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선 이미 과학과 종교는 비교가 되질 않아요.
종교는 여전히 중세시대에 머물러 있다면, 과학은 현대를 잡아이끌며 계속 발전하고 있죠.
종교가 자꾸 과학에 치이니까 말도 안되는 과학적 해명인지 해석인지 하는데,
사실 과학이 아니란 것은 지적설계론만 봐도 알 수 있죠.
종교에서 떠드는 모든 사상은 과학적 논파가 가능한데, 애처롭고 시끄러우며, 그닥 놀라울 것도 아니니까 냅두는 거죠. 그런데 발악하면서 이래저래해서 맞지않느냐 하는 꼴을 보면 참....
과학적으로 설명해줘봐야 빼애액 아몰랑 시전할테니, 근본주의적 종교관을 가진 사람은 그냥 무시가 답인 것 같습니다. 뭐, 과학적 설명이 아닌, 역사학으로 설명해줘도 성경만 맞다고 빼액거리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