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의 한 식품공장에서 악취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대책을 호소하고 나섰다.
25일 안양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오뚜기는 지난 1972년 서울에서 안양으로 공장을 이전해 현재 케첩과 프랜차이즈용 소스, 죽 등을 생산 중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공장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폐수 냄새가 난다’는 민원을 제기하는 등 최근까지 악취 민원만 80여건에 이르고 있다.
출처:https://v.daum.net/v/2023062515484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