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인들은 무엇이 영국과 유럽대륙을 실제로 분리시켰는지를 알아냈다. 그것은 바로 격변적 대홍수였다. 그리고 홍수는 한 번만이 아니라 두 번이었다. 영국해협(English Channel) 바닥에 대한 세밀한 연구를 통해, 오늘날에는 모두가 북해(North Sea)로 흘러드는 템스(Thames), 솜(Somme), 라인-뫼즈(Rhine-Meuse), 스켈트(Scheldt) 강들의 물들은 과거 한 때 모두 한 고대의 강 계곡으로 모여졌던 것이 밝혀졌다.[1, 2]
홍수는 오늘날 북해가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었던 이전의 빙하 호수로부터 대략 1×10^6 m3/s의 얼음이나 눈이 녹은 물(融水, meltwater)을 방출시켰던 것으로 평가되었다. 진화론적(오랜 연대) 시간틀 안에서 최초의 범람 사건은 약 425,000년 전 빙하기 동안에 일어났다고 믿어지고 있다. 그러나 나의 견해로는, 최초의 침식 사건은 노아 홍수(약 4,500년 전, 창세기 8장)의 물러가던 물에 의한 것이었고, 유럽과 영국을 연결했던 육교(landbridge)를 관통하여 깊은 캐년을 파내었다. 이 육교는 거의 전적으로 백악(chalk)으로 이루어져 있는 윌드-아토이스 배사(Weald-Artois anticline)로서 알려진 하나의 구조적 산릉(structural ridge)이다.
그리고 마지막 강렬한 결빙의 사건 말에(진화론 과학자들이 20,000년 전에 일어났다고 믿고 있는) 한 커다란 융수 호수가 캐년의 북쪽에 형성되었고, 이 호수는 빙퇴석(moraines)이나 다른 어떤 장애물들에 의해 댐으로 막혀져 있었다고 믿어지고 있다. 어떤 시점에서 그 댐은 붕괴되었고, 이전의 홍수보다 더 클 수도 있는 홍수가 구조적 산릉에 남아있는 모든 것들을 휩쓸어가 버렸고,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것과 같은 영국해협을 만들어버렸다는 것이다.[1, 2]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303&series_id=A0001&orderby_1=editdate%20desc&page=10
무신론자분들, 노아의 홍수 증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