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저런게 유언비어라는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을겁니다,
한국에서 병역은 성역과 비슷하죠,
이회창 김대중 대통령 선거때 압도적인 이회창의 지지율이 두아들의 병역 기피 혐의로 역전되기도 했을 만큼,
연예인이 되기전 유승전의 미국에서의 생활은 알수 없지만, 연예인이 되고 난후의 유승준은 정말 건강하고 밝은 청년의 이미지였습니다,
그 당시 그또래의 젊은이들 또한 군문제로 항상 고민 되었을 시기였고, 이는 유승준에게도 마찬 가지였습니다,
당시 연예인들중 비길수 없는 근육빵빵의 체육돌 같은 이미지에 미국 영주권 자였지만, 군대 문제가 나오면 당연히 입대할것 같은 뉘앙스는 한국인들로 인해 인성까지 휼륭한 청년이미지까지 생겨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
하지만 입대날짜가 다가오고 신체검사를 할때 사회 유명 병원에서 진찰받은 각종 진찰 소견서를 첨부해서 병무청에 제출 하였고, 결과는 현역이 아닌 공익 요원으로 분류 되었죠,
사실 현역이 아닌것만으로도 일반인들로 하여금 ?를 느끼게끔 하였으나,
유승준은 원래 입영날찌를 받은 사람은 해외 출국이 안되나 보증인 까지 세우고 일본공연을 핑계삼아 일본으로 튀었고, 또, 가족을 보러 간다고 미국으로 가서, 시민권 획득으로 한국 신분을 버렸고 합법적인 병역 기피를 하였습니다,
그게 괴씸죄까지 더해서 지금까지 입국이 불허되죠,
그리고 지금 유승준이 무슨 이유에서든 저렇게 법에 호조를 한다해서 외국인의 입국 거부는 그나라의 주권 사항이라 절대 이길수 없는 쇼를 하고 있는중,
근데, 국민들 감정엔 더 안좋은듯하고, 한국에서 스티브유를 보기는 앞으로는 힘들것 같음,
난 국방부 안 믿음...박주영 사례를 보면 편법으로 이중국적을 유지하고 그 상황에서 국대차출..
국방부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보는데...
힘 있고 세력 있으면 국방부는 우리편..
몇년 후 소리 없이 풀어주고 구렁이처럼 슬며시 들어와 활동할 가능성 매우 크다고 봅니다.
대중들도 적응하고...예외가 너무나 많은게 우리나라 원칙.
정확하게 '국방부 홍보대사'는 아니었는지 모르겠지만 비슷한거 했었습니다. 그것도 이런거저런거 많이 했었구요.
어디 국가기관인지 뭐였는지 명칭들은 다 비슷비슷해서 확실히 기억은 안나는데 암튼 당시 스티브유의 반듯한 언행으로 여기저기 이미지홍보용 모델을 많이 했었구요.
그게 좀 와전된 모양인데 이번엔 그걸 물고 늘어지나보군요.
군인가 어디 기관인가 암튼 홍보용 모델이 됬다는 기사를 TV 어디무슨 연예계뉴스 프로에서 스티붕유 인터뷰도 짧게 보내주고 그랬었는데 당시에 그거보고 저녀석은 정신 똑바로 박혀있는 친구네라는 생각이 들었단것도 기억이 나요.
'국방부'의 '홍보대사'였는지 아닌지가 중요한건 아니죠.
스티브유한테 뒤통수를 그렇게 세게 제대로 얻어맞고도 사태파악못하고 용서해줘야한다 스티브유만 그랬냐 뭐 이딴 x드립치는사람들...
앞으로 나올 제2, 제3의 스티브유한테도 뒤통수 계속 얻어맞으며 그렇게 살아도 아무것도 느끼지못하는
이게진짜 성인이죠. 예수가 따로있나.
그래서 하고픈 말이 뭡니까?
스티브유라는 외국인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국금지가 부당하다는 건가요? 이게 루머라고해서 뭐가 바뀌는 건가요?
그 당시 유승준은 영화 촬영 때문에 해병대에서 훈련을 받았고 그걸 계기로 명예해병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각종 언론에 기사가 났었으니 일반인들이 보기엔 그렇게 받아들일수 밖에 없었고 루머 아닌 루머가 생긴겁니다.
방송 미디어에 나와서 주구장창 군대간다고 단언하고 온갖 군대 흉내방송은 다 했고
군대 갈 필요없는 미국시민권(딸수있는) 명성있는 연앤이 자발적으로 나는 한국인이다라며 군대 가겠다고 자처하는 모습이 당시 연앤 고위층 당연하단듯 이리저리 군대 빼는게 관행이라 실망한 대중들에게 스티붕이 영웅적으로 비춰졌는데 그걸 뒤통수 쳤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