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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2 14:10
신의 아들
 글쓴이 : 에치고의용
조회 : 657  

신의 아들.jpg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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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골이 16-03-12 16:32
   
기독교도 설득력을 갖기가 힘들수 있지만, 무신론자들도 설득력이 별로 없는거 같음
     
쉐오 16-03-12 16:35
   
이건 기독교를 비꼬는거지 설득이 아닙니다.
비꼼에 설득이 어딧어요
          
정골이 16-03-12 16:55
   
설득을 배제한 비꼼이 존재하는지 모르겠네요...
     
에치고의용 16-03-12 16:37
   
무신론이 설득력이 없다고요?;;
          
정골이 16-03-12 16:57
   
안티기독교인들이 주로 하는 주장들이 기독교의 허무맹랑함, 목사들의 행태, 헌금이 어쩌구저쩌구, 믿음 강요 이런건데, 별로 와닿지가 않아요...그냥 기독교가 싫어서 떼쓰는 어린아이 같아요
               
에치고의용 16-03-12 17:16
   
안티기독교와 무신론자는 다르죠.
안티기독교 중에는 유신론자도 많아요.
                    
정골이 16-03-12 17:22
   
네 둘은 다르죠...근데 우리나라는 둘이 깊은 연관이 있는거 같아서 제가 좀 오버했나보네요..
무신론이든 유신론이든 어느쪽이 더 와닿지가 않아요..비겁하지만, 중용의 입장일뿐이네요
미우 16-03-12 16:52
   
애초 땅에 발딛고 서서 한다는 소리가 전지전능한 신의 아들(피조물이라는 뜻이라면 이해함)이라고
지껄이는 자체가 사기꾼 아니면 정신병자죠. 정상인의 경우 머리 속에 떠올려보면 5초도 안되서 답 나오는 사안.
     
에치고의용 16-03-12 16:56
   
본문과는 무관한 내용입니다만, 님 글 옆의 아이콘이 막 살아 움직이네요..ㄷㄷ;;
강아지인지 여우인지 무슨 동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엄청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