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은 국민에게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고
정답을 내놓은 것은 언제나 국민입니다.
남북으로 갈라 쳐진 대한민국이
그것도 모자라 사분오열되어 찢어지는 형국은 정말 싫네요.
감정에 치우쳐 육두문자로 점철된 선거지만
선거가 끝나면 다 함께 "대~한민국"을 외치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적폐는 꼭 정치인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당장 내 옆집에 동사무소 동장만 있어서도 부탁과 청탁을 하는 그 뿌리 깊은
'연'의 부정을 우리 스스로 먼저 끊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