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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3 01:00
성경에는 왜 공룡이 안나오나요?
 글쓴이 : 에치고의용
조회 : 1,099  

공룡시대.png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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뙤약볕 16-04-03 01:20
   
개적절ㅋㅋ
아키로드 16-04-03 0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절하닼ㅋㅋ
ANINY 16-04-03 02:41
   
개정확한 답변 ㄷㄷ
헬로가생 16-04-03 03:10
   
기독교인들이 항상 공룡의 증거라 갖고 오는 구절이 있긴함.
기다리겠음. ㅋㅋㅋ
TAMA 16-04-03 03:22
   
기독인들의 답장이라면 아마도
1. 그 욥기인가 창세기인가에서 나온다는 공룡묘사 비스무리한것들 아니면
2. 성경이 백과사전도 아니고 별로 안중요하니깐이라고 답하지않을까요.
     
그노스 16-04-03 07:21
   
동양에선 용이 봉황처럼 상서로운 존재이나, 서양에선 사악한 존재로 해석되는데, 성경의 붉은 용, 머리가 일곱 달린 용, 레비아단을 공룡으로 해석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개인적으론 만약 공룡의 존재가 더 일찍 알려졌다면 뱀신앙이 절대악이 아니라 공룡이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해서, 화석을 발굴할때마다 종교계와 고고학계가 전쟁(?)을 벌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포플란 16-04-03 23:01
   
베헤모스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기독교에선 그걸 공룡이라고 우기고 있지만
코뿔소나 하마 혹은 코끼리를 묘사했다는게 현재 학계의 정설입니다.
wndtlk 16-04-03 04:16
   
공룡시대의 포유류는 아직 진화가 덜 된 상태로 작은 쥐과나 오리너구리 정도의 덩치가 작은 동물 들이었습니다.
그 시대에는 공룡이 지상의 왕이었습니다. 만약에 사람을 그시대에 데려다 놓았다면 (기독교에서는 같이 있었다고 하니) 공룡은 어마 무시한 존재였을 것이고 기억에 남았을 것입니다만 아담과 이브가 낙원에서 쫒겨나고도 공룡을 봤다는 기록이 없네요.

다음은 창조과학회가 아직도 내리지 않은 게시글인데 공룡과 인간이 같이 살았다는 증거랍니다. 나중에 지층 등의 변화로 사람발자국과 공룡발자국 같이 발견된 것이라 설명이 되었지만 창과회는 진화론을 못 받아 들이듯 인정하지를 않고 있나 봅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38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2
: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다
     
포플란 16-04-03 22:56
   
링크하신 폴룩시 발자국은 이미 조작으로 밝혀진지 오래인데
창조 구라회에선 아직까지 저걸 써먹고 있네요. ㅎㅎ
          
wndtlk 16-04-04 09:46
   
창조과학회가 "우리는 엉터리 사기꾼 집단이다."라고 선전하는 것 같네요.
에치고의용 16-04-03 11:38
   
ㅎㅎㅎ
미우 16-04-03 13:00
   
출연료 미지급?
머글레스 16-04-05 07:06
   
개독은 그저 개그 소재 이상도 이하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