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인들은 성경 그만봐야 함... 성경이 사람을 다 버려놓거든.....그게 수준이 참 졸렬하고 편협한 사고를 갖게 하는 책이라 버려야할 책임. 그런 저급한 책만 보지 말고 동양의 좋은 고전들, 경전들을 보는게 훨씬 더 유익함..]
예수교인들이 예수 믿으면 천국가고,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개소리를 하는 것도 다 무식해서 하는 소리임
사람이 마땅히 행해야할 덕목이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오상인데, 이것이 유교의 가르침이든 공자의 가르침이든 동중서든 뭘로 보더라도 이 5가지 덕목이 인간이 마땅히 행해야할 기본덕목임에는 틀림이 없음...
여기서 공자는 주로 仁을 강조했음.
불교도 자비라 해서 주로 仁을 강조했음
예수도 사랑이라고 해서 주로 仁을 강조했음...원수도 사랑하고, 왼쪽 뺨 맞으면 오른쪽뺨도 대주라고 하고...
근데 심판이라는 것은 仁의 정신에 근간을 두는 것도 아니고, 믿음(信)에 근간을 둔 것도 아님.
심판이라는 것은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으로서 義를 근간으로, 의를 확인하고 선언하는 것을 심판이라고 하는 것임.....
그래서 심판에서는 본질적으로 의롭냐? 불의하냐를 따지는 것이지, 심판하면서 이 사람이 착한 사람이냐 자비로운 사람이냐, 예의있는 사람이냐? 믿는 사람이냐를 따지는 것이 아님...그러니 믿으면(信) 심판에서 살아남고 구원받는다? 이거 개소리임...
재판하면서, 법정에서 죄를 지은 범죄자를 재판하면서 이 사람이 어진(仁) 사람이었는지를 따지고, 믿는(信) 사람인지를 따지는 것 보셨음?
법정에서 죄를 심판한다는 것은 이 사람이 얼마나 불의한 넘인지를 따지는 것이고, 비록 범행을 하였어도 그게 불의하지 않은 정당한 것이라면 정당방위로 풀어주듯이 심판(재판)이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불의하냐, 불의하지 않냐를 따지는 것임....
요한이가 말한 백보좌 하나님이라는 것도 白이라는 색깔 자체가 의를 상징하는 색임..
예수교인들이 입만 열면 공의(公義)로운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도 기독교에서 말하느 하나님은 심판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의의 정신을 대변하는 공의롭다고 하는 것임..
그래서 백보좌 하나님이라는 것도 시시비비를 가리고 심판하는 하나님을 말하는 것이고, 심판하는 하나님은 그 심판의 대상이 의로운 자냐? 불의한 넘이냐를 보는 것임...
그런데 쓰바 믿으면(信) 살려줘?
이건 개소리고, 저 믿었다고 살려주면 쓰바 이게 공의로운 거겠음? 사욕(私慾)에 물든 것이지..
심판의 하나님은 믿었다고 살려주는 것도 아니고, 안믿었다고 죽이는 것도 아님..
그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면 안믿어도 구원해주는 것이고, 불의한 넘이면 믿었어도 목을 치는게 공의로운 것임...
그러니 믿으면 천국가고,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교리는 쓰바 이게 수준이 참 천박하고 졸렬한 邪術(사술)에 지나지 않는 거임.....지들 스스로 그 하나님을 공의는 없고 절라 사정(私情)에 휘둘리는 천하의 암군으로 주장하는 것이니..
그리고 이순신 장군도 안믿었으니 지옥간다는 이런 개소리 교리는 진짜 천박한 것임....
이순신장군같이 충의(忠義)로운 분이 없었는데 이런 분이 심판에서 지옥? 그냥 개소리임..
오히려 그토록 충의로웠던 이순신장군을 모욕하는 불의를 저지른 그 예수쟁이가 심판의 날에 뒈지는 것임...
사람은 믿는다고 천국가는 것이 아님......그 행실이 의로워야 죽어서든 살아서든 잘되는 것이지..
믿으면서 회개한다고 천국가는 것도 아님.....회개할 짓을 안하는 의로운 삶을 살아야 잘되는 것이고,
회개를 해도 그가 지은 불의가 어디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서 믿어도 불의하면 회개를 해도 뒈지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