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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9 19:56
GDP 의 개념에서 부터 이야기 해야 하다니...
 글쓴이 : 고길남
조회 : 709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은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1)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으로 여기에는 비거주자가 제공한 노동, 자본 등 생산요소에 의하여 창출된 것도 포함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GDP (통계용어 · 지표의 이해, 2015. 4.,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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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적 용어 정의는 위와 같습니다.

가계, 기업, 정부의 생산해 놓은 재화 라는 단어에서 개인이 생산한 것은 GDP 의 일부분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듯한 분이 있군요.

가계, 기업, 정부를 구성하는 모든 주체는 개인입니다. 각 개인이 생산해 놓은 재화들이
그 개인이 소속된 가계 혹은 기업, 정부에 합산되어서 표시되는 거지요.

고로 GDP 총량은 각 개인의 생산한 모든 재화의 총합이며, 이는 그 국가내에서 소비된
모든 재화의 총합과 같습니다.

그 주체가 가계가 되었든, 기업이 되었든, 정부가 되었든 그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기업도 아니고 정부도 아닌 재단이나 국가적 기구등과 같은 모임을 생각해봐도 그 분류는
크게 나눌때의 그 세가지 분야가 가장 크기 때문에 손에 꼽아서 설명하는 거지요.

그러므로, 실질적으로 GDP 는 개인의 생산 재화 총량/ 개인의 숫자 이므로,
4인가족이면 GDP x 4명으로 하는게, 매우 공평하게 나눌때 이야기입니다.

허나 기업이든, 정부든 개인이 아닌 주체가 유보금, 외환보유고 등과 같은 명목으로
전체 생산 재화의 일부분을 시장에서 떼어내어 "보관" 하고 있는 경우에 한하여
실제 GDP 보다 작게 시장에 유통된다고 볼수 있는 겁니다.


예를 들어

부의 불평등으로 인해 전체 GDP 70%를 상위 10%에서 가져가고,
남은 것중 20%를 40%의 인구가 가져가고,
마지막 10%를 50% 인구가 가져가는 것이,

자유시장경제체제의 관리 실패로 인한 현시점에서의 부작용인겁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이 GDP의 10%~20%를 90%의 개인이 가족수대로 나누어 가지게
되는 거지요.


성장하는 국가라면 20% 라도, 매년 전체 시장이 커지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그렇게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70~80년대 중반까지 우리였지요

성장이 정체되는 국가라면 대다수의 개인에서 20%가 아닌 더 높은 분배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정상적인 답안 입니다.  

대한민국이 성장하는 국가인가요? 금리가 2% 대 인 나라가???

그 20%를 25% 로 올리려는 게, 그렇게 불합리 한건가요?
사실 지금은 5% 도 안되는 인구가 80% 이상의 부를 가지고 있을 텐데..

그게 그렇게 귀족 운운할만큼, 부조리한 노동운동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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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wave 16-10-09 20:01
   
제목 그대로...

[GDP 의 개념에서 부터 이야기 해야 하다니...] 라는 말이 하고 싶어지네요.

GDP 에 대해 좀 더 공부하시고 오시길..
     
고길남 16-10-09 20:04
   
여기서 이야기 하는  GDP는 1인당을 의미하는 거겠지요.
1인당이라는 말을 안써도 이해할꺼라 봤는데,... 아닌가 보군요..

중국은 74위지요.
피곤하게 이러지 말아요. 본문에도 총인구 숫자로 나눈다고 써놨느데..

https://namu.wiki/w/%EA%B5%AD%EA%B0%80%EB%B3%84%201%EC%9D%B8%EB%8B%B9%20GDP%20%EC%88%9C%EC%9C%84(%EB%AA%85%EB%AA%A9)
               
고길남 16-10-09 20:22
   
내가 왜 아저씨랑 본적도 없는 북유럽 사람들 이야기를 해야 합니까?

경제 규모가 5천만에서 1억 정도되는 나라도 아니고, 500만 이하의 도시국가를
비교하고 싶으면, 울산만 따로 떼서 GDP 뽑으면 비슷할 겁니다.

북유럽이야 원래 자원 부국이니까 그런거고,

이런 지엽적인걸로 GDP 자격 운운은 안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미스테리는 무슨.. 개뿔..
archwave 16-10-09 20:08
   
그냥 간단히 예를 들죠.

보도 블럭 1 억원어치를 깔았다. --- 1 억원어치 보도 블럭 생산했으니 GDP 에 잡힘.
시일이 흘러서 어떤 이유에서든 갈아엎었다. --- 1 억원이 공중에 날랐음. 1 억원 날렸다고 그 해 GDP 마이너스하지도 않음. ( 내가 식당 가서 5000 원짜리 밥 먹은 것과 비슷한 얘기. )

새 보도 블럭 1 억원어치를 깔았다. --- 1 억원어치 보도 블럭 생산했으니 GDP 에 잡힘.

