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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8 17:43
흔하지~않은 천원짜리 탕수육의 위엄
 글쓴이 : 죠스
조회 :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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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원어치만 사도 혼자 맥주 안주로 충분하겠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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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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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14-03-28 17:46
   
좋다
냄비우동 14-03-28 17:47
   
진짜 저런 가계는 어떻게 남기는지 궁금...
     
죠스 14-03-28 17:53
   
저런 곳은 일단 손님들이 엄청나게 많겠죠...
(싸니깐 대부분의 손님들이 한번에 많이 사감;)

거의 자기 가계로 하는거고, 웬만한것들은 다~셀프겠고...

또, 회전이 잘되니...식자재들도 엄청 대량으로 많이 싸게 떼오겠죠
까망물감 14-03-28 17:48
   
우왕........ 내 사는곳 근처가 아니라서 미친듯이 아깝네요ㅎㅎ
rlaclrnt 14-03-28 17:50
   
맛이 좋을수록 건강에 해로울듯...
꽐라 14-03-28 17:54
   
라면보다 싼 탕수육... ㅎㄷㄷ
죠스 14-03-28 17:55
   
요즘 탕수육을 제대로 하는 동네 중국집을 찾기 힘들죠
(대부분이 짱개 배달하면서 어깨너머로 대충 배운 실력으로 차려서 걍 배달 위주로 함;ㄷㄷ)

15000원이상씩 받아 먹어도...저기 5천원어치보다

양도 더 적은 곳들도 많을듯 합니다.
굿잡스 14-03-28 17:55
   
근데 저리해서 돈 남는 게 있나요?

저렴하고 맛있는거도 좋지만

이분도 세에 본인 인건비에 애들 공부시키고 먹고 살아야 하는데..

넘 싸게 어쩌고도 그렇네요 ㅋ(아무리 박리다매 전략이라도 어느 정도인데

저런 가게들 보면 솔직히 우리야 먹는 입장에서 좋아도 경쟁에서 먹고 살려니

피터지는 것 보면 가끔 가슴 아플때가 있음)
     
죠스 14-03-28 17:58
   
거의 봉사하신다고 봐야겠죠;ㅋ

자식들이 뜯어 가는거 없으면....

저렇게 계속 하실 수 있겠죠
배신자 14-03-28 17:56
   
왜 꼭 저런 집은 주위에 없는지... 다들 공감할 듯.
성나정 14-03-28 18:09
   
스펀지 끝난지 꽤 오래 되었을텐데..
kuijin 14-03-28 20:32
   
허준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