅이 아래에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허공에 떠있습니다.
          (직역 : 땅은 사람의 아래에 있으며 크나큰 허공 가운데에 떠있는 것입니다.)
  제 : 그렇다면 지구가 떨어질 것 아닙니까? 땅은 어디에 의지하고 있다는 말입니까?
  기백 : 대기가 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서풍화조습이 서로 번갈아 들이면서 변화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냥 기독교세계가 무식했던 것임.
성경만 공부한 인간들 처럼 무식한 인간들이 없음...청소년기에 다른 교양도 길러야 하는데 성경만 붙잡고 있어봐야 무지랭이 밖에 안됨...
후훗훗 16-04-03 19:55
   
성경이 과학이면 내가 예수입니다
정상인 16-04-03 19:57
   
어제 야훼랑 고스돕쳐서 10만원 땀 ㅇㅇ
지청수 16-04-03 20:07
   
3500년 전의 기록인 욥기서에 기록되어 있는 현대천문학의 지식
(욥 38:22) 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
세상에 눈과 우박이 내리는 이유는 하늘나라에 눈곳간과 우박창고가 있고, 거기서 천사가 눈과 우박을 퍼서 뿌리기 때문임.

시편에 기록되어 있는 지구의 모습
(시 104:5) 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이것과 비슷한 내용은 욥기 38장에 또 한번 나옴.
(욥 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욥 38:5)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 
(욥 38:6) 그것의 주추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느냐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좋아하는 욥기 26장 7절과 바로 뒤의 8절.
(욥 26:7) 그는 북쪽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매다시며
(욥 26:8) 물을 빽빽한 구름에 싸시나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물을 구름으로 싸서 물이 떨어지지 아니함.

그리고 결정적으로 욥기의 기록연대는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진 바 없음.
3500년 전? 그건 그냥 기독교인의 희망사항임.
돌무더기 16-04-03 20:12
   
성경이 과학적인게아니라
페르시안문명이 대단했던거겠죠
유럽은 원래 좀 미개했음
그리고 유럽이 천문학을 발전시키기 시작했을때 그 결과물을 부정한건 기독교였는데요
개생이 16-04-03 20:14
   
닭치고 믿으라고요?
양원장 16-04-03 20:23
   
* 비밀글 입니다.
그노스 16-04-03 20:24
   
[기원전 3500년경의 욥기서에 현대 천문학의 지식이 기록되어 있다]
...라고 한국 창조과학회에서 기원전 3500년경이라고 강하게들 밀고 계신것 같은데, 막상 해외에선 욥기서에 대해 학자들마다 시간대가 분분합니다. 3500년이라는 시간대가 다수의 학자들이 주장하는 정설은 아니란 말이지요.
북미권에선 보통 3가지 설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1. 기원전 2350 ~ 기원전 1750

2. 기원전 1650 ~ 기원전 1500

3. 모세와 동시대 인물

그리고 대홍수가 성경의 전유물이 아니듯이, 고대에 이미 현대 천문학이나 과학 지식을 포함하고 있다고 의심되는 기록, 유물들도 성경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의외로 적지 않다는 말이지요.
과대 망상증이라고 종종 비난받는 폰 데니켄의 저서들부터 나름 근거가 있어 보인다고 평가받는 그레이엄 헨콕의 저서들까지 보시면 나름 환타지(?)를 자극할만한 내용들이 많이 나옵니다.

[기원전 2000년 이전에 지어졌다고 평가되는 인도의 리그베다]
'태양이 1만개 모인 것 같은 빛의 기둥, 연못의 물이 증발하고 뜨거운 열기에 타버린 나무와 병사들이 등장한다. 또한 무서운 바람과 흔들리는 태양, 머리카락이나 손톱이 빠져버린 사체 등의 기록도 있다. 이를 합치면 핵폭발로 인한 초고온 열선과 열 폭풍, 그리고 방사능 오염 같은 현대의 핵전쟁과 비슷한 양상이 나타난다.'

[제독 피리 레이스가 그린 퀸 모드 랜드 지역의 지도]
'지도에 나타난 퀸 마우드 랜드의 얼음이 없는 해안은 거대한 수수께끼이다. 왜냐하면 지리적인 증거는 얼음이 없었던 조건에서 도표로 만들어지고 탐험이 될 수 있었던 시기가 기원전 4,000 경 이라는 것이 아주 최근에 와서 확인되었다.
찰스 햅굿 교수와 수학자인 리차드 스트라첸은 피리 레이스의 지도가 지구 표면으로부터 대단히 높은 고도에서 촬영된 항공사진에 의해 제작되었음이 틀림없다고 결론지었다.
지도의 중앙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대륙이 길게 그려지는 왜곡현상까지도 미국의 우주 비행사가 찍은 항공 사진과 똑같이 나타났다.'

