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무면허 차량절도범, 뺑소니 사고 당한 척 연기했다가 덜미 (naver.com)

도로 연석을 들이받은 레이 승용차가 서 있는데 운전자는 없고,

사고 차량 앞에 20대 남성이 무릎 아래쪽 통증을 호소하며 주저앉아 있자

경찰은 레이 승용차 운전자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난 것으로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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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 경찰이 사고 조사 결과 피해자라 생각했던 20대 남성이 

주차장에 문이 잠기지 않은 레이 승용차를 훔쳐 운전한 사실이 드러남

그는 훔친 빌라에서 약 7km 떨어진 지점에서 유턴하다 도로 연석을 충격했고,

사고 직후 태연하게 차에서 내려 길을 걷다 갑작스럽게 차 사고를 당한 사람처럼 행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남성은 운전면허를 획득해본 적 없는 무면허임)

운전을 해보고 싶었나 ㅋㅋㅋㅋㅋ

다 걸릴 구라를 왜 자꾸 치는거시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