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중소기업이죠. 일본에서 원자재를 받아서
제품을 만드는 곳이 많을텐데 제재가 커지면 불똥이
튈 수 있으니 중소기업들은 대비를 해 놔야 한다고 봅니다.
제재 폭이 커지고 재료 못 받는다고 징징대면 그건 정말 뒷북이니

대기업과달리 한국 반도체관련 중소기업들은 멘붕상태라던데

글쎄요 명분으로 보면 미국의 대중제재가 일제의 대한국 보복 조치와 동일선상이거나 대중제재든 대한국제재든 서로가 서로에게 본보기로 볼 수 있으니 일견 정치외교적으론 중국입장이 난처해졌다고도 볼 순 있으나.

그보단 한일의 외교단절과 자유무역제한으로 인해 얻을 경제 실이익으로 보자면 이번 아베내각의 뻘짓으로 가장 큰 경제적 수혜자는 중국일겁니다.

반도체소재 납품을 줄인 일제기업들은 결국 중국기업을 찾을 것이고 한국기업 역시 중간재나 완제품 공급처를 중국시장 쪽으로 더 돌릴테니깐요.

아무짓안하고 앉아서 이득보는 경우가 되것죠.

왜놈들을 너무 물로 보시네..
내로남불과 후안무치가 기본 장착으로 된 짐승들인데 무슨 명분을 찾나요?
우리나라엔 이짓거리를 하면서 미일 fta나 중국에 대해서는 지들 좋을대로 떠들어댈 것들 입니다.

내로남불 후안무치도 지금껏 받아주는 상대가 있으니 가능했던거죠

그래 ~ 단기간 손실 2~3조 원

누적 적자 700조

어차피 왜구들이 저렇게 나온이상 한번은 넘어야할 산 입니다.  갑을 관계확실하조 납품처가 갑인지  매입처가 갑인지  지들이 흑자보는대 제재?  ㅋㅋㅋ 중국이 미국 제재하는 꼴입니다.

'어차피 기술적인 문제는 단기간의 어려움후 충분히 극복 가능하기에 이게 장기간의 이슈는 되지 않을 겁니다.'???

안그래도 혼란스러운 상황에 아무것도 모르면 좀 가만히 있습시다.

차라리 잘됬어요 위기는 또다른 기회입니다.. 대일 무역의존도를 줄이고.. 자생력을 갖추고 시장의 다변화를 통한 충격의 분산과 기초공업에 대한 재투자로 이어져  내실을 다지고 기초체력을 기르고 기형적 무역 구조의 개선을 할 수 있습니다..

좀 괴로운 시간이 길어질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론 좋은 길이죠

가장 큰 수혜국은 중국이라고 지상파나 여러 경제 유튜버들이 말하던데요. 미국은 별 상관 없구요.

사태가 장기화되면 중국 반도체 업체가 살아납니다.

진보님들은 좋으시겠네요 진보님들이 좋아라 하는 중국이 살아나서 좋지 않나요?
참 여기 글쓴 분들 보면 솔직히 좀 답답함...진보 보수를 떠나서 솔직해져 봅시다...
일본이 과거사때문에 이유도 없이 싫다 지금 이런분들이 얼마나 될꺼라 보시나요? 그리고 일본정치인이 싫은거지 일본인은 싫어하지 않는다는 2중잣대와 중국의 사드 보복이나 이럴때는 한마디 못하고, 중국연예인 먹튀때문에 아직도 중국애들은 한국엔트업계에 받아들이면 안된다면서 아직도 글이 올라오면서 정작 한일갈등때는 또 트와이스나 아이즈원 일본인들은 한국이 좋아서 있는거니깐 건들면 안된다..
좀 하나만 합시다 ...당신들이 응원하는 일본불매운동이란게 얼마나 먹힐지도 의문이지만 왠만해서는 꿈쩍도 안하는 이재용이 일본까지 날아갈정도면 사태가 얼마나 심각하다는걸 모르심?
일본제품 불매만 하지말고 엔터업계에 있는 일본인 소비도 불매하시는게 내로남불이 안된다고 생각지 않음?
그런데 또 그건 싫으시죠?
어준이가 하는 사람이 하는 유튜브 보니깐 나오는 사람중에 일의 심각성을 인지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음
걍 반일이니깐 찬성하자 이런것 같음...그냥 대책도 없고 생각도 없고 그냥 감정에만 치우쳐 반일로 뭉치자 이것밖에 안보임.... 그러면 당신들이 욕하는 일본 극우파 새끼들이랑 님들이랑 다른게 뭐가 있나여?
난 또 일베란 소리 달리겠지만 신경 안씀 왜? 난 일본 싫어하니깐

우파도 나름이고, 좌파도 나름임...
불매 운동 하고 안하고는 각자 자유일 뿐... 개인적으로 저는 미술업계에 종사해서 일제 좋아함.