생산한 재화가 개인에게 돌아가지 않고 사회간접자본으로 들어가서 소모된거죠.
뭐 공장 건물, 기계 역시 마찬가지.

저 보도 블럭 생산에서 개인의 몫이 어쩌고 하고 싶으시다면.. 1 억 대신 순수 재료비 뭐 1 천만원씩만 날라갔다고 생각하셔도 좋고요.
     
고길남 16-10-09 20:13
   
1억원치를 블록을 깔면, 블록값 7천, 공임 3천으로
블록 판매자는 7천의 수익이 발생하고, 설치 노동자는 3천의 수익이 발생하므로
전체 GDP 는 1억이 증가 합니다.

이후에 똑같은 짓을 반복하면, 블록 장수는 그해 블록으로 1.4억을 벌고
설치 노동자는 6천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개인에게 재화가 돌아갔네요?

실제 땅파고 다시 파서 뭍으면 GDP 올라갑니다. 그게 맹박님의 4대강이었고,
효용가치는 없어도 GDP는 그렇게 계산이 되지요.
          
archwave 16-10-09 20:14
   
매출과 이익을 구별 못 하시네요. ^^;
               
고길남 16-10-09 20:17
   
... 피곤하니까 마지막으로 쓸께요.

블록 사업자의 매출은 (재료비+공임)+순이익 
으로 크게 분류가 됩니다.

재료비와 공임은 그 이전 사업자의 매출과 이익으로 구성되어 있고,
최종 산출물의 매출은 그 이전단계의 모든 이익의 총합이라고 보면 됩니다.

... 기초적인 걸 자꾸 설명하게 하지마세요.
공부는 책을 보던지 인터넷 찾아서 하시고, 피곤해요.
                    
archwave 16-10-09 20:24
   
GDP 산출법은 부가가치 총합도 있다는거 아시죠 ? 이해하기 편하게 부가가치로 얘기하죠.

보도블럭 까는 과정에서 생긴 부가가치 일부는 (대부분 ?) 개인에게 가겠지요. 이건 당연한 얘기. 공임이 있으니까..

1 억 중에 개인에게 돌아간 부가가치를 제외한 나머지는 대체 어디 간걸까요 ?
길거리에 그 부가가치가 뿌려진겁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소모되고 없어지죠.

이렇게 보도블럭만 봐도 개인이 아니라 어디론가 사라지는 부가가치가 생기는겁니다.
정부, 기업의 활동에 의해 사라지는 부가가치를 생각해보세요.

국가 전체 GDP 중 상당수는 개인이 가져가겠지만, 역시 상당히 큰 몫으로 정부, 기업에 의해 소모되고 사라집니다.
                         
고길남 16-10-09 20:32
   
원론 : 생산된 부가가치는 소비된 부가가치와 같다.

아재의 주장 :
  정부가 1억을 소비했는데, 그 생산한 가치는 1억이 안되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
누가 돈을 받으면 시장으로 유통 안시키고, 불쏘시게로 쓰지 않는 이상
그럴리가..... 

뭔 이야기를 하시나요?

.. 아니다 그냥 그렇게 알고 굳게 믿고 가세요.
굳이 아재를 내가 설득시킬 필요성이나 가치를 얻기 힘들듯하니.

archwave 님은 걍 그렇게 생각하세요.. 
자신이 옳고, 다른 이가 틀렸다.. 이렇게 굳세고 강하게...

화이팅..!
                    
archwave 16-10-09 20:33
   
100 억 들여서 공장에 기계 들여놓는 경우 생각해보죠.
이 경우 역시 상당액의 부가가치는 기계 만드는 노동자 인건비로 나가겠죠.
설치된 기계에는 개인에게 돌아가지 않고 남아있는 부가가치가 있는겁니다.

시일이 흘러 그 기계를 폐기하면 ? 남아있던 부가가치는 소모되어 사라진겁니다. ( 뭐 고철값 일부는 건지겠지만.. )

이렇게 소모되어 사라지는 부가가치를 편하게 다루기 위해 감가상각이라는 개념도 있는거고요.

