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내용은 영상 만드신 유튜버의 고정된 멘트입니다. 복붙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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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서 자꾸
쳐다봐서 신고한 게 아니라고 하는데
쳐다봐서 신고한 거 맞습니다
그리고
전체 사건 내용 중
빠진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큰 틀에서 바뀐 건 없습니다.
사건의 정확한 순서는
1. 남자가 여자에게 앉아도 되냐 물어 봄
2. 여자가 앉지 말라고 함
3. 남자가 가게 밖에 나가 줄서서 대기함
4. 여자가 '남자가 쳐다본다며' 경찰에 신고함
5. 여자가 남자친구한테도 전화함
6. 남자친구(ㅂㅃㄴ)가 경찰보다 먼저 도착,
줄 서있던 남자한테 왜 쳐다보냐며 따짐
7. 2:1로 다투던 도중 경찰 도착
8. 경찰이 줄 서있던 남자 잡아감
이게 정확한 순서입니다.
ㅂㅃㄴ이야기까지 하면
영상 길이가 너무 길어져서
제외했습니다.
애초에 여자의 신고 내용은
'남자가 쳐다봤다' <- 이거였지
'여자의 남자친구랑 싸움 붙어서 경찰에 신고' <- 이거 아닙니다
그리고 이건 썰이 아니라 뉴스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불안감조성) 정당한 이유 없이 길을 막거나 시비를 걸거나 주위에 모여들거나 뒤따르거나 몹시 거칠게 겁을 주는 말이나 행동으로 다른 사람을 불안하게 하거나 귀찮고 불쾌하게 한 사람 또는 여러 사람이 이용하거나 다니는 도로·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고의로 험악한 문신(文身)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준 사람
경범죄에 이걸로 건거 같은데.. 이건 경찰이 이상한거나 뭔가 다른 착오 같은데요. 여자 진술도 겁을 주는 말이나 행동을 했다는 진술은 하지 않았다고 되어 있네요. 경찰이 척보고 다 알아서 처리했다??
. 영상보니 본업이 미국에 있다고 하던데. 아예 이민으로 마음을 정할듯. 미국이 미투의 본고장이라지만 그래도 한국보다 낫지. 우리나라 방송국들은 미투를 우상화 하던데 미국 여 아나운서가 뉴스에서 대놓고 무분별한 미투에 대해 비판하는것 보고 확실히 마인드가 틀리다는걸 느낌. 한국에서 말하는 소위 2차 가해를 한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