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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9 01:20
밑에 글이 제 당골 레파토리애여 ㅋㅋ
 글쓴이 : Lovecraft
조회 : 735  


모순이죠. 일종의

박애주의를 표방하는데

예수를 믿는다 => 구제

에수를 믿지 않는다 => 박애주의지만 애도 용서 없다.

그렇다면 선인가? => 모르지만 하나님의 뜻이다.

그렇다면 박애주의인가? => 어리둥절...

?????????????????


항상 이런식임.



이부분에서 반박을 서뿔리 못하는 이유가

1. 잘못하면 성경을 부정하기 때문

2. 자신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뜻을 본인들도 모름.

3. 논리적으로 딱히 파고들 흠이 없음.

4. 쥐박구리처럼 같은 말 "그건 님이 하나님 믿으면 알아여. ㅋㅋ"




결정적으로 지들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중에 가장 모순되는 스토리임.

제가 장담컨데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 혹은 크리스찬이 와도 이 부분을 반박못함.

명확히... 끗...


차마 논리를 따지면서 입밖으로 "죽었지만 천국갔어요." 이 말이 안나오는거죠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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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 16-03-29 01:48
   
신을 믿지도 않는 사람이 종교인이 믿고 있는 신이 불의하니 악하니 따진다는게 우스운거 아닌가요? 따질 필요 자체가 없는거죠. 본인은 신이 없다고 확신하는 데 결국 신 없다는 분 입장으론 하나님 즉 신이 아이를 죽인게 아닌것이 되는데 뭣하러 이걸 꼬투리 잡죠.
신을 믿지 않는 분 아닌가요?
정말 세상논리로도 자신의 주장을 스스로 이상케 만드시는군요

'난 신이 없다 생각한다. 그런데 세상엔 아이 까지 죽어나가는 비극적인사건 사고가 일어난다  이 모두 신이 악하고 비인륜적이기 때문이다. '

ㅠㅠ. 할 말 잃게하는 논리군요. 쩝
     
Lovecraft 16-03-29 01:51
   
뭔소리하시는거애요.

여기 토론 게시판이애요. 논리적인 반박하는 곳이라구요. 자기 종교적 신념 믿음 가치관 설파하는

곳이 아닌데여?
          
제로니모 16-03-29 01:56
   
제 글 제대로 이해하신건가요? 전 제 생각을 전한게 아니라 발제글 주장하시는 내용이 앞뒤가 안맞음을 말하는 겁ㄴ다.
               
Lovecraft 16-03-29 01:56
   
아니 엉뚱한 말씀 마시고 본문에 있는 질문에만 대답을
                    
제로니모 16-03-29 02:04
   
엉뚱하다뇨?
하나님이 악하다란 이유를 따지기전에. 반드시 짚어야할 얘기가 아닌가요? 
신존재를 부정하는데 즉 신이 없는데 신에게 잘못이 있니 없니를 따질수가 있나요.  글쓴 분의 논리적 설정이 앞뒤가 안맞단 겁니다.
이 선제된 모순을 해명해주셔야 악한지 아닌질 논할 수 있는거죠.
그렇지 않고선 백날 기독인들과 토론해봐야 무의미한 결론만 나온다구요.  그참.
                         
Lovecraft 16-03-29 02:06
   
제 근본적인 질문을 모르시겠나여? ㅋ

또 써 드리여?
          
Lovecraft 16-03-29 01:57
   
쥐박박이처럼 같은말 하지마시고

그래서 예수가 휴거를 한 이유와 이집트인을 몰살 시킨 것에 대해서 선이냐고 묻는거애여

거기에 아이도 포함되어 있으니까 질문이 어렵나여?

그러면 그게 박애주의가 맞느냐... ? 아니면 박애주의를 표방하는 종교가 아니지 않냐


이게 어렵나여?
               
Lovecraft 16-03-29 02:01
   
거기서 신을 믿고 안믿고가 왜 나와여

성경에 있는 팩트만 두고 이야기 한건데

아니면 성경은 허구인가여? 아니져? 거기 있는 구절중에 안 믿는 사람 기준에서

이상하니 모순점을 물어본거애여


이집트인은 아이고 어른이고 몰살시켰고, 히브리인은 예수를 믿기에 모두 구원받았다.

그럼 박애주의가 맞느냐? 선은 맞느냐? 이질문이 어렵나여?
                    
제로니모 16-03-29 02:05
   
님에겐 성경도 팩트가 아닌데 뭣하러 그걸 논하죠. 시간 낭비죠.
                    
Lovecraft 16-03-29 02:07
   
무슨 소리 하시는거애여

성경에 있는 모순점을 말한거잖아여. 토론 게시판에 종교에 대한 토론을 줄기차게

이어오시길래, 그럼 성경에 있는 구절중에 이게 이상하니 질문한건데?

거기에 대한 답변은 뱅뱅 회피하시고


"그래서 제 질문에 대한 답은 어디있나여?"
     
Lovecraft 16-03-29 01:52
   
오히려 자신이 가진 종교적인 신념 때문에 본문하고 전혀 상관없는 개인의 감정을 토로하시는건

좋지만, 그런건 일기장에 하심이 좋을거 같아요.

죄송하지만, 본문 내용만 태클 받을게요.
     
