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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8 22:22
日언론 "美 인도태평양조정관에 '지일파' 낙점"
 글쓴이 : 그냥단다
조회 : 1,304  

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에서 아시아 정책을 총괄하는 '인도태평양 담당 조정관'에 커트 캠벨(63)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낙점된 데 대해 일본 언론은 '지일파'라고 평가했다.



14일 NHK 방송은 '인도태평양 조정관'은 미국 차기 정부의 아시아 정책을 관할하는 백악관 고위직책이라며, 캠벨 전 차관보는 오바마 행정부에서 아시아를 중시하는 정책을 담당했으며, 클린턴 행정부에서는 국방 차관보 대리로 오키나와(沖縄)의 후텐마(普天間)미군기지 이전 문제 등을 다루는 등 지일파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도 캠벨 전 차관보는 지일파로 알려져 있다며, 일본 정부 고위 관계자와 파이프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캠벨이 최근 외교잡지 기고문에서 중국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일본 등 동맹국들과 협력 할 필요성을 주장했다고 전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114144306733



앞으로 한미일 관계는 오바마시즌2임 문통이 어떻게 하냐따라 달라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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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없음 21-01-18 22:52
   
우리나라 언론엔 커트 캠벨 지한파라고 하는데.. 걍 저쪽은 친동맹 노선일 뿐임. 박근혜처럼 등신 짓만 안 하면 됨. 이제 한국 국력이 예전의 그 한국이 아니므로.
     
그냥단다 21-01-18 23:04
   
지한파 아닙니다.. 오바마때 한미일관계만든 장본인임

박근혜때 압박 정책 만든사람중 하나
          
할게없음 21-01-18 23:32
   
박근혜 시절은 이야기할 필요가 없어요. 박근혜 시절이 아니니까요. 그런 것도 대통령이라고 앉아 있으면 누구든지 그렇게 했을듯. 등신을 등 안 쳐먹으면 그게 등신이 되는 세상임. 계속 민주당을 친일파니 뭐 이런 모습으로 몰아갈 필요 없어요. 걍 우리가 잘하면 되는 거임. 세상은 한국 위주로 돌아가지도 않고 한국을 위해서 돌아가지도 않음. 나라도 한국 일본 나란히 놓으면 아직도 동맹국으로선 일본을 더 쳐줄 거고 친동맹이니 둘 다 사이 좋게 지내라고 압박도 할 수 있을 거고 더 큰 중국을 때려 패야 하니 더더욱 그럴 수 있는 거임. 근데 우리가 안 하면 그만임. 결국 우리에 달린 거임. 쟤내는 그럴 수 있어서 그러는 거고 우리는 안 그래도 되니까 안 하면 됨. 그냥 그렇게 결론을 내리면 되는데 자꾸 쟤내가 어쩌고 할 필요가 없단 거임. 앞으로도 어떻게든 잘 성장해서 나란히 놓았을 때도 일본보다 우위에 있을 수 있는 국가로 만들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우리가 대통령이랑 국회의원 잘 뽑고 우리 할 일 잘하면 됨. 미국에 공이 달린 게 아님 미국이 친일파가 집권하든 뭐든 상관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