개인적으로 과학의 힘을 빌어 경전을 증명하려 한다던지, 과학의 힘을 빌어 경전을 부정한다던지 하는 행위에 공감하지 않습니다.
종교는 종교로, 과학은 과학으로 남아 서로의 영역을 존중해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지요. 더욱이 과학을 박해했던 종교가 이제와서 과학을 자신의 생존 연장의 수단으로 이용하려 하는 모습도 과히 보기 좋지는 않네요.
     
지청수 16-04-03 20:26
   
모세와 동일시기까지만 가도 대단한 겁니다. 바빌론 유수기에 쓰여졌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세상의빛 16-04-03 20:24
   
빛이 어둠에 비치우데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지청수 16-04-03 20:24
   
2번 태양의 공전.
(시 19:1)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 19:2)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렘
(시 19:3)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시 19:4)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시 19:5)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시 19:6)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시 19:7)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은유적인 표현을 과학적 설명으로 둔갑시킴.
반대로 여호수아와 히스기야의 시기에 태양이 하늘에서 멈췄다, 30분 뒤로 빠꾸했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것으로 보아 지구의 공전이란 것을 인지하지도 못했음.
과학적으로 본다고 해도 태양의 우리은하 공전이 아니라 천동설이 더 가까움.
     
레종프렌치 16-04-03 23:35
   
그냥 창세기 1장만 봐도 천동설이 유추됨.

천지창조 순서가

셋째날 바다, 땅, 식물

넷째날 해, 달, 별임..

지구를 먼저 만들었는데 당연히 지구를 중심으로 그 다음에 만들어진 해, 달, 별이 돌 수 밖에 없는 것이라서....
지청수 16-04-03 20:26
   
글쓴이는 자신이 고백했듯이 성경공부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식쿤 16-04-03 20:29
   
이 동네 개또라이는 이제 화뭐시기 하나만 남은줄 알았는데 한마리 또 늘었네.
이 새끼들은 잡아도 잡아도 계속 기어나오는게 어디에 알이라도 까놨나.
     
정상인 16-04-03 20:32
   
죽으면서 알을 뿌린다고 하죠
정상인 16-04-03 20:29
   
눈뜨고 보기 부끄러운동영상이네요
거짓말로라도 잘봤다고는 못하겠네요
눈 배렸습니다:)
오등신육덕 16-04-03 20:38
   
지구 나이 일만년 이예요? 예스 오어 노 해보세요.
하얀그림자 16-04-03 23:15
   
갈릴레이가 지하에서 웃겠다
우주관을 떠나서
노아의 방주나 바빌탑은 현대 기술로도 못만듭니다
걍 뻥이죠
신홥니다
성경이라는 것은 당시의 세계관 자연관에 의해서 만들어졌을 뿐입니다
신화는  그래서 과학적 증명으로 트집을 잡는게 아니라
그 신화가 갖는 인간관이나 세계관으로  해석하죠
그걸 만든 사람들의 세계관 자연관 인간관.......
신 앞에서 인간은 죄인이다
........
그거 만든 사람들의 인간관은  그렇습니다
자신이 대중을 쉽게  지배하기 위해

 권력을 갖기 위해 개구라를 풀어서 사람들에게 내재해 있는 원초적  두려움을 자극한 겁니다
모든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고 자신은 간수가 되는거죠
이 얼마나  편한 논리입니까?
어느 저열한  사기꾼 유대인 무당이 나발깐거  합리화 ? 과학적 증명할려니  꼬이지 말입니다

널리 인간을 복되게 하기 위해 환웅이  내려와 곰과  결혼했다는 구라와는 차원이 다른 캐사기입니다
성경이 요새 만들어졌다면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올  내용이죠
아라비카 16-04-03 23:48
   
이분 컨셉 제대로 잡으셨네
쉐오 16-04-04 00:37
   
난 웃으면서 보신분들 존경스럽네여 틀자마자 1분도 안되서 토할뻔 진짜...
장난도 정도껏 치세요 제발.. 장난이 아니라면 진짜 일상생활 가능하신거 맞아여?
아키로드 16-04-04 01:18
   
자료가 유투브..... 하아...
검은마음 16-04-04 02:23
   
하여건 예수가 난놈은 난놈인게 2천년전에 친 사기가 아직도 요래 잘먹힌다니 그거 하난 진짜 대단함
신병사열한 16-04-04 07:51
   
이 분은 확실히 반기련이 맞는것 같네요.
이렇게 초지일관 야훼 얼굴에 먹칠을 하는 자폭 어그로는
어떠한 의도와 목적이 있지 않고는 불가능하거든요.
이 정도면 야훼암살 수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