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8-06-04 14:17
중국인과 조선족에 대해 욕을 많이 하잖아요 통계같은게 있나요?
 글쓴이 : 물한잔주쇼
조회 : 2,374  

전 토종 한국인이고 싸울려고 올리는거 아닙니다
정화하게 알고싶어서요
조선족들이 한국와서 범죄 일으킨다고 해서
찾아봤습니다
http://naver.me/F9WoRoAt
십만명당 범죄율을 보니
러시아 몽골 우즈백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중국(조선족) 순이었습니다
한국인 범죄율보다도 낮다고 나와있고요
물론 범죄란게 죄질이 저마다 틀릴수도 있겠죠
근데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자료는 못찾았습니다
진짜수준이 떨어지는건지
하도 많다보니 그중 그런 사람이 부각되는건진 모르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나는 나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flowerday 18-06-04 14:20
   
flowerday 18-06-04 14:24
   
     
물한잔주쇼 18-06-04 14:28
   
중국인의 범죄율이 가장 높지만
중국인이 많아서 그런거고
십만명당으로 계산해보면 제가올린거랑 비슷하네요
          
flowerday 18-06-04 14:36
   
중국인이 범죄율이 많은건 사실.
          
flowerday 18-06-04 14:38
   
그리고 어디 얄굿은나라에서 1명들어와 1명이 범죄를 저지르면 100% 되는 그런 비상식적인 통계는 장난질임.
sussemi 18-06-04 14:30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2248232

이자료가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강력범죄가 많다고 합니다.
구급센타 18-06-04 14:32
   
일단 강력범죄는 단연 톱이구요  오웬춘 전후로  주로 토막 이런거 많아짐
쭝얼 18-06-04 14:33
   
항상 드는 의문은 불체자는 통계에 잡히는가?
자기들끼리의 범죄는 통계에 잡히는가?
ㅣㅏㅏ 18-06-04 14:34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12/0200000000AKR20160212064900371.HTML
http://heraldk.com/2017/08/21/%EC%99%B8%EA%B5%AD%EC%9D%B8%EB%B2%94%EC%A3%84-%EF%A6%8E-4%EB%A7%8C%EB%AA%85-%EC%B2%98%EC%9D%8C-%EB%84%98%EC%96%B4%EC%84%9C%EA%B0%95%EB%A0%A5%EB%B2%94-%EA%B8%89%EC%A6%9D/

통계상 전체 범죄율은 내국인보다 낮지만 강력범죄율은 별 차이 없음. 그 얘기는 외국인 범죄는 전체 범죄율 중 강력범죄 비율이 높다는 얘기, 성폭력과 마약범죄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선족 범죄율이 타국에 비해 낮다는건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데 만약 지역을 영등포구로 한정하면 전체 외국인범죄의 90%이상 조선족 범죄가 됨. 왜냐면 영등포구 조선족이 전체 외국인의 97%를 차지 하기 때문.
즉, 영등포구에서 발생하는 외국인범죄는 거의 100% 조선족의 범행임. 지역적으로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걸 감안해야 함.
     
물한잔주쇼 18-06-04 14:50
   
강력범죄율은 외국인이 조금 더 높네요
근데 어딜가든 짱깨 조선족xx해대서
엄청 심한줄 알았는데
그동안 만들어진 이미지, 그리고 몇몇 떠라이 때문에
좀 과장된 측면이 있었네요
잠원 18-06-04 14:40
   
조선족의 문제는 범죄율보다 중국인이라는 정체성이 문제..
왜 중국인이 조선을 달고 다니냐는 거지요.

만약 재일동포사회가
일본을 조국으로... 
한국인 앞에서 일본을 앞세우고 한국인들과 대립한다면?
한국인들에게는 일본인들보다 백배 천배 더 숭악한 이들로 인식될 것...
이들은 집단의 배신자로 더 이상 동포가 아니고 적보다 더 미울수도

국적이 바뀌었다고 모국을 향해서 손꾸락질하는 이들을 환영하는 집단은 세상에 없지요.
     
flowerday 18-06-04 14:43
   
항상하는 말이지만 조선족은 우리나라 동포가 아님. 왜 언론에서 동포 동포 하는지 모르겠음.
625때 일선에서 밀고 내려오던 놈들인데. 기가차서.
          
