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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5 09:51
교회다니는마누라와 이혼 고려중입니다.
 글쓴이 : 부활예수
조회 : 3,879  

성정체성에 대하여 고민하는 자녀를 둔 목사가 다른 목사와 공모하여 
성기에 가위를 들이대며 자르겠다고 위협하고 폭행했다는 글에 달린 댓글이 가관입니다.
그러나... 정작....
사회의 기본 근간이라는 가정의 해체에 앞장서고 사회분열과 갈등의 최선봉은 기독교란 것을 
정작 기독교인들만 모르고 있습니다.
아래는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퍼온글입니다.
기독교관련 키워드와 이혼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사유로 고민하는 글들이 결코 적지 않습니다.
모두들 기독교인들을 멀리 하세요.
패가망신 할지도 모릅니다.

마누라는 기독교 집안서 태어나.... 오래된 독실한 신자입니다

모태신앙이라고 하고 일요일날은 교회가서 삽니다

 

시부모 한달 용돈 30만원주는건 아까워하고

교회에 ...십일조는 50만원씩 합니다..

제가 번돈으로

 

자기 남편은 하나님이랍니다

제가 나이 먹고 회사 무사히 다니는것도

다 하나님이 보살펴서랍니다.... 목사님처럼 ... 신실한 사람이 좋답니다..

 

남편은 새가빠지게 개고생해 돈벌어오는데

맨날 교회나 가서... 돈이나 내고...나보고는 사탄이랍니다....

 

이혼할 생각입니다...교회 다니는 여자 조심하세요

교회가서는 노인한테 봉사하고 가난한 사람 도와주는데  정작

집에서는 밥 하기 귀찮아 하고...시부모 귀찮아 합니다....

대부분 몰려다니는 신도들 보면 의외로 이혼녀들이 많더라구요

 

교회에서도 ,,, 서로 비교하고...시기하고...

나중에 보면 무슨 정신병자 같습니다.... 기도하는거 보면

 

열렬한 기독 신자들은 다 정신병 걸린 겁니다 집단 최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개독혐오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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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새 16-03-25 09:58
   
그런 분들 있습니다.

그래서 전 사이비 나일론 신자이고, 저희 마나님도 그렇구요
     
부활예수 16-03-25 10:03
   
모두들 그렇게 시작하죠.
내 자녀만은...
내 마누라만은 아니겠지... 라고요.
그러다가 한방에 훅 갈 수도 있습니다.
제 주변인 한사람도 님과 같이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모텔에서 목사와 벌거벗고 누워있는 마누라를 발견했어요.

미리 조심하셔서 나쁠것 엄잔아요.
미리 싹을 자르세요.
          
바보새 16-03-25 10:14
   
바람 필 사람이면 목사랑만 피겠습니까 스님하고도 피는 겁니다
               
부활예수 16-03-25 10:20
   
말밥입니다.
그러나 말이지요.
기독교인들은 예수나 하나님을 "신랑"이란 개념으로 생각을 합니다.
새벽에 일찍 깨어나 분단장하고 예수의 재림을 예비하라고 가르치죠.
이미 마음으로 간음을 정당화하고 합리화 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요.

그런데 상당수의 목사들이 이렇게 구라를 깝니다.
"나는 하나님의 대리자입니다"
대리자라니께 시원하게 빤스 벗고 다리를 쫘~~~악 벌려주는 또라이들이 더욱 많죠.
                    
바보새 16-03-25 10:41
   
상당수의 목사가 하나님의 대리자 라고 하다니요

웬만한 교회목사가 그러믄 그 교회에서 짤릴 말입니다

목사는 Helper이지, 대리자의 개념이 아닙니다. 목사와 이른바 구약의 선지자는 다르고, 또한 제사장의 역할도 아니라는 이른바 현재의 신교의 시작입니다. 그런걸 무시하고, 무조건 지가 짱이라는 목사들도 물룬 많지만요, 그래서 제가 일반회의 오류를 범하고 계시다고 한겁니다
                         
부활예수 16-03-25 10:45
   
교회를 다니신다니 잘 아시겠군요.
님도 밝히셨네요.
목사 지가 짱짱맨이라는 목사들이 많다라고.
그말이 정답입니다.
                    