헬로가생 16-03-29 02:56
   
신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신 공의롭다 주장하며 믿어야 한다 말하며 귀찮게 하니 그러는 거죠.
또 그 신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타인의 권리와 행복권까지 방해를 하니 그 논리를 반박하려는 거구요.
조용히 혼자 남 건들지 않고 믿으면 안 믿는 사람이 괜히 신 이야기 꺼내겠어요?
아무도 불교논리 황당하다 맨날 까는 사람 없잖아요.
개신교인 빼고.
헬로가생 16-03-29 01:50
   
예수의 구원을 받던 못 받던 그것 또한 다 그 신이 만들어 놓고 계획한 틀이란 게 또 더 큰 함정이죠.
그럼 도대체 뭐가 선이고 뭐가 악이며 뭐가 선택이고 뭐가 예정인가를 설명해야 하는 문제가 또 그들에게 있죠.
지옥은 누가 계획하고 만들었는가?
사탄은 누가 계획하고 만들었는가?
그럼 사탄이 하는 짓은 궁극적으로 누가 하는 짓인가?
그럼 사탄에 꼬임을 당한 건 누구의 잘못인가?
이런 질문들을 하지 않는다면 그건 생각을 하지 않겠다는 거죠.

예수교는 제대로 된 생각과 사상을 갖고 어느 누가 체계 있게 만들어 놓은 종교도 아니고
전지전능하고 완전한 신이 만든 건 더더욱 아니죠.

중동 사막 이곳 저곳에 전해지던 야사, 속담, 시, 전설, 동화, 이방신화 등등이
인간들이 모이고 흩어지며 점점 모이고 더해져 서로 연관을 시키고
또 그걸 정치적인 목적으로 권력자가 하나의 종교로 법률로 만들고
또 그게 어느 선지자에 의해 조작되어 침략의 도구로 쓰여지고
또 그걸 바꾸려는 한 선지자를 이용한 정치세력이 또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고
후엔 권력, 재물의 탐욕에 사용되고 이젠 사업에 사용되죠.
이렇게 각 세대에 각기 다른 용도를 위해 각기 다른 사람이 조작해 놓았으니
이젠 뒤죽박죽이 되어 논리에 맞게 설명하려해도 설명할 수 없는 비빔밥이 되어 버린 거죠.
그걸 몇천년 후 지금 들고 앉아 하나의 문맥이 있는 이야기인양 설명하려니 모순도 대모순이 넘쳐나는 거고.

이건 마치 삼국지연의 들고 앉아 역사적 사실을 찾으려는 것과 마찬가지죠.
제갈량이 바람을 부른 주문을 연구하는 게 기독교인들이구요.

성경은 그저 그 모습 그대로, 역사적 사실은 사실로, 신화적 구라는 구라로 그대로 보고
그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과 예수가 진짜 말하려던 것만 받아들여
이 세상을 조금이라도 좋은 곳으로 만들려 하면 되는데
그러지 않고 나쁜것만 배워 예수가 하라는 거에 반대짓만 하고 있으니 개독소릴 듣는 거죠.
     
미우 16-03-29 09:46
   
뭔 구구절절한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매번 보는 건데...
여기서도 몇몇... 믿어도 곱게 믿으라는 말이 생각나게 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팝콘한통 16-03-29 01:53
   
'난 신이 없다 생각한다. 그런데 세상엔 아이 까지 죽어나가는 비극적인사건 사고가 일어난다  이 모두 신이 악하고 비인륜적이기 때문이다. '

>>
'난 신이 없다 생각한다. 그런데 세상엔 아이 까지 죽어나가는 비극적인사건 사고가 일어난다  (만약 내 생각과 달리, 신이 있다고 하면) 이 모두 신이 악하고 비인륜적이기 때문이다. '


논리에 전혀 이상이 없고, 네가 문맥을 못 읽는 바보일 뿐.

>>논리 재확장
 '난 신이 없다 생각한다. 그런데 세상엔 아이 까지 죽어나가는 비극적인사건 사고가 일어난다  (만약 내 생각과 달리, 신이 있다고 하면) 이 모두 신이 악하고 비인륜적이기 때문이다. '(고로 두가지 모두 신이 있다는건 부정된다. 신이란 악의적인걸 할리 없으니깐)
     
Lovecraft 16-03-29 01:54
   
일단 본문에 대한 반박부터, 어거지 논리 사양
          
팝콘한통 16-03-29 01:57
   
니가 한말에 생략된 문맥을 말한거니깐 논리다. 이뭔병. 쯧쯧. 글도 고쳤네.
               
Lovecraft 16-03-29 01:58
   
아니 본문에 대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해보세여 ㅋㅋ 똑같은말 또해드릴까여?
                    
Lovecraft 16-03-29 01:59
   
딱히 본문안에서 성경에 있는 구절중에

휴거와 이집트인 몰살에 대한 부분은 반박할게 없는거져? 그쳐?

그럼 그게 선이냐고 묻는거고

그러면 그게 박애주의를 표방하는 종교가 맞냐고 물은건데

어려워여? ㅋㅋ
                         
Lovecraft 16-03-29 02:04
   
또 써드릴까여?


박애주의 표방, 절대선 표방 기독교가, 히브리인과 휴거를 한 예수의 행위를 두고 선이라
부를 수 있나? 이제 좀 쉽나여?
                    
팝콘한통 16-03-29 01:59
   
니가 원글을 고쳤다고.
                         
Lovecraft 16-03-29 02:01
   
???????
                         