잠원 18-06-04 14:49
   
그동안 조선족에 대한 비난이 많이 적었다는 생각인데..

그건 한국인들이 관대해서가 아니라... 
조선족이 가난하다보니 약자 괴롭힘으로 인식될 우려가 있어서고...
또 조선족이 한국말을 하다보니 한국인들이 기분나빠하는 것이 한국인들의 편협한 민족심으로인한 오해가 아닐까 하는 의문 때문이었다는 생각인데..
시간이 흐를수록 조선족에 대한 한국인들의 거부감은 갈수록 커질거라는 생각이지요.

조선족이 지금보다 더 부자가되고 범죄율이 적어진다고 하더라도 조선족에 대한 한국인들의 불만에는...  별 영향이 없다는 생각이지요
               
flowerday 18-06-04 14:53
   
체류중인 중국인(조선족도 포함)에 대한 부동산 투기 우려와 현제 일어나고 있는 강력범죄 그리고 과거사가 함께 복합적인 감정이란게 맞겠지요. 한국인들의 불만일 수도 있겠으나 불안으로써의 의미로 작용되는 듯 합니다.
          
Erza 18-06-04 14:50
   
이래서 작명을 제대호해야됨
우리나라 옛국가이름를 앞에다 붙이니 같은종족으로 착각한듯
조선족이 아니라 청족이나 명족 같은 옛날 중국나라에다 갖다붙여야됨
               
잠원 18-06-04 15:07
   
조선족은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민족명을 다는게 맞거든요?
문제는 조선족은 소수민족으로 공인 받은 집단이면서 정체성이 더 이상 소수민족이 아니라는 거지요.
한 마디로 한족에게 먹힌 소수민족..(간판만 민족을 달고 정신은 중국인 )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소수민족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데
소수민족은 현 국가체제 이전에 자리잡은 민족집단으로 ..  독자적인 민족정체성을 가진 집단으로 국가에서 민족집단으로 인정한 것이거든요
한국의 해외동포가운데 소수민족으로 자리잡은 집단은 조선족과 고려인들 뿐..

고려인은 흩어져서 산개한 가운데 언어와 전통 모든 것을 잃은 것인데.. 만약 연해주에 집중 거주하였다면 소수민족의 특징을 많이 간직하고 있었을 것


소수민족은 이민자들과는 전혀 다른 사람들인데
예를 들어서 쿠르드인은 소수민족인데.. 그들은 이라크인, 이란인, 터키인으로 살아갈까요?
전혀 아니거든요.
외려 이라크인, 터키인 이란인으로 부르면 개발광하고 달려드는 사람들이지요.
소속국에 대해서 이민자들과는 전혀 다른 입장차를 가진 이들이지요.

지금 조선족은 더 이상 소수민족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
더 문제는 소수민족이 소멸되고 동화된다고 하더라도 과거 모국에 대해서 적대적이지가 않은데..  조선족은 짜장면에게 무슨 약을 얻어 드셨는지  중국인의 대리자로 한국에 손꾸락질하고 맞선다는 것이지요
                    
뱅뱅가드 18-06-04 16:46
   
조선계 중국인이라고 말하는 건 어떨까요?
          
아포카립스 18-06-04 16:24
   
맞음. 조선족은 우리 동포가 아님.
일제시대때 조국 버리고 지들 살라고 도망간넘들이 대부분임. 뭐 일부는 독립운동쪽도 있겠지만, 대다수가 전자라는것.
거기다 중화사상으로 교육받아서, 자기들은 중국인이라고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있음.
Sulpen 18-06-04 14:48
   
똑같은 범죄 1건이라도 도둑질 1건과 살인1건이 언론에서 다뤄지는 비중에서 차이가 크지요.
그만큼 조선족에 의한 살인사건들이 한국인들이 보기엔 충격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물한잔주쇼 18-06-04 15:03
   
http://naver.me/5LniMvUI

중국내 조선족이 200만이라네요
경제적 어려움, 일본때문에 갔다는데
득립운동가도 많았다네요

이들은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패전하자 귀환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으나, 광복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남북이 분단되고 중국이 공산화되자 자유롭게 이주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 때문에 많은 조선족들이 그대로 둥베이 지방을 비롯한 중국 지역에 남게 되었고 현재 중국의 소수민족으로서 중국 국적을 소유하고 있다.

