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는 못했지만...캐스팅에 가수 나오지 않습니까? 일단 그것만으로도 작품성은 포기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역대 대작중에 연기자도 아닌 사람을 인기만으로만 올린 작품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미녀 삼총사를 패러디한 것 같은 분위기에 단순히 킬링타임용인 영화라고 들었습니다.
수준을 떠나서 처음 영화를 고를 때 관객들은 이런 저런 이유로 이 영화를 기피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저 같아도....다른 대작이 있으면 그것을 먼저 볼 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