Lovecraft 16-03-29 02:02
   
그리고 저 알아여?왜 반말을 하시지? 여기 반말 게시판 아닌데

이집트인은 아이고 어른이고 몰살시켰고, 히브리인은 예수를 믿기에 모두 구원받았다.

그럼 박애주의가 맞느냐? 선은 맞느냐? 이질문이 어렵나여?
     
Lovecraft 16-03-29 01:55
   
일단 본인이 만든 논리에 대해서 타당성을 조금이라도 부여 받고 싶다면 신이 있다는 것부터 증명해 보세여. 그리고, 기독교인 스스로 만든 일종의 팩트가 성경 아닌가여?

그 구절에 있는 내용과 교리가 부합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그럼 그게 선이냐? 라고 묻는게 일반적으로 그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의 당연한 관념이져. 그게 확장인가여? 우습네여
     
Lovecraft 16-03-29 01:56
   
전 엄연히 제가 만든 팩트가 아니라

"성경"이란 당신들이 만든 팩트 안에서 이상한 구절을 물은거애요."


그래서 본문으로 되돌아 갈게여... "예수가 휴거나, 이집트 인을 몰살할 당시에

아이고 여자고 모두 몰살 시킬때 그게 선" 인가여?



다시 묻져. 그럼 박애주의를 표방하는게 기독교가 아닌거져?
          
ellexk 16-03-29 02:03
   
가만히 있으려했는데 도저히 안돼겠네

알파와 오메가 이신분 위에서 댁이 선과악을 논합니까?
법전이라도 공부해 보셨어요? 재판정에서 재판이라도 해보셨나요?

당시의 상황속에서 누가 악이고 누가 선인지 당신이 어떻게 판단합니까?

그리고 삶과 죽음을 관장하고 삶이후의 사후세계에도 관여하는 분이라면

이세상에서의 "죽음" 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삶과 죽음은 지극히 인간의 눈에서 보는 판단기준 아닌가요?


대체 그런 판단을 한낱 미물인 당신이 어떻게 한다는건지 궁금하네요
댁이 신을 판단하고 심판을 내리고 싶나요?

당신이 신입니까?
               
Lovecraft 16-03-29 0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 말 나온다 했져
                    
ellexk 16-03-29 02:05
   
에수를 믿지 않는다 => 박애주의지만 애도 용서 없다.




그렇다면 선인가? => 모르지만 하나님의 뜻이다.






이세상에서의 "죽음" 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삶과 죽음은 지극히 인간의 눈에서 보는 판단기준 아닌가요?



이게 같다고?

생각좀 하고 삽시다
               
Lovecraft 16-03-29 0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바로 밑에 글에 썼죠. 이 말 나온다고

"니가 안 믿는데 어떻게 아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lexk 16-03-29 02:06
   
당신은 신과 인간의 정의부터 다시 내리고 오십쇼
                         
정상인 16-03-29 02:08
   
신을 정의내릴 수는 있나보네요
감히 ㅋㅋ
                         
Lovecraft 16-03-29 02:08
   
논리가 아니라 근본적인 질문을 다시 써드릴께여

그러니까 휴거와 이집트인 몰살이 선이냐

그래서 죽인것에 대한 당위성이 성립한다고 볼수있냐

이 질문이 어려워여?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또 나오네여

"넌 안믿으니 몰라" "니가 규정지은 죽음을 다라고 생각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
























질린다 질려
                         
ellexk 16-03-29 02:09
   
최소한 생각은 해볼수 있죠
신과 인간은 다르다가 신을 정의 하는겁니까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는겁니까?
                         
정상인 16-03-29 02:10
   
인간의 맘대로 판단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군요^^
                         
Lovecraft 16-03-29 0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lexk 16-03-29 02:10
   
당신은 지금 당신옆에서 벌어지는 종교인들의 비리나
그들의 문제를 꼬집는게 아니라

전혀 알수없는 세계를 니멋대로 정의하고 있는겁니다
대체 그 판단기준을 누가 제시하나요??

멋대로 왜 선을 넘고 맘대로 판단하세요?
                         
Lovecraft 16-03-29 02:11
   
아니

히브리인을 몰살 시켰다면서요 "성경에 써있잖아요 출애굽기에"


배를 만들어서 동물 1쌍을 제외하고 몰살 시켰다면서요 "성경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한소리가 아니애여

이게 선이냐 물은거고

그게 애도 죽이는게 당위성이 성립되냐

천국이 있는지는 논외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이 몇갠데
                         
정상인 16-03-29 02:11
   
불가지론을 펴시려면
끝까지 불가지로 나가세요
필요에 따라 가져다붙이면
주장이 너무 가벼워지잖아요:)
                         
ellexk 16-03-29 02:13
   
정상인 님은 앞에다 비 자를 붙이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내가 주장하는 바는 대체 우리가 알지못하는 영역에대해
왜 멋대로 비난하고 정의를 내리냐는 겁니다

그게 정의입니까?

토론은 해볼수 있겠죠 난 이렇게 생각한다 이런건 이해할수없다

그러면 그건 건전한 토론으로 이어지며 신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수 있는거 아닐까요?

대체 왜 일부 기독교인들이 하는것처럼 니들 멋대로 정의를 내리시나요?
                         