진짜 조선족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본인이 어느나라사람인지
     
flowerday 18-06-04 15:15
   
월드컵때 보세요. 어느나라 응원하는지.
          
모라카노 18-06-04 16:21
   
그건 다른 교포들도 비슷해요.
     
잠원 18-06-04 15:21
   
한국에 들어온 조선족이 7, 80만인가라는데..  주로 돈 벌 수 있는 성인들이 한국에 올테니 실제 조선족 인구의 7,80%는 한국경제에 의지해서 살아가는 거지요.

또 중국땅, 미국 일본 해외에서도 주로 코리아타운에 살며 한국인 주변을 맴도는데..
90%는 한국과 한국인들 사회에 의지한다고 봐야지요.


조선족에 독립운동가가 많다는데..
독립운동가들은 거의 대부분 한반도에서 넘어간 사람들이고요.
활동하기 편하게 조선사람이 많은 간도지역으로 진출한 것이거든요.

글고 설사 조선족에 독립운동가가 많았다 하더라도 당시 독립운동한 조선족과 지금의 조선족은 전혀 다른 사람들..
독립운동한 조선족은 한국의 독립을 위해 투신한 사람들이지만 지금 조선족은 중국을 조국으로  모국을 향해 손꾸락질하는 민족의 반민족분자들인데 이들이 어찌 같다고 할 수가 있을까용?
          
물한잔주쇼 18-06-04 19:10
   
아 제 말은 지금 그렇다는게 아니라
예전에 많이 흘러갔었다는 말입니다
     
user386 18-06-04 16:07
   
무슨 말도 안되는 말씀...

당시 중국 만주에서 활동하던 독립군이나 독립운동 하던 분 들의 평생소원이 뭐 였겠습니까?
독립된 조국의 고향으로 돌아가는게 그 분들의 꿈이었는데...

광복 후 중국에 남아 있었겠냐고요. 극 소수를 제외하고는 다 돌아왔지...
당시에는 국경이라고는 두만강 압록강이 전부 였고 중국도 혼란한 시기라 통제하는
정부도 없었는데...

그건 조선족들이 그냥 하는 말 입니다. 독립운동 좋아하네...
          
뱅뱅가드 18-06-04 16:48
   
맞는 말입니다.
중국인이라면서, 왜 한국의 독립군 후예라고 뻥을 치는지 모르겠어요.
전형적인 박쥐의 태도죠.
          
G마크조심 18-06-04 18:05
   
당연한거.. 어디서 약을 팔려 드는지. 그 추운 지방에 남아있을 이유가 전혀 없었음.
아님 더위를 더럽게 많이들 탄건가? ㅋㅋㅋ
     
모라카노 18-06-04 16:23
   
조선족 사람들은 스스로 중국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들었어요.
시발라마 18-06-04 15:23
   
좆족들은    틈만나면  우리중궈 우리중궈  이럽니다  이미 좆족은  우리민족 아닙니다  걍 짱개일뿐,,,스스로도  이미 우리는 자랑스러운 중궈민족의 일원이라고 나발붑니다  우리중궈???  우리민족은 짱개와는 0,00001%  관련없지만  좆족들은 이미 100%  짱개화된 변종 짱개에 불과  교포는 개뿔  순수 한족넘들보다 못한 변종 짱개일뿐,,,,,또는
구르미그린 18-06-04 15:32
   
엠팍 오유 인벤 가생이 등 커뮤니터에서

조선족,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반응 VS 페미에 대한 반응을 비교해보면

왜 지난 15년간 인터넷에서 한국녀, 페미 까는 네티즌들이 기승을 부렸는데

2018년 페미 세력이 2003년보다 훨씬 커졌고, 2003년보다 후달림을 느끼는 한국남이 많아졌으며,

앞으로 페미 VS 한국남의 대결 구도로 몰고 가는 것이 왜 한국남의 필패, 자폭 구도인지 이유가 다 나옵니다.
구르미그린 18-06-04 15:40
   
