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조낸 골때리고 꼴릿한 스토리
이스라엘의 두번째 왕 다윗에게는 암논이라는 장남이 있었습니다.
암논은 어느날 자신의 여동생 다말을 자기의 방으로 불러들여 강간합니다.
이에 다른 왕자 압살롬은 그 사실을 알게 되고, 아버지인 다윗 왕에게
암논이 다말을 겁탈하였다고 고발합니다.
그러나, 다윗왕은 이를 그냥 아무 처벌도 하지 않고 눈감아줍니다.
압살롬은 그것 땜에 엄청 야마돌아서 이를 바득바득 갑니다. 그러던 어느날
압살롬은 암논에게 "형님, 우리 올만에 술이나 한잔 합시다." 라고 술자리로
초청하였고, 그 자리에서 부하들을 시켜서 암논을 사시미칼로 쑤셔 죽입니다.ㄷㄷ
형제를 죽였으니 이판사판 갈때까지 가야겠다는 생각에 압살롬은 즉시 거병하여
반역을 도모합니다. 다윗왕은 압살롬의 군대의 기세에 밀려 도망칩니다.
그리고 왕궁을 점령한 압살롬은 부왕의 후궁들을 다 강간합니다.-_-;;;ㄷㄷㄷ <-- 이 대목이 제일 ㅎㄷㄷ 하더군요;;;
흠;;;;으흠;;;
막장입니다 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