정상인 16-03-29 02:14
   
신의 무존재에 관한 자유로운 토론으론 납득이 안되세요?
                         
ellexk 16-03-29 02:15
   
네 발제자의 태도는 조롱이지
토론이 아닙니다
                         
정상인 16-03-29 02:17
   
무지에 기댄 논증의 오류로 점칠되어있어서
뭐부터 반박을 드려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순서맞추기 문제 푸는기분 ㅎㅎ
                         
ellexk 16-03-29 02:21
   
정상인// 그런식으로 접근할거면
아까 댁이 이야기한대로
종교이야길 꺼내지 않으면 됩니다

왜 종교주제를 꺼내고 질문하면서
종교인들읨 답에는 비아냥으로
대하십니까?

비이성적인 주제에 대해 질문을 했던
본인들의 행동을 문제 삼으셔야죠?
                         
정상인 16-03-29 02:25
   
? 댁주장이 전부 무지에 기댄 논증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요 너무 어려운 말이었나요
                         
ellexk 16-03-29 02:26
   
네 그렇게 따지면
당신들의 질문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우 16-03-29 09:49
   
중간에 하나만 말씀드리면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영역에 대해 제멋대로 정의를 내리는 것은
종교인들이 제일 잘 하는 짓인데요?
적반하장이라고 해도 되나요?
설마 그것도 제 멋대로가 아닌 신의 뜻이라고 하나요?
               
헬로가생 16-03-29 02:59
   
헐...
ellexk 16-03-29 02:14
   
대체 당신이 원하는 선의 기준이 뭡니까?
죽고 안죽고가 선의 기준인가요?


살게하면 선이고 죽게하면 악이군요

굉장히 일차원적인 사고방식이네요
     
Lovecraft 16-03-29 02:15
   
제가 아는 선의 기준은 무고한 어린 아이가 몰살당하지 않는게 선이구요.
          
ellexk 16-03-29 02:17
   
고통을 받을걸 생각해서 빠르게 데려가는것도 선이라 할수있지않나요?
지금 댁의 전제는 무신론적인 접근법인데

그런 무신론적인 접근법으로 유신론을 논하십니까?

사후세계는 어디다 팔아먹으셨나요?
               
Lovecraft 16-03-29 02:20
   
ㅋㅋ 제가 바로 밑에 글에 말했져

"결국 천국드립 나온다고" ㅋㅋㅋㅋ


안웃을래야 안웃을수가... 결국 보세여 이 문제 나오고 모세하고 휴거 이야기 나오면

사후세계가 나오는데

저희 관점에선 육체가 죽으면 끝이애영 ㅋㅋ


자 그럼 여기서 퀘스천


하나라도 신이 있다는게 증명된바가 있나여/ ㅋㅋ 안증명된게 증명된건가여?
     
Lovecraft 16-03-29 02:16
   
자발적인 토론내지 조롱이 아니라, 잘 들어보세여. 제가 아는 선의 기준은 자기가 믿지 않는다고

해서 그걸 보이지도 않고 증명된 바도 없는데 남한테 "아 보이지 않는 세상은 존재해

그건 바로 천국이지" 하지만 나도 그게 있는지는 몰라...

이러면서 거짓말하지 않는게 선이애여. 거짓말은 악은 맞는거져?
          
ellexk 16-03-29 02:17
   
위의 댓글 참조하세요
               
Lovecraft 16-03-29 02:18
   
ㅋㅋ 참고하고 말고도 없어요.

낫잡고 선비 행세하는거에 맞춰주고 싶지도 않은게

하나라도 좋으니 신이 있다는 증거를 대보세여. ㅋ 그럼 제가 님이 말하는 그 뭔지

모르는 선악의 기준을 말해보져

그럼 님이 말하는 선은 뭔가여?


애가 죽어도 하나님의 뜻이면 용서되는건가여? ㅋㅋ 근데 그게 사실 예수가

아니라 사탄이면 어쩌죠?
     
Lovecraft 16-03-29 02:17
   
그렇다면 도통 기독교에서 말하는 "박애주의"란게


원수도 사랑하라는건데 원수를 왜 죽이는건가여? ㅋㅋ 천국 데려간가여?

제가 그랬져 천국데려갔다는 개소리말고 뭔가 논리적인답을 데라고

근데 지금 님이 그 소리를 믿에 제가 언급한데로 그대로 하고 있는거애여?


모르시겠어여?
          
ellexk 16-03-29 02:19
   
만약 당신이 다리와 팔에 큰 부상을 입고 있는데
밖에 나가면 맹수들에 잡아먹힐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당신은 그런 상황에서 자비로운 죽음을 청할수 있지 않을까요?

살아있는것이 지옥일수도 있고 그런상황에서 자비로운 죽음을 청할수도 있죠

그건 그렇게 함부로 판단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Lovecraft 16-03-29 02: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를 죽이는거하고 자비하고 무슨 상관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비유인가여.. 죄송 안웃을수가

맹수한테 죽임을 당하는것보다 나으니까 예수님이 죽이신건가여?

패스트와 불지옥으로

10살짜리 아이와 어린 여자도?


아항 육체의 고통은 잠깐 죽으면 천국간다 이거져? ㅋㅋ
                    
ellexk 16-03-29 02:23
   
맘대로 판단하세요
대체 우리가 죽어보지도 않았고
그이후의 상황도 확실하게 이야기 할수 없는상황에서
대체 이런논쟁을 양산하는 이유가 뭡니까?

의미없는 조롱의 끝이 뭔가요?

뭘 위한 겁니까?
다들 알아서 판단하게 내버려 두시죠 다들 성인 아닌가요?
                         