부가가치란게 모두 개인에게 다 돌아갈거라는 생각이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이 밥 사먹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분명히 5000 원짜리 밥을 먹었는데, 그 밥에 있던 부가가치는 사라져버리고 없죠.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 충당하고 사라짐.
앞의 보도 블럭이나 공장 기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보도 블럭에 있던 부가가치는 사회간접자본 유지라는 정부 활동에 의해 사라짐.
공장 기계에 있던 부가가치는 생산시설 유지라는 기업 활동에 의해 사라짐.
5000 원짜리 밥에 있던 부가가치는 생존 에너지 충당이라는 개인 활동에 의해 사라짐.

이 얘기는 이걸로 끝냅니다. 더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고길남 16-10-09 20:37
   
.... 감가상각이 뭔가요?

원가에 그 장비의 비용을 포함시키기 위한 개념이고,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게
아니라 제품가에 포함되서 시장에 유통되는 겁니다.

감가기간이 끝나면, 수익이 증대되는게 그 이유때문이지요.

걍 갈려다가 너무 어이없는 예시라... ㅎㅎ
                         
archwave 16-10-09 20:38
   
설명 하나만 더 추가하고 가죠.

정부 활동에 의해 사라지는 부가가치. 기업 활동에 의해 사라지는 부가가치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셨다면, 그 부가가치는 대체 어디서 나오나를 생각해봐야 하는거죠.

부가가치가 전부 개인에게 간다면, 정부/기업은 저렇게 자신의 활동때문에 사라지는 부가가치를 어디서 충당하죠 ? ^^;
왈도 16-10-09 20:36
   
어이쿠...글쓴님이 개념 잘못 잡고 있는 거 맞아요. GDP곱하기 4 해서 그걸 4인가족 소득과 비교하다뇨. 이런 멍청한 방법은 아무도 안씁니다. 부가가치 = 소득 으로 파악하면 세상 어느 나라 어느 국민도 하늘보고 한탄하겠네요. 그럼 미국 4인가족은 2억 6천만원을 벌고 유럽 왠만한 나라들은 연소득 2억은 충족시켜야 한다는건데 세상에 그런 곳은 없죠. 문제 의식을 간난쟁이 애기부터 내일 모레 하는 노인네들 모두가 1인당 GDP에 가까운 소득을 벌어야 한다고 잡으면 그건 그냥 허공에 손가락질 하는거나 마찬가지에요. 좀 남들이 지적하면 들으세요.

이건 그냥 용어에 대한 지적이지 노조를 들먹일 건덕지도 없습니다. 애초에 GDP를 그렇게 써먹을거면 평균소득이나 중위소득을 따질 필요도 없겠네요. 1인당 몇만달러니까 내 소득도 그정도 돼야 해! 라는 비교는 정말 멍청한 방법입니다.
     
고길남 16-10-09 20:42
   
그게 기준이라는 겁니다. 
본문에서도 자유시장 경제 체재에서는 어느정도 격차가 난다고도 적어놨고,

상위층은 GDP 의 10배를 벌고
중산층은 GDP 의 0.7배를 버는 시장구조와

상위층이 GDP 의 100배를 벌고
중산층은 GDP 의 0.3배를 버는 시장구조의

차이를 이야기 하는 거지, 모든 개인의 소득이 GDP와 동일한건 이상적인 개념이지요.

지적안해도 안되는 거 아니까, 왈도님도 지금의 한국 시장 구조가 왜 이상한지 개념은
같이 잡아주셨으면 좋겠구만요..
          
왈도 16-10-09 20:45
   
그럼 애초에 GDP를 들먹일 필요가 없죠. 평균소득과 중위소득을 비교해도 되고, GDP대비 소득증가 비율을 따져도 되는 겁니다. 위의 같은 방법이 잘못된 이유는 얼핏 그럴듯해 보이는 통계로 상황을 실제보다 더 자극적으로 포장하기 때문이죠.

자산이나 소득의 불평등이라는 주제를 접근하고 싶으면 그에 맞는 비유와 지표와 방법을 쓰면 됩니다. 1인당 GDP가 3만달러에 가깝다 고로 4인가족은 연 1억은 벌어야 한다와같은 황당한 설명으로는 어리버리한 사람 몇을 속일 순 있어도 정책적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대척점에 서 있는 사람들을 설득하진 못합니다.

4인가족은 운운할때 4인이 모두 돈을 버는 가구원이 아니죠. 그런데 1인당 25000만 잡아도 4인가족 1억 운운은 그런 점을 내포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불평등을 말하고 싶다면 지니계수, 중위소득, 평균소득, 소득 십분위, 등등 그 주제엔 1인당 GDP로 접근하는 그 방법론보다 훨씬 적절한 지표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애초에 소득불평등을 얘기하면서 4인가족 1억설은 문제를 최대한 자극적으로 포장하겠다라는 말 밖엔 안되죠. 그 개념의 차이를 알면서 그런다는건 더 문제가 많구요.
               