한국국민 VS 중국국민인 조선족
은 배제적 경쟁관계이고,

민주주의 이치상, 국가의 개념상
한국 땅에서 더 많은 권리를 요구하는 조선족에 대해 한국국민이 No 라고 말할 수 있고,
조선족의 한국내 경제활동 금지는 한국국민의 권리범위 안에 있는 사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주류사회, 정치인, 관료, 지식인, 언론.... 을 로비해 움직이는 재벌 세력이
조선족이든 방글라데시인이든 아랍인이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난민이든 유학생이든 관광객이든
가리지 않고 온갖 핑계와 구실을 붙여, 무조건 외국인 대량이주를 추진하니

조선족 VS 한국 네티즌의 10년 이상에 걸친 까기는
현실에서 조선족의 승리로 결말이 맺어졌고
이것이 조선족이 마음놓고 한국 까는 근거입니다.

어차피 한국 네티즌이 조선족 욕해봤자, 한국 네티즌이 조선족 이권에 미치는 영향은 0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한국이 무늬만 민주주의, 가짜 민주주의(fake democracy)라는 뜻이며
한국이 가짜 민주주의 국가로 흘러갈수록
군복무의 가치가 X이 되고
한국남이 후달릴 일이 늘 뿐입니다.
구르미그린 18-06-04 15:40
   
이런 추세 속에서는 페미가 아무리 네티즌에게 욕먹어봤자 득세하기 좋은 경제사회적 환경이 됩니다.

현실에서 페미는 페미 까는 네티즌과 경쟁, 대결 관계가 결코 아닙니다.
현실에서 강남 아파트 부자가 "집값폭락한다"고 주장하는 네티즌과 경쟁, 대결 관계가 결코 아닌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다만, 강남이 주도해 집값이 계속 오르니 결과적으로 강남 아파트 부자는 점점 더 웃고 무주택자는 점점 더 후달립니다.
군복무자, 한국남의 처지도 이와 같습니다.

따라서 억울하다고 느끼는 군복무자, 한국남은 자국민인 한국녀, 페미를 적대시하며 전선을 형성하는 대신
이런 현실을 제대로 파악해서
민주주의 맥락에 맞게 전선을 형성하고 정책을 요구해야 합니다.
     
flowerday 18-06-04 15:47
   
권리와 의무를 동등시 하는 부류와 권리에서 의무를 배척하는 부류.
어딜봐도 권리에는 의무가 따라오길 마련인데 그결과란 참...참담합니다.
zzag 18-06-04 15:49
   
조선족이 독립운동한게 아닙니다.
독립운동 하시던분들은 조국 독립이 되고 다 돌아왔습니다.
구르미그린 18-06-04 15:51
   
1945년 8월 15일 광복 시점에
만주에 있던 조선인은 200여만, 일본에 있던 조선인은 150만 정도였습니다.

이 중 다수는 광복 직후 한반도로 돌아왔고,
만주에 남은 조선인은 120만, 일본에 남은 조선인은 70만 정도입니다.

바다 건너 배 타고 한반도로 건너온 조선인도 많은데, 그냥 걸어서 들어오면 되는 한반도로 돌아온 조선인 비율이 더 낮은 이유는
딱 하나.
한반도로 돌아와봤자 농사지을 땅이 없는 농민들이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만주로 건너간 조선인은 거의 다 농지가 없어, 만주로 농사 지으러 간 농민입니다.

독립운동할 정도로 열성적인 민족 감정 지닌 조선인은 거의 다 1945년 광복과 함께 한반도로 돌아왔습니다.

분단 때문에 한국에 못왔다는 주장은, 조선족들의 얼토당토치않은 주장일 뿐입니다.

3대, 4대 전 가족 족보를 거슬러올라가면, 지금 재일교포 70퍼센트 정도는 한국에서 건너갔고, 조선족 70퍼센트 정도는 북한에서 건너갔습니다.
지금 조선족 70퍼센트 정도는 1945년 이후에도 그냥 북한땅으로 돌아가면 다 가족친지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50년대인가 60년대 중국에서 모택동의 삽질로 대기근이 일어났을 때
조선족이 북한 친척을 방문해 식량을 얻어먹었고,
"당시 북한은 조선족 환대했는데, 왜 한국은 그렇게 조선족을 환대하지 않느냐?"
고 한국 욕하는 조선족들이 있습니다.)

