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 오래하셨거나, 다른 커뮤니티 오래하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베충이랑 토론 아닌 토론을 하다보면... 정말 내가 시간을 아깝게 쓰고 있다는 생각이 뼈저리게 들 때가 있습니다.
정론으로 ,논리적으로 베충이가 떠드는 망상을 하나하나 깨부셔버리면서, 개네들이 퍼트리는 유언비어를 논파하고 나면.. 이놈의 베충이들은 납득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아니라..
적반하장식으로 욕질이나, 비아냥, 또는 정신승리 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아니면 잠수타버리죠...
그리고 며칠 잠잠하다가 다시 나타나서 또 유언비어나 이전에 논파되었던 똑같은 주제를 가지고 떠들어 됩니다.
이런식으로 베충이와 토론 아닌 토론... 대화 아닌 대화가 이루어진지.. 10년이 넘었습니다..벌써..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이 베충이시키들은 변하질 않는다는겁니다.
그 어떠한 정론도 애네한테는 통하질 않습니다.
기껏해야.. 내세우는게 양비론입니다... 아니면 양시론... 그것마저도 빈약한 근거로 깨져도.. 애네들이 가진 신념(?)아니..
망상이라고 해야겠군요... 이 망상은.. 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욕을 먹을수록.. 정의를 위해서 희생(?)하는 본인의 모습에 감동해서, 더 가열차게 벌래짓을 하죠.
애네들은 광신도 저리가라 할많큼의 철저한 신념..아니 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2차대전 당시 쪽국의 원숭이시키들이 반자이~ 외치면서 정신력만 있으면 손에 들린 칼로 탱크든 비행기든 다 벨수 있다고 망상하는것처럼 말입니다.
솔직히 이상태로 10년이 넘게 해왔으면 할 많큼 했다고 봅니다.
가생이 뿐만 아니라, 다른 커뮤에서는 베충이는 대화나 토론의 상대가 아니라 조롱이나, 비하의 대상. 놀림의 대상으로 여길뿐입니다.
어차피 결과는 똑같은데.. 왜 아까운 시간과 정신력을 낭비하면서 벌래들하고 대화를 시도하려 하느냐 하는 것이죠.. 이미 가생이 정게뿐만 아니라 이슈게등에서도 벌래는 조롱과 비하의 대상일뿐이지 토론과 대화의 대상이 아닙니다..
패미도 마찬가집니다.
미러링이라는 말도안되는 망상으로 베충이 뺨땨구 날리는 짓거리를 서슴없이 태연히 하는 족속들이 바로 이돼지들입니다.
이전에 정의당 당원으로 패미사태가 벌어졌을 때부터 패미들과 대화를 나눠왔습니다.
애네요? 답없는건 베충이와 동일합니다.
베충이는 그래도 본인들이 어떤 정당을 지지하고 어떤 특색을 가지고있는지는 알고 있습니다.
패미애들이요? 애넨 모든 관점이 여성권 향상입니다. 어떠한 부정부패를 보더라도 바로 여성권과 맞물려 생각합니다. (여성권입니다. 애네들이 포장하는 여성인권이 아닙니다. 순수한 power.. 모든 사회체계를 관할한 권력..즉 힘을 원합니다.)
수 없이 존재하는 사회문제, 부의 재분배와 기회의 균등, 저출산,초고령화 사회, 소득양극화에 따른 불평등 문제, 미래시대의 삶의 불안정성에 따른 초혼 연령 증가, 고용불안, 사이버 범죄, 에너지 소비량 증가에 따른 자원고갈 문제, 안보문제,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 국가 저성장문제등등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남성이 가지고 있는 기득권과 영향력, 그리고 그 힘때문에 생긴 문제고,
여성이 모든 기득권과 권력 힘을 독차지할 경우에(능력따위는 개나줘버려~~) 모든 사회문제는 해결되고 유토피아가 도래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괜히 애들이 여성만으로 이뤄진 자치국을 만들자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여기에 남성분들도 적극 찬성하지만 말입니다..)
즉 사회적 불안 및 현상, 문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불균형의 책임은 오로지 남성에게만 존재하고 여성은 피해자일 뿐입니다..모든 문제는 그냥 성별차별에서 비롯되었고, 그 해결방법 역시 또다른 성별차별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패미들에게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의무도 같이 부담하자는 말은 통하질 않습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든 권력을 패미들이 가져야 하고 그에 따라 패미들은 기득권의 위치를 차지하고 남성들은 오로지 패미들이 행하는 일의 노예로서 존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기존 남성들만이 가졌다고 주장하는 모든 권력(power)이 여성에게 귀속되어야 하고, 의무는 오로지 남성에게 귀속되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현재 존재하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파라다이스가 펼쳐진다는것이죠..
결국 이 패미들에게 모든 남성은 노예이거나 적입니다.
이런 사상과 집념을 가지고 있는 집단과, 일반인과 어떻게 대화가 되겠습니까...
애네는 그냥 베충이와 마찬가지로 조롱과 비하의 대상이지 토론의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여성들이 이런 비논리, 반사회적인 신앙에 함몰되지는 않았으며, 이런 패미들이 모든 여성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현실에 나와서 사회생활하다 보면.. 저런 논리가 얼마나 허황되고 말이 안되는것인지 알고 싶지 않아도 저절로 알게 됩니다...
베충이가 모든 남성을 대표하지 않듯이 말입니다.
보다 적극적인 반패미니즘이 활성화 되어서 사회가 안정되기를 기원합니다.
패미는 남녀차별의 관점이 아니라 반사회적,비윤리적,비도덕적관점에서 바라보고 해결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두서없이 한번에 쓰다보니 철자 오류나 문법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