바보새 16-03-25 10:43
   
그리고, 이혼 생각은 잘 하신겁니다

법원 주변에 가셔서 잘 상담받으시고, 연말정산(본인 부분이랑)이랑 교회 가서 십일조 낸 헌금 기록된거 달라고 하면 주실겁니다(참고로, 이혼자료로 쓴다면 안 주구요, 연말정산 낼려고 한다면서 3년치꺼 끊어달라면 줄겁니다) 그거랑 같이 법원 상담 받으시면 이혼하시면서 재산 분할이나 절차상에서 조금은 더 편하게 진행될겁니다
                    
도미니크 16-03-25 11:09
   
간음을 정당화 한다고요? 어이가 없네요 '십계명에 간음하지 말라' 가 있습니다
                         
얼렁뚱땅 16-03-25 13:27
   
그사람들이 성경대로 살았으면 이지경까지 안왔죠
                         
사막늑대 16-03-25 14:34
   
지 마누라 미끼로 돈벌고 다닌 아브라함 종년 배불린 아브라함은 의인입니까?
               
푸컴 16-03-25 23:02
   
같은 개독분들은 왜? 저런일 있으면 오히려 더 자성해야 하는데...

누구나 다 피는것처럼 말하죠?
도미니크 16-03-25 09:59
   
좋은분도 많은데 이런식의 일반화는 좀 아닌거 같네요
     
부활예수 16-03-25 10:05
   
누가 일반화를 했다고 그러셈?
일반적인 현상 아닌감요?
나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바보새 16-03-25 10:14
   
그 생각이 일반화인겁니다
               
부활예수 16-03-25 10:23
   
뉴스에 보도되지 않고 묻혀버리는 목사관련 사건사고들이 더욱 많을것이다에 구원겁니다.
          
도미니크 16-03-25 10:42
   
무슨 근거신지? 통계등의 객관적인 자료는 있으세요?
우리 어머니도 교회 40년이상은 다니셨고 주변에 교회 다니는 분들 천지지만 그냥 무난하게 생활하시는 분이 거의 대부분이지 저런 사람은 거의 보질 못했고요 그리고 기독교인이 850만이고 절반이상이 여자일텐데 저런 분들이 일반적이라면 연일 보도가 되고 사회문제가 됐겠죠 모범적인 분이 대다수라고 까진 못하겠지만 무난하게 큰문제 없는 분이 많으니까 조용한거 아니겠습니까 일반적인 현상이라면 상당수의 기독교인 여성분이 이혼녀거나 가정불화에 항상 시달리겠네요
               
환타사탕 16-03-25 11:08
   
님이 이해하세요 
이너마  루슬란 닉  시절부터
지금까지  원래부터  근거없는  헛소리  잘했습니다.
               
madmax 16-03-25 12:28
   
난 저런  광신도 여자들 얘기 굉장히 많이 들었는데...
남편이 교회까지 쫒아와 교회서 깽판치고 가는 경우도 직접 봤습니다.
     
쿠기 16-03-25 10:37
   
나쁜 사람이 많은데 이런식의 일반화는 맞는거 같네요.
          
부활예수 16-03-25 10:39
   
ㅋㅋㅋ
               
개들의침묵 16-03-25 11:20
   
일반화가 아니고 다반사죠.
     
푸컴 16-03-25 23:00
   
같은 개독분들은 왜? 저런일 있으면 자성의 목소리보다는

일반화 하지 말라고 하죠?
꾸러기 16-03-25 10:01
   
기독 신자가 아니고 개신교 신자요 기독은 천주교나 동방정교도 포함이요 개같은 개신교 신자로 불러 주세요
그리고 이혼이 답입니다
     
부활예수 16-03-25 10:12
   
천주교에는 그런 사람이 없을것 같죠.
그쪽은 말그대로 극히 일부지만 역시 존재합니다.
이럴리가 16-03-25 10:03
   
교회시러
     
부활예수 16-03-25 10:12
   
다행입니다.
moth 16-03-25 10:06
   
"제가 번돈으로" 대목에서 저에게 시사하는바가 큽니다.
저역시, 십일조를 릳코푸 러시거지 대출 받아서 까지 일정 금액의 수준에 맞추는 
가족들과 살아서 잘압니다.
문제는 글쓴님과 마찬가지 생각으로, 이행위에 대해 , 이해와 타협이 없다는점이지요.
전 그래서 이행위를 '무지'한 가족을 둔 벌금으로 여깁니다.
저도 제가 '낸적없이' 십일조된 20여년간의 급여의
일부가 얼마쯤될지 사뭇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부활예수 16-03-25 10:10
   
제 주변에도 대출을 받더라도
십분의 일을 바치는 마누라를 둔 놈도 있어서 님의 심정 이해합니다.
          