조선족 중에서 한국에 친척 연고가 잇는 비율이 낮았기에
(90년대~2000년대 초 한국정부는 한국에 친척 연고가 있는 조선족 위주로 방문, 체류를 허용)

"무연고 조선족도 한국에 자유롭게 와서 맘대로 경제활동하게 해달라"는 것이 노무현 정부 시기까지 조선족의 오랜 주장이었고,
그것을 들어준 노무현 대통령이 조선족에게 칭송받습니다.
2008년 이후 국내 체류 조선족이 급증한 것은
무연고 조선족도 한국에 자유롭게 와서 경제활동하도록 노무현 정부 시절에 제도를 만든 결과입니다.
구르미그린 18-06-04 16:15
   
광복 후에도 중국에 남은 조선인이 70여년뒤에 중국국민으로서 정체성을 가지고 살면서, 한국에 몰려와 한국국민의 권리를 요구하고, 그렇다고 한국귀화하는 것도 아니고 계속 한국 중국 양쪽의 권리를 다 취하려고 하는 행동을
독립운동가들이 본다면
좋게 평가할까요?

조선족과 한국국민 사이의 갈등 원인은 거의 전적으로
조선족이 중국국민의 권리, 한국국민의 권리를 둘 다 누리는 것을 조선족의 당연한 권리로 여기고 요구하는 데에 있습니다.

한국남이 군대 가는 이유는
단순히 외국군대가 한국영토 침범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가 아니라,
A) "한국내의 것(경제적 부분이든 사회적 부분이든 뭐든 간에)에 대한 우선적, 배타적 권리(주권)를 지키기 위해서"
입니다.

이 A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대다수 한국남이 "군대 안 가면 감옥 가니 ㅈ같아도 간다" "한국군은 총알받이고, 며칠 버티면 미군이 와서 지켜준다"는 식으로 속으로 생각하니

지난 15년간 여러 커뮤니티에서
군가산점을 빌미로 페미, 한국녀를 죽어라 까는 글만 있었지
A를 가장 침해하는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을 옹호하는 목소리가 여러 커뮤니티에서 주류입니다.

즉, 엉뚱한 데 화풀이하고, 실제로 현실에서는 털리니,
군복무한 한국남이 갈수록 엿먹는 기분이 들 수밖에....
빡상 18-06-04 16:16
   
이미 대림동은 저주받은 동네임...저기 거주하시는 자국민이 불쌍해보일 정도....
나무아미타 18-06-04 16:42
   
연변족들 범죄가 기본 토막살인임 시체 토막내서 쓰레기 봉투에 담아 집앞에 버린다던지 다리 밑에 던진다던지 시화호에 던진다던지 많았죠 ㅎㅎ 그리고 그친구들은 공공의식이 결렬되있어서 한국사회에 적응을 못하는거임 쓰레기 분리수거도 못하는 놈들인데 뭔 말이 필요함 ㅋㅋㅋ
바람노래방 18-06-04 17:06
   
조선족이 살던 땅은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조선땅이였습니다.
그 땅을 일본이 지들 맘대로 청나라에 넘겨버린거죠.
그후에 일제가 들어오면서 모국을 탈출한 사람들이 마치 "한인타운"에 집결한것처럼 조선인이 있는 중국땅에 모이게 된 것이고 그래서 독립운동 활동도 편했기에 그쪽에 몰렸들었죠.
해방후엔 모국이 쪼개졌고 전쟁이 났으니 원래 거기 살던 사람이 아닌 사람들도 돌아오길 거부했고, 그들은 북한을 모국으로 생각했겠죠.
일본에 있던 재일한국인은 이승만이 송환을 거부했던거고(다 빨갱이라는 얼척이 없는 이유로..) 좀 다른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이민 2세만 되어도 모국에 대한 정체성이 없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미 몇세대가 지나버린 중국인이 되어 버린 조선족에게 동포라는 시선을 갖는것 자체가 틀려먹은거죠.

