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의 많은 불합리한 문화들이 세상에 많은 피해를 주고있습니다.대표적으로 차도르라던지 남성위주의 사회라던지 등등...불합리한 요소들이 많지요.
이게 근절되기 어려운것은 우리자신을 돌아 보면 됩니다.
바로 제사입니다.한국인들이 모두 지내는...조상의 귀신이 와서 먹고간다는 한국특유의 신앙에 근거한 풍습인데...이슬람의 문화를 야만스럽게 보고있지만 정작 한국인들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명절마다 제사를 지냅니다.향도 피우고 온갖음식들을 정성과 돈을 들여서 장만하죠.
하지만 한국인들중에 아무도 이 제사에 대해서 불합리함을 이야기하는 이는 없습니다.
오히려 개방적인 20대들도 제사를 잘못지내면 안된다는 생각이 팽배하죠.가난한 집에서도 왜 제사는 지내야만하는지...왜 전과 튀김을 올려야 되며 피자와 치킨은 올리면 안되는지..왜 정종을 쓰고 맥주는 안되는지?내지는 술은 왜 올린느지?아무도 합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하죠.그래도 안된다고 하는이들이 대다수입니다.웃기는건 제사상에 올라가는 정종도 한국에 들어온지 불과 100년인데 말이죠.
이게 관습의 힘이라는 겁니다.아직도 한국사회에서 나이많으신분들부터 젊은 사람까지 점집가고 토정비결보는 사람많습니다.이슬람의 관습도 크게 별반 다르지않습니다.그들의 남성위주의 사회.차도르 이런것들이 한국인들의 제사문화와 다르지않다는 거죠.오래도록 진행해온 관습.문화는 쉽게 바뀌지않습니다.일제의 점령이 없었다면 아직 상투머리하고 다니는 사람들 많았을 겁니다.
하지만 문화는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합리적인것에서 비합리적인것으로 이동하며 평준화가 이루어집니다.지금은 과거처럼 세계의 모든 지역들이 격리되어있는것이 아니라 인터넷과 티비.신문이라는 통로로 연결되어있지요.결국에는 불합리한 일들은 서서히 아주 서서히 사라지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