근데... 이 사태의 본질은
2018년 한국의 사법부가 강제노동을 인정했기 때문이고, 일본은 강제성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한국 정부는 사법부 판결이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관여 할 수 없다는 입장이죠.
그러면 강제성이 없었다고 인정 하라는 겁니까?

애초 첫 단추의 잘못은 박정희가 시작했죠.
원래 일본은 독일을 본받아 개인보상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박정희는 국가 발전이라는 개소리를 내세우며 개인보상을 거절하고, 식민지배는 강제성이 없었다, 최종적으로 합의한다고 일본을 설득시키죠.

90년대에 한국인들은 이런 사실을 알고 분통하지만, 이미 체결된 합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죠.
그런데 기존에는 알지 못했던 위안부 사실이 드러납니다.
박근혜는 위안부 마저 일본에 100억에 팔아 버리는 기쁨조 정권 노릇을 합니다.

후진국도 자존감 버리는 이따위 짓꺼리는 안합니다.
똑같이 식민지배를 당했던 중국은 제대로 개인 보상과 사과를 받았고, 북한은 아직 합의도 안했습니다. (중국하고 한국은 상황이 다르긴 함... 일본 주장에 따르면... 조선은 완전한 합병 국가였고, 중국은 합병 전이라는 논리... 그래서 중국은 사죄하고, 개인배상한다... 하지만 한국은 강제성을 인정 할 수 없다.)

애초 한국이 양보 할 수 없는걸 일본이 요구하는데, 무슨 대책이 있나요?
박정희가 식민시대 팔아먹고, 박근혜가 위안부 팔아먹듯, 이제 사법부 판결 강제노동도 팔아 먹을까요? 그러면 얼마 받고 강제성 없었다고 해줄까요?
경제 제재를 하면 한국인들이 힘을 합쳐서 이겨내고 자립해야죠.

2중잣대는 개뿔... 그냥 님은 일베에요 님아

삼성  자체가  일뽕이었는데  뭔  소린지...
삼성이  믿었던  쪽바리한테  뒤통수  맞았으니  이제  국내기업  좀  키울려나???
그리고  우리같은  일반인은  한결같은  불매운동으로나마  거들뿐이지요....
나라를  통째로  빼앗긴게 이제  겨우  백년인데  그걸  그새  잊고살아요??
개돼지가  아니면  잊어서는  안되죠.
특히  이런  전쟁시에는(전면전은  아니지만  경제라는  부분전투상황이  발생했죠)

본문 글에 대해서...

미국은 즐길 입장이 못됩니다.
최종적으로 중국 반도체가 득을 본다는건 간단하고 명료한 결론이죠.
미국이 국제사회로 부터 욕을 먹으면서까지 미중 패권전쟁을 하는건 중국 반도체 성장이 두렵기 때문인겁니다.
총 GDP 에서 중국은 이미 미국의 60% 까지 따라 잡았고, 중국 반도체 굴기가 성공하면 경제로 미국을 따라 잡는다고 봐야죠.
이런 상황에서 즐기고 있을까요?

일본 입장에서는 중국이 반도체 굴기를 하는게 딱히 나쁘지 않습니다.
어차피 일본 메모리 반도체는 망했고, 한국이 독과점 하게끔 놔둘 바에야 중국의 반도체가 굴기해서 양분 하는게 일본의 소재, 부품, 장치산업 팔아먹기에는 경제적으로 이득이니까요.
혹자는 일본이 무조건 친미일 거라 생각하는데, 인류역사 과거, 현재, 미래에도 무조건은 자국 이익만 있을 뿐입니다.

중국은  띵호아 거리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