동포라는 비현실적인 지위를 내주니 그담부턴 더더 요구사항이 늘어가고 그걸 또 조장하기도 했죠.
왜냐면 이 사람들도 투표권이 있거든요.
정작 중국에선 찍소리도 못하던 사람들이 권리를 쥐어줬더니 감사하기는 커녕... 에휴!
곰굴이 18-06-04 17:06
   
범죄 클라스가 다른 것입니다.

일반 한국인들의 강력범죄가 진라면 이고
일반 외국인들의 강력범죄가 신라면 이라면.
중국인/조선족들의 강력범죄는 불닭볶음면 입니다.
담양죽돌이 18-06-04 17:15
   
어쩔수 없음. 그쪽은 칼들고 스스로 구제 하면서 살아 왔기때문에...
그게 갑자기 한국 온다고 바로 바뀌겠어요?
원래 낙후되고 교육이 제대로 안된 나라에서 온 외국인이 범죄..그중에 강력범죄율이 높을수 밖에 없음.
반대로 한국인도 한국위주로 생각하다가 해외나가서 소매치기나 범죄에 잘당하죠.
그냥 살아온 환경이 다른겁니다. 짱개나 중국인들은.... 안죽으려면 칼들고 다녀야 되서....ㅉ
나름 불쌍하지만 그렇다고 저지른 범죄가 용서되지 않음.
한국에 오는 조선족이나 짱개들은 일단 평소에 칼이나 방망이 안들고 다니는 연습부터해야...
로드리게쓰 18-06-04 17:20
   
우리나라에 중국인들 범죄 안당해본 사람 단 한명이라도 있을까여

저만해도 불과 일주일전에 보이스피싱 전화받았는데

중국인들은 그래서 욕먹는겁니다
Doflamingo 18-06-04 17:29
   
ㅡㅡ????
귀환자 18-06-04 17:40
   
안격어본 사람은 "에이....설마..." 또는 "동포인데?"
이런소릴 종종 합니다. 
하지만....조선족을 겪어본 사람들이라면.....10에9은 학을 때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상한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내가 먼저 상대방을 치거나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는 그런식의 생각을 뇌내 저변에 깔고있어요. 짱개식 마인드는 덤이구요.
아무리 잘해주고  친하게 지내도....어느순간 삐끗하면 얄짧없이 안면몰수 합니다.
극단적인 개인주의를 겪을수 있습니다.
     
곰굴이 18-06-04 17:55
   
고향에서 3주전에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가 중국인 욕 함부로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최근에 바x관 이라는 고기집에서 한국 손님이 술마시다가 중국인 이야기가 나와서 중국인 욕을했다는데
그걸 들은 중국인이 칼을 가져와서 그냥 칼부림을 해서 죽였다네요. 욕 잘못하다가 큰일 겪는다고 -_-
아안녕 18-06-04 17:49
   
조선족 시위할때 어떤 한 조선족이
"많이 나아져서 이제 범죄율 낮다"
과거에 있던 일 때문에 이미지가 굳어진 거 같습니다
     
담양죽돌이 18-06-04 18:10
   
많이 나아진게 이정도라서 더 대략 난감한....
엽동이 18-06-04 17:59
   
이런통계는 반만 보시고 외국에서 한국으로 일하러 오는외국인들은 교육과 정신이 멀쩡한 사람들 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배운 사람이고 밀입국자 불법체류자들이 무서운것이죠.
정식으로 한국에 온 분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후후 18-06-04 18:42
   
인구 10만당 범법자는 생각보다 낮다고 범죄자가 적은건 아니죠
중국인이 전부 강도에 도둑넘이라곤 안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인 범죄자가 제일 많은건 사실이죠
두번째로 많은 외국인이 타이인인데 대략 10만 정도
중국인은 합법적인 체류자만 100만이 넘죠
5천만 인구중 합법체류자만 100만 입니다
불법까지 치면 어마어마 하겠죠
푸른마나 18-06-05 00:55
   
외국인 범죄가 왜 심각하냐면... 우리나라에서는 별이유도 안되는걸로 칼부림이 일어나서 사망하는 경우가 많더군요....특히 중국인의 경우엔 그 경우가 심각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