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이렇게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사람들의 반응이 똑같지만 그럴듯한 국제정세를 논하는 그런 대화의 형식이 갖추어진 자리에서는 우회적으로 말하는 이런 복속론 비슷한 소리에 다들 동의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G2론. 대륙세력VS해양세력같은. 차이나드림. 중국이 뜬다류. 중국인관광객 요우커가 온다. 좀더 간접적으로 나간다면 지금 일본문제를 놓고 중국과 손을 잡아야 한다는 상상력까지. 조선족만 비난할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 어떤 중국친화논리에 굉장히 익숙해 있고 자정작용이 약하다는 겁니다.
전세계에 수많은 해외 동포가 있지만 조선족이 제일 최악인것 분명합니다.(물론 전부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본쪽은 비록 조총련계 학교를 다녀도 국적을 포기하지않고 한국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구소련 계통도 많은 수가 있고 조선족보다 못살지만 그곳에서 그곳 국민으로 살고 있지만 한국을 돈벌이 대상으로 생각하진 않아요..
하지만 조선족은 다르죠.. 자신을 중국인으로 생각하고 한국을 돈벌이 대상으로만 생각하죠..
같은 민족을 운운하면서 탈북자를 앞장서서 중국 공안에 넘기고 이득을 챙기거나 인신매매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