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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5 22:03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관련 가짜뉴스 선동들 바로잡습니다
 글쓴이 : 메흐메르
조회 : 707  

영국은 이달 내 승인, 호주와 유럽도 1월 내 승인

미국도 1월에 검토 시작해서 2월안에 승인하겠다고 슬라위 미국 초고속 백신팀장이 어제 기자회견 했습니다.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17091

모더나 화이자 모두 mRNA방식 백신은 대량생산이 처음이라 양산에 어려움 많이 겪고 있고,

미국도 집단면역을 위해선 존슨앤존슨과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이 둘다 1월 안에 승인돼야 한답니다.

관련해서 에이자 미국 보건장관이 밝힌 내용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533411


일본도 '아스트라제네카' 6천만명분 부터 3월 접종 시작 목표입니다.

우리 나라 대부분의 기자들이 영알못에 지능 낮은 버러지들이라 선동을 잘당하니 따로 크로스체킹을 하십시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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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펌웨어 20-12-15 22:07
   
토왜들 부들부들ㅋㅋ
정부믿고 기다려보면 될것을 선동하는 인간들보면 들떨어진 토왜들 같음ㅋ
다잇글힘 20-12-15 22:21
   
mRNA백신은 기존백신처럼 바이러스를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지질로 둘러싸인 특정한 단백질 덩어리를 몸속에 집어넣는 것이기 때문에 바이러스 배양을 통해서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화학적으로 합성을 해야 합니다. 국내에는 이런 생산시설을 갖춘곳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있을리도 없겠죠. 상용화된 제품이 기존에 있었던 적이 없었으니

계약은 맺었더라도 문제는 당장 공급받는 부분은 생산상황을 봐야하고 또한 공급상의 우선순위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아마 이 부분에선 상대적으로 밀렸을 가능성도 생각은 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은... 미국같은 경우가 워프스피드 작전을 하면서 워낙 제약사들에게 뿌린 돈들이 많아서 다른 서방국가들도 비슷할테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국내서 위탁생산문제 때문에 일정량의 물량을 우선순위로 확보하는건 계약된 물량의 한정해서는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다잇글힘 20-12-15 22:26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문제는 사실상 시간 문제입니다.

효능과 관련해서는 반투여군의 90퍼센트 전체투여군이 60퍼센트라고 하는 부분이 논란이 되었는데 사실 효능이 60퍼센트라도 그것이 임상을 통과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적어도 효능자체는 필요로 하는 요구조건은 만족시키기 때문입니다.

임상문제에서 차질이 생긴것이 안전상의 문제때문이 아니기 때문에 재검토에서 특별한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바로 승인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킹크림슨 20-12-15 23:46
   
백신으로 60%방어만 할 수 있어도, 큰 성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