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것이 시간이다보니 씨잘데 없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독교의 신인 하나님은 허구의 존재이고,,그 허구가 아닌 진짜 신이 나에게 아무런 조건없이 로또 당첨번호를 준다고 하면,,,나는 그 번호를 받을까? 받지 않을까? 이런 의문이 생겼습니다.
한참 고민 끝에 결론을 내렸습니다..우선 왠지 받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무 조건 없는 것이기에
받아도 그만인데,,,," 그리고는 마음속에 욕심에 찌든 사람들의 모습이 떠올랐고 그 모습이 너무 추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 내가 추구하는 것은 돈이 아니었구나..이런 생각으로 이어졌고,,,,,,,
결론은 의 적극적인 거부입니다...'나는 그것이 필요없습니다..' 나는 신에게 이렇게 말했다..마음속에서,,,,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