Lovecraft 16-03-29 02:24
   
맘대로 판단하세요
대체 우리가 죽어보지도 않았고
그이후의 상황도 확실하게 이야기 할수 없는상황에서
대체 이런논쟁을 양산하는 이유가 뭡니까?


~~~~~~~~~~~~~~~~~~~~~~~~~~~~~~~~~~


고대로 돌려드리져. "있는지 모르는 사후세계. 있는지 모르는 신의 듯"

"모호한 선의식"


저와 당신 둘중에 누가 더 무식하고 무모하져?

전 둘다라고 보거든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lexk 16-03-29 02:25
   
난 지금 당신에게

이런 무의미한 논쟁을 중단하라고
하는겁니다

밤이 늦었으니 잠이나 푹 ~자세요
                         
Lovecraft 16-03-29 02:27
   
무의미한 토론이 아니라 딱히 반박할 건덕지가 없는거애여

10살짜리가 패스트에 죽건 맹수에 죽건, 결국 죽음은 죽음.

천국은 증명된바 없음. 신은 있는지 모름. 증명된바 없음.

그런데 박애주의를 표방한다면서 자기가 믿는 신이 아니면

모두 몰살. 내 기준엔 이게 선이라 아니라 악이고

베타적인것일뿐... 그래서 묻은거죠.

그게 선이냐고

그런데 당신들인 이번에도 사후세계드립에 무의미 드립에

신의뜻 드립에
                         
Lovecraft 16-03-29 02:28
   
제가 그랬죠?

모세 이야기하고 휴거 이야기만 나오면 신의뜻,

사후세계, 천국드립, 그게 육신의 죽음이다.



------=> 이렇게 간다구여
                         
ellexk 16-03-29 02:29
   
ㅋㅋㅋ 아이고 나참 ㅋㅋ

그냥푹 자는게 저에게 99.9프론 더 이득일듯
                         
Lovecraft 16-03-29 02:32
   
아이고 나참이 아니라

딱히 거기에 대해서 본인도 선인지 아닌지 모르는거 아니구여? ㅋㅋ

제가 묻잖아여. 그럼 딱 하나만 물을게여




당신이 신이애여. 피조물을 만들었는데 그 피조물이 말을 안들어여

그래서 죄도 없는 애도 패스트로 죽여요(출애굽기 내용임)

그런데 그게 선일까여? 악일까여?

뭐죠?


이게 어렵나여?
               
Lovecraft 16-03-29 02:22
   
자~ 본인도 모르시겠져? ㅋㅋ
Lovecraft 16-03-29 02:26
   
맘대로 판단하세요
대체 우리가 죽어보지도 않았고
그이후의 상황도 확실하게 이야기 할수 없는상황에서
대체 이런논쟁을 양산하는 이유가 뭡니까?

의미없는 조롱의 끝이 뭔가요?

뭘 위한 겁니까?
다들 알아서 판단하게 내버려 두시죠 다들 성인 아닌가요?

~~~~~~~~~~~~~~~~~~~~~~~~~~~~~~~~~~~~~~~~~~~

제가 지금 님이랑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전 오히려 지금 당신들한테 계속 공격을 당하고 같은말을

하고 있어요.

제 기준에서 10살짜리가 패스트로 죽건, 불지옥에 죽건, 맹수한테죽건 죽는건 결국 끝이다.

내 기준에서 이건 선이 아니다. 그런데 기독교에선 선이라 부른다. 박애주의라 말한다

모순이다.


설명해보라


=> 신의 뜻을 니맘대로, 천국은 어쩌고, 사후세계는 어쩌고..


결국 제가 이밑에 쓴글 그대로죠?


그렇다면 논리적인 대화는 토론게시판에서 왜해요 ㅋㅋ 그냥 만화 가져다 놓고 라면신이나 모시지
     
ellexk 16-03-29 02:28
   
well~
정 그러시면 신을 재판정에라도 올려보세요ㅋㅋ

지금 댁이 원하는게 그건가요? 신을 죄인으로 단정짓는?
          
Lovecraft 16-03-29 02:29
   
재판정에 올릴려고 하는게 아닌데여?

ㅋㅋ 여기 인터넷 토론 게시판이애여.

신을 누가 죄인으로 낚인 찍어여 선이냐고 물은거죠


도덕 배우셨져?
               
ellexk 16-03-29 02:32
   
네 공부는 하셨죠?
댁이 지금 하는걸 심판이라고 합니다

선이냐 악이냐를 강제하는 행위를 하고 있어요? 지금 댁은
이건 질문이 아니죠

악이 아닙니다 라고 하는쪽 입장은 너 틀렸어 라고 전제하면서 일갈하고 조롱하고 있잖아요 지금

뭐 어쩌라는 겁니까?

뭘 원하는건가요?
                    
Lovecraft 16-03-29 02:33
   
그래여 그 심판이여. 근데 그 심판을 왜 무고한 사람한테 하져? ㅋㅋ

죄지은 사람들은 놔두고? 아항.. 그럴 이유가 있겠군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천국과 지옥이 있으니까여"


맞져?
                         
ellexk 16-03-29 02:34
   
네 재판하고 싶으면 하느님 이랑 하세요

여기서 애매한 사람들 잡지말고
                    
Lovecraft 16-03-29 02:34
   
제가 그랬져


기승전 천국이라고

결국 논리적인척해도 나중에 사후세계 천국드립 나온다고...


그래여 심판을 왜 무고한 사람한테 할까여? 이유가 있쪄

당신들 기준에선 사후가 끝이 아니니까.