환타사탕 16-03-25 11:06
   
주tm씨 그건  댁주변만  비정상인게요 ㅋㅋ
               
madmax 16-03-25 12:31
   
비정상 기독교 정말 많죠.. 교회세습에,불투명한 교회재정 관리, 목사,전도사 성문제등등..
솔직히 교회 웬만큼 자리 잡히기 시작하면 적어도 이 셋중에 하나 이상은 꼭 터지던데요?
제나스 16-03-25 10:16
   
엄청나네요 월50

하, 진짜 그돈이면 좀만 모으면 가족의행복을 위해서 쓸수있는게 더많은데~

이래서 종교를 안좋아해요~

믿음이라는 덕목에서 그 믿음만 있으면 되지, 왜 돈을 갖다받치는지는 이해불가..

뭐 이해할생각도없고 그럴사람은 그러라고 하지만,,

제 배우자가 그런다면 저역시 이혼할듯..
     
부활예수 16-03-25 10:24
   
저같으면 다리를 분질릅니다.
          
khikhu 16-03-25 20:06
   
유체이탈 화법을 여기서 목격하네
월척이다 16-03-25 10:40
   
힘내세요~~ 차라리 못사는 사람들을 위해 기부 한다고 하면 그냥 착한사람이겠거니 하며 열심히 살겠지만 월 50을 어디다 쓰는지도 모르는곳에 가져다 바친다니 정말 피가 거꾸로 솓는 기분이시겠어요 힘내시고 절차 잘 밟으시길 바랍니다
내맴이아퍼 16-03-25 10:46
   
무섭네요...

믿음은 본인의 자유이고 , 믿고싶을땐 믿고 싫으면 떠나고 이런 자율성이 있어야하는데..
왜 맹목적으로 믿음을 강요하는것인지...
돈같은 물질적인걸 왜 요구하는것인지... 참
솔직히 무당이 돈 받고 굿해주고 부적써주고 이것하고 하나 다를게 없는게 종교입니다..
둘다 실제 보이는게 아닌 허상일 뿐이잖아요.. 믿음이라는 명목하에...

참 보면 종교 헛점이 엄청많아요..  사기꾼들이 사기치기 딱 좋아요..
근데 필요할땐 필요한게 종교라.. .. 필요악인듯...
세발이 16-03-25 10:51
   
부활예수 <- 작정하고 글쓰신듯 닉넴보니까 주작같네여..

물론, 가정을 위해 헌신하고 교회를 다니면 좋겠지만..

저런 부류의 마누라는 저도 사절..
     
제나스 16-03-25 10:53
   
그러게요, 글내용 물어봤더니 저같으면 다리를 분지른다니 하시니....ㅋㅋ

이건 뭐... 1인칭으로 갔다가 갑자기 3인칭으로가다니...
          
바보새 16-03-25 10:59
   
본인이 댓글달다가 본인 설정의 미스도 나는 듯합니다.
               
환타사탕 16-03-25 11:03
   
이거 말고  다른  닉네임  하나더 있지요 ㅋㅋㅋ
이거 g먹였다고  마냥 좋아 할일은 아님.

또 다른 닉네임도  함께  처단해야함..
               
사막늑대 16-03-25 22:19
   
글을 다시 잘보세요 아이디값 하시지 마시고 인터넷에서 퍼온 글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지청수 16-03-25 15:27
   
본문글 첫문단을 다시 읽어보세요.
               
환타사탕 16-03-25 15:35
   
쓰레기글을  뭣하러  다시 읽어요 ㅋㅋ
          
ellexk 16-03-25 18:46
   
ㅋㅋㅋㅋㅋ 결혼은 커녕 이제막 대학들어간 애송이거나
십수년째 무직인 키보워 같네요
marsVe 16-03-25 11:02
   
전 무교지만 굳이 교회가 아니더라도 종교에 미친사람은 만나는게 아님...
durwjr 16-03-25 11:07
   
종교는 인류 최고의적 입니다
광신자만들고 / 패거리만들고 / 지독한 편견조장하고 / 사회를분열조장하고 / 성직자(목사.신부.승려) 우상화하는

부활예수님의글....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환타사탕 16-03-25 15:39
   
딱  반기독교 성향의 사람들과  자칭 무교라고 떠들어재끼는 이들이 잘하고 다니는짓을  님이 말씀하시네요 ㅋㅋㅋ
조용 16-03-25 11:45
   
갔네? 생각보다 늦게 갔네요.
라피 16-03-25 12:26
   
개신교의 배타성은 총만 안들었지 IS와 같습니다
     
환타사탕 16-03-25 15:31
   
그런 배타성을  알고서도  초기 대한민국정부가  받아들였고  종교로  인정했죠  ㅋㅋ
민성 16-03-25 12:36
   
ㅋㅋ 저희 할머니가 권사님이라 크면서 엄청 피해봤지요.
교회 끌려다니고 생일선물은 양피지 성경찬송가...
저처럼 날라리신앙에서 무교로 자유를 얻는분도 계시지만...
정말 다반사긴 하죠...
믿음으로 편하게 살아볼까 했지만 한가지교리에 열가지 물음이 생기는 저는 모태무교
     
