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감동을 한다고 하죠.
지금 상황은 그 반대라고 봅니다.
지금 한국 남자들은 일본여자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행동들에서 감동을 받음.
그리고 그 당연한 일상을 일본여자는 아무렇지 않게 만화로 그냥 그렸을 뿐인데 그걸 보고
창녀라르니 남편한테 몸대준다느니..;;; 어디서 이런 발상들이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저 만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여자를 비하한 적이 없습니다.
그냥 최근들어 무거운 짐은 남자, 돈은 남자가, 집은 남자가, 좋은건 여자부터... 이런거에 하도 시달린
한국 남자들이 일본여자들을 보면서 "아..저런 삶도 있구나.." 라는걸 차츰 알아가니 여자들이 위기의식을 느끼기 시작한듯합니다.
장난치다 고환터트린 여자는 300만원벌금
혼내다 여학생허벅지 스쳤다고 벌금 수천만원.
군가산점은 필사적으로 반대, 군대는 집지키는 개 살인 배우는 곳..
성 사는건 불법 파는건 합법(이 법이 지금 적용하는지 모르겠음. 이런 얘기 있었죠?)
결혼비용의 대부분은 남자부담.
드라마나 예능에서 남자 거시기 엉덩이 만지는건 깨어있는 신여성, 유쾌한여성 취급
한국 남자들은 저 스시녀만화때문에 여성혐오를 시작한게 아니라 이미 이전부터 여성혐오를 해왔습니다.
사는게 힘들어서, 찌질이라서, 사회 부적응자라서 그렇다고 매도하고 싶겠지만 그 매도조차도
여성혐오의 이유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