제가그랬져. 결국 이드립으로 끝난다고 이상하지 않아여?


당신이 믿는 신은 죄가 있건 없건 일단 육신은 고통 받게 둔다는게 ㅋㅋㅋ
          
Lovecraft 16-03-29 02:30
   
도덕 시간에 선생님이 가르치신 말씀중에

"친구 댸리지말라. 죽이지말라." 이거 진리져. 알고보면 거기 다 담겨 있어여.

근데 신이란 사람이 인간이란 피조물을 만들고 자기 뜻을 안 따르니까


아이고 어른이고 다 죽이네여?

이게 선이냐고 물은거고 그게 의미 없는 질문인가여?


그럼 다시 묻죠. 종교는 왜 믿져? 선하게 살고 나중에 죽어서도 천국 갈려는거 아닌가여?

그런데 그 선이 혹시 사탄의 속삭임 아닐까여? ㅋㅋ
               
ellexk 16-03-29 02:32
   
네 공부는 하셨죠?
댁이 지금 하는걸 심판이라고 합니다

선이냐 악이냐를 강제하는 행위를 하고 있어요? 지금 댁은
이건 질문이 아니죠

악이 아닙니다 라고 하는쪽 입장은 너 틀렸어 라고 전제하면서 일갈하고 조롱하고 있잖아요 지금

뭐 어쩌라는 겁니까?

뭘 원하는건가요?
                    
Lovecraft 16-03-29 02:34
   
?????????? 무고한 아이를 죽이는게 악이 아닌가여?

성경엔 살인하지 말라고 서있는데여?
                         
ellexk 16-03-29 02:35
   
성경엔 사람들끼리 살인하지 말라고 써있습니다

사람에 하느님도 포함입니까?
                         
Lovecraft 16-03-29 02: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결국 당신이 믿는 신은 자기 기준에서 선악을 정하고 아이도 죽이는거네여

반대로 묻져. 인간이 어린 짐승을 먹지 않는데 자기 기준에서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도살하는걸 뭐라고 생각하세여?
                         
Lovecraft 16-03-29 02:38
   
ㅋㅋ 그 신 되게 편리하네여.

자기 기준에서 맘에 안들고 필요 없고 나를 안 따르면 죽이면 되니까.
                         
Lovecraft 16-03-29 02:39
   
제가 다시 한번 물을께여.

성경엔 살인하지말라고 써있어여 악하다고


인간이 필요 없는 따르지 않는 가축을 무의마하게 죽여요.

이걸 어떻게 생각하세여?


근데 그 급이상이... 아니 초월하는 신이 인간을 마음대로 죽이는걸 어떻게 생각하세여?

악인가여 선인가여? ㅋㅋ
                    
Lovecraft 16-03-29 02:35
   
뭘 원해여 토론을 하자는건데


성경에 써있잖아요 "살인하지말라고" 악한 짓이라고 ㅋㅋ

근데 무고한 아이를 죽이면 그건 신이 한거니까 악이 아니네영? ㅋ

그걸 물은거애여. 이해되져?
                         
ellexk 16-03-29 02:38
   
신은 절대선이자 절대기준입니다

비단 기독교만의 정의가 아니라 모든 문화권의 모든 신들이 다그래요

신의 판결은 인간의 기준으로 판단할수 없는 완전 무결한 것이라 하고

그래서 신의 심판이라고 합니다

비단 기독교만의 이야기가 아니죠??


지금 댁은 신을 인간 기준으로 내려놓고
자 봐라 살인했으니 악이야
내말이 맞으니 내말에 반대하는 넘은 다 미친넘에 개독임

이라고 몰아붙이고 계시네요

이래놓고 무슨 토론이 됩니까?
싸우자는 거지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제대로 한번싸울까요? 나오세요 먼지나게 한판 합시다
                         
Lovecraft 16-03-29 0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이 절대선이란건 당신네들 이야기구여

어떤 무신론자가 신이 절대선이라고 하던가여. 민화 신담으로 보지

그래서 질문 피하지말고 제대로 받으세여.


살인을 하지말라 = > 나쁘다 => 악이다 => 성경에 나옴.

신이 마음대로 자기 권위로 인간을 궈둬들이고 죽임 => 나쁜게 아니다=> 신은 절대적이다??

이게 말이되여?

ㅋㅋ 원수도 사랑하라면서여
                         
ellexk 16-03-29 02:41
   
그냥 니맘대로 룰 만들고 니혼자 토론하세요
                         
Lovecraft 16-03-29 02:41
   
원수도 사랑하라면서여 ㅋㅋ

근데 왜 죽여영? 천국데려갈려구영? 아니면 마음에 안드니 불구덩이에 집어쳐넣으려구여?

뭔가여 당신네 신은...
                         
Lovecraft 16-03-29 02:42
   
니 맘대로가 아니라 위부터 쭉보면

"당신이 살인이 악하단건 너의 주장이고 너의 도덕적 관념이라면서"요

그런데,성경에 있다니까 센텐스를 바꾸더니

이제와서 그건 신의 뜻이고 신의뜻은 무조건 옳다.


죽음은 죽음이 아니다. 제가 그랬져? 밑에 글에도

결국 천국드립이라고
                         
Lovecraft 16-03-29 02:44
   
제가 그랬져 결국 출애굽기 이집트 학살이나 휴거 문제 나오면

기승전 천국, 기승전 사후세계, 기승전 신의뜻, 기승전 신은 무조건 옳음.