환타사탕 16-03-25 15:34
   
님의  인간적인 판단으로  신의 생각을 판단하려드니  이해를  못할수밖에요  ㅋㅋ
     
ellexk 16-03-25 19:10
   
뭔가를 받아놓고

그걸 피해라고 표현합니까?
방식은 달라도 그건 할머니의 애정이라고
생각해야죠
가오룬 16-03-25 12:39
   
논리적으로 일반화오류네 저쩌네 하시는 분들이
정작 천국과 지옥과 신을 증명해내지 못해
후키 16-03-25 13:29
   
일단 모태신앙인 와이프분이랑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결혼 하신듯한데요

원래 종교때문에 이혼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일 많은게 기독교인들과 타종교/무교죠

저위에 절실한 신자분도 있지만 그분들은 정상인 기독교인들만 보앗고 뉴스에 올라오는 목사들이랑 다른교회 문제점을 찾아보지도 않은 사람들입니다.

성경에 대해서 신자들은 다시 한번 공부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도 제주변 기독 신자들은 정상인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자기내들이 왜 비판을 받는지 아는 성인들 뿐이라서요.
     
ellexk 16-03-25 18:51
   
ㅉㅉㅉ

본문글을 믿습니까? 어이구...
딱 봐도 소설이구만
ellexk 16-03-25 18:44
   
갔나? 꼬시네

잘가고 다신오지마세요

아 ...  그러고 보니 닉이 하나 더 있는듯
     
환타사탕 16-03-25 19:14
   
주tm  닉넴 도플갱어  닉이  하나 더 있는거  아시죠?ㅋㅋ

본인은  끝까지  아니라고  잡아떼지만  ㅋㅋㅋ
제로니모 16-03-25 21:22
   
베드로전서 3장

1.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5.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6.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순종한 것 같이 너희는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하면 그의 딸이 된 것이니라
ㅡㅡㅡㅡㅡㅡㅡ
호도하지 말지니. 
이 외에 에베소서 등에서도 아내가 또한 남편이 서로에게 순종하고 종노릇하란 말씀이 있느니.

이런 성경과 복음의 진리를 정확히 안다면 기독교 전체를 싸잡아선 안되죠.
베드로전서 3장 1절에서 아내가 말이 아닌 행실로 메멘토를 보인다면 남편들도 아내에 순종하게되어 가정이 믿음 안에서 하나로 거듭날수 있음을 알고 있는 현명한 아내들이 많을겁니다. 이건 일반인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할수 있는 원리 아닙니까?
말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게 아닌 바른 행동으로 배우자에게 모범으로 순종하며 아끼는데 어떻게 그기에 침을 뱉을수 있나요?

그렇기에 기독교인들이 그나마 이혼을 일반인이나 타종교인 보다 더 금기시하게되므로 이혼율도 적을수 있는거죠.
 
솔직히 신앙인이라 이혼을 이슈화하는게지 일반인에겐 그저 흔하디흔한 살아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로 문제 삼을 허물도 아니죠 

이런식으로 일반인에겐 별거 아닌 넘어갈 일이 신앙인이기에 문제되는 그런 믿는 자에겐 지나친 엄격한 잣댈 갖다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안티 기독인들이 온갖 기독교의 치부들만 내세워 교횔 비난만하는데 교회가 분명 더욱 개혁되고 깨끗해져야하는건 맞지만 분명한건 사회에서 일어나는 온갖 악한 부정부패들에 비하면 일부 교회서 행한 비복음적 사건들은 빙산의 일각이죠. 믿는다는 이유로 이들 믿는 자들에겐 지나친 잣대로 몽땅 싸잡아 비난하죠. 
믿는자들은 윤리 도덕 군자가 아닙니다. 일반인 보단 그나마 조금 더 인내하고 사랑으로 선을 행하려 노력하므로 조금 다르다이지 인간의 윤리기준으로 보자면 그닥 아니란겁니다. 예로 선조들을 기리고 그 넋에 제살지내는게 동양의 윤리엔 맞지만 기독인들에겐 아니듯이 말이죠.
또 한편으론 기독교 단체들의 허물들만 집중조명하여 공격하기 일쑤인데 사실 기돜교의 순기능 같은 사회에 미친 좋은 영향들이 없었다면 모든 사회들이 삭막함의 천지였을겁니다.
깨놓고 얘기하자면 모든 기독교 단체들이 매년 불우이웃돕기와 같은 구제와 선교.기부 복지 재단 통한 삶의 희망을 주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에 대해선 거의 언급이 없죠.  그 어떤 일반사회와 종교 단체 보다 많은건 분명합니다.
왜 이런 일들이 잘 알려지지 않았을까요? 
그건 이런 바른 복음으로 실천하는 단체들은 오른손이 한 선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하란 예수 말씀대로 하려하기 때문이죠. 또 반대로 일반인들은 교회단체의 선한 일보단 이들의 허물을 파헤치고 욕하는 일에 더 쾌감을 얻기에 상대적으로 보도가 적은 것도 한 몫 했을테구요.
그러므로 보도가 안되었다고 안알려져다고 기독인들이 그 단체들이 악보단 선을 행하는 경우가 훠얼씬 많다란 사실 기억하시고 악플들을 달기 바랍니다.
     
