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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9 07:53
123정은 왜 세월호에 적극적으로 접안하지 않았을까?
 글쓴이 : 도편수
조회 : 1,768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날부터 지금까지 사건을 취재해온 한겨레21 정은주 기자와 20대의 젊은 박다영 씨, 박수빈 변호사, 박현진 씨가 '세월호 기록'이라는 이유만으로 참여했다. '진실의 힘' 조용환, 송소연, 강용주 이사와 이사랑 간사가 '세월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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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하세요 16-03-19 10:02
   
이 책과 관련된분들은 조심하셔야할듯.
국가조작원이나 떡검놈들이 잡아갈수 있어요.
나이thㅡ 16-03-19 13:13
   
저책 구입했다는 것만으로 감청할지도 모릅니다.
남궁동자 16-03-19 13:31
   
당연히 자기들 안전이 우선이니까...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게 옳은 일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살신성인이 괜히 칭송받는게 아니지...
     
내일을위해 16-03-19 14:15
   
저들은 조난자들을 구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그들에게 희생을 강요할순없지만 다른 어선들은 사람들을 구조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저들은 방관으로 일관했습니다. 소방대원이 불무섭다고 불구경만 하는거하고같아요.
          
남궁동자 16-03-19 14:27
   
그러니까요. 애초에 뽑을때 잘못뽑았어요. 저런 구난의무가 있는 직업은 남들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았어야 되는데...
               
솔직히 16-03-20 20:59
   
아니죠.
소극적이었던게 아니라, 다른 배들의 구조행위를 방해했습니다.

개인적인 일탈로 보기보단, 명령에 의한거라고 봐야죠.
wndtlk 16-03-21 08:11
   
123정이 초기 구조 활동의 미숙함에 대해서는 비판받아야 하나 쓸데 없ㄴㄴ 음모론 들은 판을 칩니다.
123정은 꽤 큰배로 세월호에 직접 접안해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123정에서 내린 고무보트나 높이가 낮은 어선들이 오히려 바다에 빠진 인원이나 세월호에 접근하기가 용이합니다.
     
도편수 16-03-21 10:12
   
음모론이 판을 치는지는 잘 모르지만
음모론이 싫으시다면 님같은 분들에게 딱 맞는 책이 나왔네요.
한번 읽어보세요.
처용 16-03-21 23:08
   
잘 봤습니다. 아직도 음모론이라 헛소리하는 쓰레기들이 있어 유감이네요
wndtlk 16-04-13 10:44
   
아직도 "음모론이 헛소리다라는 헛소리"가 판을 칩니다.

세월호 같이 큰 배는 규정을 지켰다면 그렇게 빨리 침몰하지 않습니다.
과적, 평행수 배출, 고박불량, 선장과 선원의 비겁하고 대피 시키려는 의도가 전혀 없던 적절치 못한 행동 (선원부터 탈출하기 위해 안내방송을 안함. 나중에 했다고 하지만 신빙성이 없음. 이미 45도 기울었을 때에는 구명조끼 들고 상갑판으로 나올 수 없음, 화물적재량을 속이기 위해 인천 본사와 통화, 배가 침몰할 때는 구명조끼를 들고 상갑판으로 나와서 입어야 하는데 선실에서 구명조끼 입으라고 함, 해경에게 탑승인원을  안 밝힘 등등 대부분은  청해진과 선원의 책임입니다.
배 안에 인원은 상갑판으로 나와 있지 않는한 구하기 어렵습니다. 왜 나중에라도 적극 방송을 안했는지는 나도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