고길남 16-10-09 20:51
   
전혀 실제보다 자극적이지는 않을꺼 같은데요.

기준이 어딘지를 알아야, 내가 혹은 남이 하는 임금 협상 및 노동쟁의가
당연한 건지, 과다한 건지를 판가름할 것이 아닌가요?

실제로 GDP 소득과 중산층의 소득이 근접할수록 나라의 장래가 밝다고
생각하는 편인지라, 그게 황당하고 보는 왈도님이 더 이상하게 보이는 군요.

황당이라는 단어가 GDP 수준을 중산층이 가지다니.. 말도 안되.. 라는 의미로
들리니까요?
                    
왈도 16-10-09 20:56
   
그럼 그렇게 하세요.전 세계에 그 어디도 존재하지 않는 4인가족이 평균적으로 4곱하기 1인당 GDP에 근접하는 유토피아를 찾아, 그게 옳은 겁니다 라고 얘기하고 다니시던가요. 거기엔 젖과 꿀이 흐르고 뒷마당엔 유니콘도 노닌다고 하시던지요. 소위 잘살면서 평등하기 그지 없다고 찬양해 마지 않는 유럽의 소득평균하고 1인당 GDP하고 비교해보면 그 동네도 영 시들할테니 그 눈높이는 최소 유토피아나 무릉도원 정도는 되야할 것 같네요.

부의 불평등을 나타내는 더 적절한 지표가 얼마든지 있는데 현상을 더 자극적으로 보이기 위에 무슨 빈곤포,르노마냥 포장하는게 본인 스타일이면 밀고 가셔야죠.
                         
고길남 16-10-09 21:01
   
현실을 직시하는게 포.,르노 보는 것처럼 낯뜨겁다니....
부끄럼이 많은 스타일이시군요.

세상 어디에도 존재 하지 않지만, 모두가 목표로 하는게 이상적인 세상아닌가요?
애초부터 달성이 안될듯하니, 포기하고 목표 조차 지극히 현실적인 것으로
내려 삼는게 스타일이시라면..

그 취향 존중합니다.
처용 16-10-09 20:57
   
본문을 읽고 크게 틀린 부분이 없는데 논쟁이되었던 다른 글을 읽어보지 않아서 다시 덧글을 달지만

고길남님이 일인당 GDP를 근거로 분배와 소득의 불균형을 말하고 싶으신 거라면 차라리 일인당 GNP를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애초에 시작부터 핀트가 어긋난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님은 한술 더떠 부가가치가 사라진다고 표현하고 있네요 ㅎㅎㅎ

여기에서 다른 말 할 필요없이 아치웨이브님이 본인이 생각하는 지디피 정의를 발제하면 두분사이에서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Misue 16-10-09 21:08
   
GDP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 나라를 1명의 인간으로 쳤을때  우리들이 말하는 일종의 "연봉" 입니다.
( 그리고 연봉이 높다고. 모든 인체 부위가 같은 혜택을 누리는건 아니기에 GDP는 그 나라 국민 모두가 잘산다고 판다는 지표가 되지는 못합니다. )

GDP가 높다고 그 나라를 잘산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대체적으로 연봉이 높으면 잘산다고 판단을 하는것이죠.
archwave 16-10-09 21:32
   
공부해야 할거 소개

http://eiec.kdi.re.kr/education/answer_view.jsp?stype=TITLE&skey=&pp=50&pg=91&idx=22181

- 왜 복잡하게 정부, 기업, 가계로 나누는지 생각해볼 것. ( 개인에게 다 돌아간다면 그럴 필요없죠 )
- 삼면등가의 법칙에서 지출국민소득 이란게 뭔지 볼 것.

일부 헷갈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추가
[정부세입] 은 가계(개인)이 내는 것만이 아니라 기업이 내는 것 포함.
[저축] 은 가계(개인)이 하는 것만이 아니라 기업, 정부가 하는 것 포함.

열심히 공부해보시고, 왜 그런가 묻지는 마시길.. 경제 기초를 강의할 생각 전혀 없음. 이 게시판이 순수한 배움의 장도 아니고, 온갖 주관적, 정치적 해석하는 것에 대응할 생각 전혀 없음.

ps. 따로 발제하라 소리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게 뭐 논쟁거리인가.. 배움의 장이라면 발제할 수도 있지만, 여긴 그런데가 아니잖아.

ps2. [사라진다] 를 어떤 의미로 썼는지도 배배꼬는 사람도 있는데, 좀 더 일반적(?)인 단어로 말하자면 [소비] 또는 [소모] 라 할 수도 있겠죠.

ps3. A/S 이만하면 충분한거 같으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