괴개 16-03-25 21:29
   
기독인은 잘 모르겠지만 일반 사람들은요
뺨때리고 빵주는 사람보다
그냥 아무 상관없이 지나가는 사람을 더 좋게 보는 법입니다.
빵을 주면 뭐합니까?
이미 뺨을 맞았는데.
빵을 줬다고 뺨 때린게 사라지지 않아요.
빵줬다고 자랑하고 싶으면 그전에 다른 사람 뺨부터 못때리게 한다음에 하세요.
기독인들은 뺨때려도 빵주면 희죽희죽 하는지 몰라도 다른 사람은 아니라는걸 명심하세요.
빵주고 욕먹기 싫으면요.

그리고 일반 무교들도 유니세프나 국경없는 의사회에 기부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 사람들이 누구처럼 동네방네 "이거 몰랐지? 사실 나 기부한다"고 떠들고 다니지 않아요.
겉으로 보이는 기독인들의 기부가 규모가 더 클 뿐이지 무교인들도 모으면 그 정도는 할 겁니다. 기독인들만이 세상을 지키고 있다고 자부하는게 좀 우습네요.
          
제로니모 16-03-25 21:59
   
그냥 지나갈 사람에게 구제할 이유가 있나요?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가도 부족한 빵을 지나쳐도 될 사람에게 까지 돌아갈 여유는 없을겁니다.

그리구 여전히 일부 다른 단체 혹은 완전히 비복음을 행하는 소위 이단이나 사이비스러운, 이름만 기독간판을 걸었을 뿐 일반인들과 전혀 다른 거 없는 이유로 저지른 가증한 자들이 벌인 일들을 왜 복음주의 원리대로 행하는 다수의 교회들과 한 묶음으로 보시죠?

그러구 빵을 주고도 욕먹지 말라고요? 분명한건 그리리스도인에겐 선을 베푼게 자랑이 아니며 설령 줬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교회 자신들의 허물을 물타기해선 안된다는 사실은 더욱 아니지만, 적어도 교회와 일반인들을 같은 잣대로 보아달란 말입입다.
그들의 문젤 이들 선한 교회들의 책임으로 몰고갑니까?
중요한건 그들은 믿지않는 자들 보다 오히려 진정한 교회의 더 큰 적이란 사실입니다.
               
괴개 16-03-25 22:39
   
선한 교회인지 아닌지는 이렇게 말로 주장하는게 아니죠.
이단이나 사이비스러운 교회가 우리가 지금 대다수 보고 듣는 교회인데
같은 잣대로 보던 건 한 30년전쯤이면 어쩌면 가능했겠죠.
정말 그들이 더 큰 적이라면 여기서 무교인이랑 싸우는게 아니라 30년전부터 사이비 기독인들과 싸웠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30년동안 그들을 방치하다가 이제 비난이 거세지니 같은 잣대로 보아달라는건 웃기는 일입니다.
말만 선한 교회라고 하지말고 먼저 자정을하고 그런 말을 해주세요.

저는 모든 종교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지 않으려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노력을 가장 힘들게 만드는 게 자칭 "일부"의 개신교인들이라는 걸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다른 편견이 없는 사람들도 저와 마찬가지일 겁니다.
     
사막늑대 16-03-25 21:56
   
보도가 안된 악행도 훠어어얼씬 많다란 사실도 기억하시고 악플을 보시기 바랍니다.
깡통의전설 16-03-25 21:47
   
하나님 뜻대로 이혼하시길...
잘되면 신탓 못되면 니탓.... 기회주의적인 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