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입니다. 끊임없이 전도하여 헌금가능한 멤버를 늘려야 하죠. 그래서 종교인 세금도 기독교에서는 반대를 하는거고요. 목사님은 먹여 살려야할 가족들도 있습니다. 목사가 무조건 나쁘다는것이 아니고 구조적으로 돈을 벌어야 하죠. 천주교 신부는 가족도 없고, 만에 하나 고급차라도 타고 다니면 아마도 내부 감사를 받고 부정이 드러나면 바로 파면입니다. 즉, 돈을 많이 벌 필요도 없고, 돈이 없어서 세금도 조금만 내니까 종교인 과세에 찬성하고 예전부터 이미 세금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