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는 하시고 글 올리시는 거죠?
식사 안하고 올리시면 교리 5조 위반입니다.

물론입니다! 오늘 점심 쌈박하게 칼국수 먹었습니다. 라멘!

이단이다!
감히 스파게티님을 내비두고 국물이 있는 국수를 먹다니!

FSM께서는 관대하십니다~~
면류면 다 포용하실 거라고 믿쑵니다!

FSM 님은 어느 중동 잡신처럼 째째하지 않으십니다~!

ㅋㅋ 행성하고 별들이 미트볼 모양이라고 해서 신이 존재했다니 ㅋㅋ
엄청 웃기네요 ㅋㅋ
http://blog.naver.com/ogs1188

링크 글의 내용과 그에 대한 반박입니다.

특히, 사람 남자의 몸에 확실한 창조의 흔적이 표시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남자 몸에서 매우 중요한 기관 중의 하나인 성기, 즉 고추 아래 부분에 바느질, 또는 수술 자국 비슷한 것이 있다.
이것은 글쓴이가 주변의 산부인과 병원에 확인해 본 바, 신생아 때부터 있는 것이라고 한다.
남자의 성기는 팔이나 손가락 모양과 거의 비슷한 것인데, 어찌하여 그곳에만 수술 자국 같은 게 있는 걸까?
글쓴이의 판단으로는, 神이 사람을 창조했다는 증거로써 일부러 그런 표시를 해 놓은 듯하다.

-> https://youtu.be/akabLzpuuTU

이런 과학적인 내용도 다 신이 했다고 하는 걸 보니까 진짜 엄청 웃기네요.
근데 뭔 개소리를 이렇게 많이 정리해서 올려놨대요?
영생을 생각하니 인생이 아깝지 않은가봅니다.

행성은 중력 때문에 직경이 약 250Km 정도 될때부터 구형(자전에 의한 힘을 배제할 경우)에 가깝게 됩니다.

정확히는 구형이 아니라 나선형이죠. 태양계 같은 항성계에서는 원형처럼 보여도 결국 은하계를 멀리고 보면 나선임.

나선형이 아니라 타원형이겠죠. 지구의 경우엔 자전에 의해서 생기는 원심력 때문에 적도 부분이 부풀어서 약간 타원형 구체이긴 하지만 그조차도 눈으로는 식별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자전하지 않을 경우엔 행성의 크기가 커질수록 거의 구형에 가깝게 되죠.

신이 존재할수도 있지만 현존하는 많은 종교들이 믿는 신이라는 근거는 없지요...
아니면 하나의 신을 다르게 해석하고 기술한게 현존하는 종교들이 각자 믿는 신이라는 생각도 한적있어요
또 신이 하나일지 여럿일지 모를일이구요

창조주라는 영역은 아직 미지의세계같네요

까르뽀나라종파에 관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