그래서 어디가 박애주의라는거져?
                         
Lovecraft 16-03-29 02:45
   
그렇잖아여.

편리하게 신의뜻이면 다해결되고, 무조건 박애주의 무조건 신의뜻, 무조건 천국, 무조건 너는 안믿어서 몰라.

이게 뭔가여?


도덕적 기준에서 신이란 사람은 자기 기준에서 애도 죽이고 어른도 죽이고 다 죽이는데

그걸 물으니 왜 엉뚱하게 또 신의뜻 드립이 ㅋㅋ


하긴 우주를 만드신 분이져 ㅋㅋ
                         
ellexk 16-03-29 02:46
   
왜요 교회에 들어오고 싶어 죽겠는데
신의 그 행위가 맘에 걸리셨나보네요 ?ㅋㅋㅋ

왜 이분 글을 보면 들어오고 안달난 사람처럼 보이는지...

그냥 싫으시면요 저~~~~~~리 가시면 됩니다
님하고 마주칠일 없으니 걱정마세요~
                         
Lovecraft 16-03-29 02:46
   
교회를 제가 왜가여?

엉뚱한 소리하지마시고

다시 원문으로 돌아갈게여.


그래서 예수가 이집트인 학살한거랑 휴거로 모두 거둬들인게

선인가여?

ㅋㅋ 신의뜻이져?
                         
ellexk 16-03-29 02:46
   
참 오지랖도 넓으셔라
우주 만물을 창조한 존재와 선과 악을 논하는 분이니 ㅋㅋㅋ

한번 재판 주선해 보세요
                         
Lovecraft 16-03-29 02:47
   
아니 엉뚱한소리로 돌리지말고 말을요.

질문에 답하세여
                         
Lovecraft 16-03-29 02:49
   
결국엔 제가 밑에 쓴 글이 맞네여


기승전 천국, 기승전 신의뜻이라구

ㅋㅋㅋ 그게 도덕적인진 모르겠지만

그럼 대강 님이 믿는 신은 사탄이 맞나봐여 가면쓰고 온거지 ㅋㅋ
                    
Lovecraft 16-03-29 02:47
   
엉뚱한 소리 ㄴㄴ

위에 질문 답하시고, 더 할말 없고 또 신의뜻 드립이면 이만 갑니다.

오늘도 종교쟁이 하나 골로보내고 꿀잠잡니다.
                         
ellexk 16-03-29 02:48
   
아이고 ㅋㅋㅋ

환타사탕님 님이 맡으세요 난 웃겨서 도저히 상대 못하겠음
님이랑 동급인 분 나타났네요
                         
Lovecraft 16-03-29 02:49
   
^^

졸렬하고 뻔한 대답 잘듣고 갑니다. 결국 말돌리기네여.

신의뜻 잘보고 갑니다. 사탄이네여
                         
Lovecraft 16-03-29 02:50
   
바로 위에 무슨 선비님 코스프레 하시더니 스텐스 또 바꾸시넹

ㅋㅋ 결국 그래서 애는 왜 죽였대여? ㅋㅋ
Lovecraft 16-03-29 02:52
   
아멘


결국 내가 들은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제로니모 16-03-29 02:52
   
하나만 말씀드리면.  인간의 선과 의가 성경에서 하나님의 공의나 선의 개념과 뜻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와 님이 소개한 엑스도스 등의 사건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이 인간의 규범과 선이란 의미로 볼때 선하시고 의롭냐라고 따지면 저역시 할 말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성경은 도덕경이나 윤리 교육책이 아니란 것입니다.
인간이 약속해서 만든 사회규범과 윤리의 잣대로 하나님을 판단하는것이 바로 크나큰 오류란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체가 하나님에대한 심대한 원망과 교만으로 파생된 도전인 것이죠. 

물론 우리 인간들 입장에선 재해나 재앙 사고로 죽은 어린 아이를 불쌍히 여기는  선한 양심과 마음이 발동해서 천지 주관자인 하나님 신을 원망하고 싶을 수 있지만.그러나 신구약을 쭉 마음으로 관통해서 깊이 있게 읽어 보시면 대강의 그 이유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케 됩니다.
우선은 세상 그 모든것이 하나님이 태초 이전에 계획하셨던 약속대로 진행되는것이기에 인류 역사 이래로 일어난 모든 비극들은 어쩔수 없는 과도기적 과정이라 할수 있다는거죠.
세상 모든것이 하나님께로 났으며 다시금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과정이 계획되었고 어린양 피 사건에서 이집트 이방 백성에 죽음을 주신건 예수멧시아 부활과 구속을 예언키 위해 모델삼아 보이기 위한 일이었긴 하지만 거대한 인류전체의 역사로 더 포괄적 의미로 볼 땐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께로 되돌아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거대한 계획의 일부입니다.  지금 일어나는 모든 천재 재난과 재앙들 까지  포함해서요.
그러므로 인간의 도덕 윤리의 잣대로 감히 하나님을 제단해선 안된다입니다.
근데 우스운건 그 인간 법규와 윤리 도덕의 기준도 기실은 모세오경 등의 성경에서 유래되었단 사실이죠.  물론 그 조차 인정안하려 하겠죠.
     
Lovecraft 16-03-29 02:53
   
네네 됐구여

교회 열심히 다니세여. 말씀 안하셔도 되여.

