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는 냉담 중이고 지금은 개신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만 개독교의 이중적 행태에 정말 이제 지칩니다.
정말로 신이 있는지도 이제 확신이 안 섭니다.
성직자들도 지키지 않는 교리와 덕목을 교인들에게만 강요하고 그로인한 명예는 성직자들이 빼앗아가는 작금의 현실, 감성적인 음율과 가사로 인한 감동을 성령의 임재로 포장하는 목회자들, 구교에 속하는 정교회나 천주교도 걷지 않는 십일조를 걷는 자칭 신교라는 개독 목사들, 그리스도의 말씀전파는 뒤로하고 권력을 탐하고 땅굴을 조심하라는 ㅁㅊㄴ들... 진짜 이제 더러워서 보기 싫습니다
그동안 모태신앙으로 제 삶에 신이란 항상 곁에있는 존재이었는데 저는 신이 싫은 게 아니라 교회가 싫어서 그만다니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