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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4 04:28
속옷이 싫으면...
 글쓴이 : 마왕등극
조회 : 3,123  

그냥 안 입으면 되지 뭔 시위씩이나???

가끔 가다 유심히 쳐다보는 사람 있어도 오해는 하지말고, 이상한 애 쳐다보는 거지 성적 호기심으로 쳐다보는 건 아니니...

그걸 법적으로 어찌 할 수 있다는 망상은 버리고.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단다.

벗었을 땐 보여줘도 아무 상관없다는 이야기잖아? 프리하게 살아. 니들이 원하는데로.

집안에서 아빠가 유심히 쳐다보면 경찰에 신고하던지.

ps.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남기네요.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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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18-06-04 04:50
   
속옷도 싫고, 타인의 눈길도 싫고, 히잡도 싫다.  그냥 남자들과 한 공간에 섞여있는게 싫다.

내가 불편하니까, 니가 꺼져주면 안 되겠니?

대충 이런 의미인 듯..
살강살강 18-06-04 06:31
   
벗고싶으면 그냥 까놓고 댕기지 뭔 시위씩이나 하는지...
아예팬티까지 벗고 봉지도 손으로까고 댕겨라~ㅋㅋㅋㅋㅋㅋㅋ
fox4608 18-06-04 06:35
   
브래지어만큼은 미국을 비롯 유럽에서도 여성에 대한 규제라고
시위들 하지만 패션과 기능을 강조하는것도 여성인지라..
시위를 하려면 정작 속옷회사나 다수 여성사회를 대상으로 하는게..

우리도 해방전 후로 전통의상에 상의 끝으로 가슴이 들러난 사진들 볼 수 있음.
쿠키홀릭 18-06-04 07:02
   
지들은 코르셋을 벗는다고 지랄하는데, 정작 사회는 코르셋을 입는 여자를 원하고, 입은 여자들이 결혼도 골인한다는 아이러니
지청수 18-06-04 07:36
   
근데 사실 여성의 가슴이 가려서 신비감이 있는 것이고, 보정속옷이 모양을 잡아줘서 이뻐보이는 것이지...

그냥 자연 그대로 놔두면, 옆으로 퍼지고, 아래로 쳐져서 보기 싫지 않나요?
토플리스 하고 살면 아마존, 아프리카 여성들처럼 축 쳐진 가슴만 남을텐데, 그러고 싶은 사람은 그러라고 해주죠.

가슴도 10대, 20대 때에야 봉긋하지, 그 이상 지나면...
     
낫투데이 18-06-04 10:56
   
토플리스라 해서 뭔가 했음 top탑 less리스 탑리스/탑레스/톱리스/톱레스 중 아무거나
열혈소년 18-06-04 08:35
   
사실 저거는 그냥 시위하게 놔뒀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생각해요 남에게 피해주고 무기로 공격하는것도 아니었으니까, 굳이 시위를 막아내는 것보다는 경찰이 시위자에게 린치를 당하는 것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왔어야 했다고 생각함
su수 18-06-04 09:00
   
할거면 거리가 아니라 여성가족부 앞에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국회 앞에서 하던가?
갈바마리2 18-06-04 09:13
   
그냥 아무데서나 까고 댕겨라 혐오스럽기는 하지만 토사물처럼 일부러 안보고 지나치면 그만이지
조니 18-06-04 10:10
   
허리에 타이어는 왜드룬겨
미숴린 타이어 측에서 나온줄...
샤루루 18-06-04 17:37
   
내가 안입으닌깐 너희들도 안입어야해 빼애애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