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후반부터 20대 사이의 연령층 중 절반이 비혼입니다.
지금이야 한창 생산성이 높을 때이다보니 뭘해도 먹고사는데 문제가 없지만, 이들이 과연 50, 60대가 되었을때를 대비해서 노후 준비를 했을까? 생각해보면 매우 회의적이죠. 사회분위기나 추세가 욜로다보니..
대다수가 크고 작은 회사에 회사원들인텐데 50,60대에 이들은 어떤일을 하고있을까? 회사에선 절반이상은 살아남았을거 같지않고..
이 비혼세대의 미래 빈곤율은 사회의 암이될것이고 이는 순전히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이 짊어지게 될겁니다. 특히 여성층의 빈곤율은 심각한 수준 이상일거고요.
비혼과 욜로는 둘다 하면 안되는데 비혼들이 대부분 욜로를 한다는게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