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나라는 무조건 여자편이네여
성범죄 누명 한번쓰면 원상복구는 불가능할 뿐더러
누병을 벗기까지도 고통이 나날을 보내야 하는건데
예전에 성범죄 누명쓰고 10년 동안 법정다툼을 하고 인생망친
남자 얘기도 기사로 났었는데 남성의 입장은 누꼽만큼도 생각하지 않네여
성폭력 피해사실을 공개할때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는건 막겠다는건데
성범죄에 관해서 인민재판의 합법화를 진행하는건가?
위법성 조각 사유...즉, 공익성은 인정 받을 확률이 드뭅니다.
하지만..
언론에 보도 되고 진행된 고소의 경우,
여론에 의한 공분 등이 문제입니다.
다수가 공분하고, 더 이상 이런 피해자가
나오지 않아야 한다는 방향으로 수사나 재판이 진행되면
상황이 좀 깜깝해지긴 합니다.
기사를 대충봤었는데 중간에 끔찍한말이 있었네요;;
많은 분들이 사실적시명예훼손이 왜 있는지 모르시고 정치인들이 악용하니까 쓸모없다고 오해하실수 있는데 공공의 이익에 관한 표현은 명예훼손이 아닙니다. 정치인들은 관계된 로펌이나 법조인들이 빵빵하니까 이 공공의 이익이라는 부분을 파고들어서 법정싸움에 들어가는거고요.
판결도 안나온사건을 여론몰이 하기시작하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언론이 절대권력될거 같네요.
이런 글 볼때마다 그냥 넘어갔는데.. 답답하네요.
저도 페미메갈 극혐하지만
그때는 페미를 안고서라도 그나마 문재인 밖에 없었어요.
메갈당 심상정을 뽑을까요? 발정아재를 뽑을까요? 안초딩을 뽑을까요?
유승민요? 합리적보수요?? 에이..
솔직히 뽑을사람 ,뽑혀야 될 사람은 문재인 밖에 없었습니다. 그 중에서는요..
2017-03-08 17:18
(서울=포커스뉴스) "여성에 대해서 우리가 진짜 제대로 된 정책을 펴고, 일과 가정 양립, 또 남녀 간의 차별, 이 문제에 대해서 분명한 정책을 펴야 한다"
대선에 도전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지난달 13일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한 발언이다. 유승민 의원은 이 인터뷰에서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저희 직장에서 제일 페미니스트로 소문난 사람"이라면서 "동년배에 비해 많이 트인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스스로를 "굉장히 여성 친화적인 사람이고, 여성에 대한 차별, 이런 건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한 번도 그런 의식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소개한다. 또 "제 딸에 대해서도 차별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