기승전 천국 잘알겠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죽이는 것도 신의 뜻이라면

당신네들 그런신 안 믿겠습니다.
          
ellexk 16-03-29 02:56
   
온다고 해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네요
안믿겠다고 해주시니 캄샤합니다
          
제로니모 16-03-29 03:13
   
성경의 지극히 지엽적인 부분적 사건만을 읽고 그 부분을 인간의 가치 판단으로 기준 삼지 마시고 그리하여 신이 악하냐 선하냐 같은 뻔한 결론을 갖는데 매달지 마시고 좀 더 눈을 크게 뜨시라고 전하고 물러갑니다.
신이 없고 악하다면 애초에 천지창조와 인간을 만들 이유가 없죠.  하나님 당신을 이기려는 본성을 가진 골치 아픈 존잴 만들 이유가 없었겠죠.

성경의문을 가지는건 좋습니다만. 지엽적으로 그 구절에 매달리지 마시고 전첼 연결해서 보시고 논하시길. 
글구 모세 사무엘 예례미아 요한 바울 등 성경기록의 모든 저자들은 인간의 의지로 기록한게 아닙니다. 모두 성령의 감동과 그 분의 의지에 이끌려 쓰여졌기에 영적 언어가 히브리어나 헬라어 같은 인간의 약속되고 제약이 있는 제한된 언어로 다시금 전환되었기에 인간의 지식과 논리로 접근한다면 성경은 그야말로 소설책이 되겠죠. 그래서 성령의 지혤 의지해서 깊이 있게 묵상하지 않는다면 이해하기 벅찰뿐 아니라 계속해서 이런 의심과 어둠세력의 방해를 받는것 입니다.
     
헬로가생 16-03-29 03:01
   
"인간의 선과 의가 성경에서 하나님의 공의나 선의 개념과 뜻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엄 인간이 쓰는 단어를 쓰지 말고 새로운 단어를 만들던지 거기에 맞는 단어를 써야죠.
"내 꼴리는대로"라던지 "내 발이 그냥 선이여" 라던지.
인간에게 인간의 언어로 쓴 책을 주고 그 속의 인간의 언어의 뜻이 인간의 언어의 뜻과 다르다 말하는 건 옳지않죠.
          
헬로가생 16-03-29 03:03
   
악도 신 맘대로의 정의가 있고
선도 신 맘대로의 정의가 있으면
인간의 언어로 경전은 왜 주나요?
그냥 지 꼴리는대로 하면 되지.
          
ellexk 16-03-29 03:04
   
나비효과란 단어는 아시죠?
내가 선택한 행동이 어떤 파급력을 지니며
그 파급력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안다면
그리고 그것을 통제하고 컨트롤할수 있다면

인간이  모든것을 판단하고 실행에 옮기면 됩니다
인간의 행위를 공의라 할수없는것은 바로 이러한 한계때문이고
신의 행위를 공의라 할수있는것은 이런 굴레의 위에 있는 존재라 믿기때문이죠

그냥 기독교인으로써의 제 생각입니다
무교인분들에게 강요하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
또 꼬리에 꼬리는 안물렸으면 좋겠네요

모두 좋은밤들 되세요 제발~~
          
헬로가생 16-03-29 03:05
   
ㅋㅋㅋㅋ
          
제로니모 16-03-29 03:33
   
이 답은 위의 댓글 후반부의 성경기자 얘기와 번역과정과 묵상의 영적 상태로 설명할수 있겠습니다. 
정말 이젠 갑니다. 부디 회심하시는 이적이 일어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헬로가생 16-03-29 03:40
   
-_-  묵상의 영적 상태...


-_-  <== 내 얼굴이 묵상되었음... ㅠㅠ
헬로가생 16-03-29 03:04
   
어쩜 자신들의 믿음과 종교와 신에 대해 이리도 모를까...
알지도 못하고
알려 하지도 않고
예수가 땅 속에서 통곡을 하고 있겠네요.
     
제로니모 16-03-29 03:25
   
그렇게 잘아는 자가 왜 이런거죠?
무엇이 그리스도와 성경을 부정하게 된겁니까?  너무 잘알아서?  결론이 허구라서?  ㅎ
욥길 함 읽어 보세요. 찬찬히. 그기서 욥의 세친구와 자칭 선지자라 칭한 엘리후란자가 말한 인간의 정의와 뜻이 하나님의 생각과 뜻과 어떻게 다른지 알려 줄겁니다. 
생각 보다 깊게 들여다 보지 않음 이해가되질 않을겁니다.
이해안된다면 인터넷 해설강해로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인터
          
헬로가생 16-03-29 03:36
   
깊히 들여다 보니 이렇게 된 겁니다.
그리고 성경 중 가장 추악한 책이 욥기죠.
야훼가 과연 어떤 신인가.
또 우리에게 선택이란 과연 있는가를 보여주는 책이기도 하구요.

어느 누군 욥기를 보고 노예가 되길 자청하고
어느 누군 욥기를 보고 신을 버리죠.
               
제로니모 16-03-29 03:41
   
네 그러셨군요. 
나중에 가생님이랑 좋은 이슈로 또 얘길 나눌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부디 건강하소서!
               
이럴리가 16-03-29 07:00
   
난 이분 너무 조아♥♥♥
둥이쌤 16-03-29 11:33
   
댓글 참 흥미 롭네요. Lovecraft님 질문에 신기하게도 기독교분들 일차원적인 답변은 못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