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오늘 자정 부터 우한 제외 후베이성
공항, 철도 운영을 재개 했다네요.
그런데, 중국은 확진자 통계서 무증상 확진자
4만3천명을 제외 했고 중국내서 여전히 무증상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다 합니다.
그러니 예전에 하려 했던 중국 전역발 관광 비자
사용 외국인 입국금지와 함께 무증상자 자가격리도
해야죠.
"미국발 입국자 27일부터 2주간 자가격리·유증상자는 진단검사"
2020.03.25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5일 정례브리핑에서 "27일 0시 부터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 미국발 입국자 중
유증상자는 내·외국인에 관계없이 검역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증상이 없는 내국인 및 장기체류 외국인은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497503&isYeonhapFlash=Y&rc=N
중국 후베이성 '봉쇄 해제'…하늘길·땅길 다시 열렸다
2020.03.25
우한을 제외 하고도 5천만명에 달하는 후베이성 주민들이
전처럼 자유롭게 중국의 다른 지역, 나아가 세계로 이동할 수
있게 된 것이다.
25일 중국 철도 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부터 우한을 제외한
나머지 후베이성 기차역의 운영이 전면 재개 됐다.
후베이성 일부 도시와 중국의 다른 지역을 잇는 항공 노선
운영도 다시 시작됐다.
상양(襄陽)공항, 언스(恩施)공항, 선농자(神農架)공항이
이날 부터 먼저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코로나19 사태의 진원지인 우한 봉쇄는 4월 8일 오전 0시를
기해 해제 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496964&isYeonhapFlash=Y&rc=N
"중국 코로나19 통계서 빠진 무증상 환자 4만3천여명"
2020.03.23
중국 정부 공식 통계서 빠진 코로나19 무증상 환자가 4만3천여 명에
달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3일 보도 했다.
SCMP가 확보한 중국 정부의 기밀문서에 따르면 중국 내에서
지난달 말 까지 다른 질병 등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코로나19 검사서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나타내지
않은 무증상 환자는 총 4만3천여 명에 이른다.
이는 전날 까지 발생한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8만1천93명의
절반에 달하는 인원이다.
WHO는 증상이 없더라도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나타내면
확진자로 본다. 한국도 이 기준을 따른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財新)은 중국 내에서 무증상 감염자가 여전히
나오고 있으며, 이런 가운데 후베이(湖北)성에 투입 됐던 의료진의
철수도 잠정 보류 됐다고 보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1492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