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과 열정이 있지만, 실력대비 주목받고 싶은 욕망이 과도함.. 워낙에 들이대니 딱히 어쩌지도 못해요. 끊임없이 이슈를 만들고 사람들 모아서 정치하는데, 조직의 포커스를 엉뚱한 곳으로 자꾸 몰아가고 책임은 안져요. 사회생활하다 이런 인간 하나 들어오면 정말 돌아버립니다..ㅉㅉ
어느 정도의 목적 의식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사실 저 바둑tv도 바둑이 무거워 지는 걸 싫어하거든요.
바둑 처음 보시는 분들은 왠지 정중하고 정제된 언어로 바둑 해설을 해야 한다는 편견이 있지만
오히려 바둑 전문채널이 보통의 지상파 보다 더 가볍고 자유롭게 해설합니다.
바둑tv를 처음 보는 분들이 많으셔서 관심병처럼 보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