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신 여호와는 도대체 어떤 신인가요?
여호와는 세계의 모든 종교의 어떤 신보다도 더 넓은 포용력과 자비로운,
고등 종교의 신으로서 하나님이라는 칭호를 받기에 합당한 수준의 신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호와는 하나님이라는 칭호를 듣기에는 수준 미달의 저질 잡신입니다.
목사들의 설교나 칼럼을 읽으면 '공의로우신 분'이니, '자비로우신분'이니 하는 것만으로도
모자라, 온갖 철학용어들 까지 동원되어 여호와를 칭찬하기에 급급합니다만
목사들의 말을 듣고 있노라면 마치 '히틀러'(Hitler)의 '나치즘'(Nazism)에 대해 입에
침을 발라 가며 찬양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히틀러는 타민족에 대해 배타성이 강했는데, 특히 히틀러 집권전 독일경제를 장악했던 유대인을
극단적으로 증오하며 전쟁을 일으키고 대학살로 그들의 씨를 말려놓으려고 했죠.
여호와도 이방민족에 대한 배타성이 강했는데, 이집트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갓난 아기들을
싹쓸이 죽여서 그들의 씨를 말려놓으려고 했습니다.
특히 아말렉과 모압족, 암몬족을 가장 경멸했고 전쟁을 일으켜 대학살킵니다.
히틀러는 우수한 인종의 씨를 후대에 전달하기 위해 장애인과 병원의 환자들을 학살했고
여호와도 신체에 흠이 있는 장애인들을 부정한 존재로 여기고 성전 근처에 얼씬 거리지 말라
고 말했습니다.
히틀러는 성도착 증세가 있었는데 육체적으로 건강한 젊은 남녀에게 조혼을 강요하며 우수한 인종을
이어가도록 명령했고 타민족과 피가 섞이는것을 히스테릭할 정도로 두려워 했습니다.
여호와도 성도착 증세가 있었는데 성불구자에 대해 극단적인 혐오감과 함께, 형수를 물려 받아서라도
대를 이어가라고 명령했고 마찬가지로 이방인과 피가 섞이는것을 히스테릭할 정도로 두려워 했습니다.
히틀러와 여호와는 결코 다른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는 독일민족의 파시즘이고 또 하나는 유대민족의 파시즘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뿐입니다.
그래도 히틀러는 여자를 차별했던것 같지는 않은데 그런관점에서 보자면 여호와는 히틀러만도
못 한것 같습니다.
꿈보다 해몽이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피 비린내나는 고대 유대민족의 민족신에게 범신론(汎神論)이니 무소부재(無所不在)니 하는 온갖 용어로
치장해 놓는것은, 돼지의 목에 진주목걸이를 걸어 놓는 것처럼 어울리지 않는 처사입니다.
이런 낡아빠진 유대 파시즘을 가지고 오늘날 입에 침을 발라가며 찬양한다면 그것이 위선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한국의 기독교는 자기네들끼리 피터지게 싸우는 것도 모자라, 기독교와는 아무관계도 없는
종교와 사상에 까지 욕설을 퍼붓습니다.
'마귀', '사단'. '사탄', '가라지', '가증', '이단' 등등등...온갖 아름다운(?) 단어를 동원하여
기독교가 가진 악마성을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무슨 음악이 사탄의 음악이라느니, 미국의 모기업이 사탄교에 거금을 기부했다느니
하는 루머를 퍼트리고 다니며 사탄의 존재에 대해 두려워하며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탄과 사탄을 숭배하는 사탄교는 다른곳에 있지 않습니다.
여호와의 존재를 직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