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익들은 자신의 선배들의 행동은 잊어 버리고
원폭만 생각하며 2차대전의 최대 피해자가 본인들이라 생각합니다.
한국 예수쟁이들과 어쩜 이리 똑 같을까요?
한국 예수쟁이들의 행태는 일본 우익들로부터 배운 것 같습니다.
절에 방화/방뇨하고 불상, 단군상, 장승들 훼손하고,
예수/야훼 안믿으면 지옥갈 거라고 사람들을 협박하고,
인류가 멸망하는 말세가 곧 도래하며 곧 전쟁이 날 거라고 사회 불안을 조성하는 등,
더러운 짓이란 더러운 짓은 다 해놓고,
교회가 대체 뭘 잘못했길래 야훼와 예수를 욕하냐며 오히려 적반하장격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쟁이 여러분은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피킷들고 스피커로 큰 소리로 외치는 걸 보셨다면,
그래서 이런 짓은 하면 안되는 짓이라고 판단했으면,
하지 말라고, 제발 하지 말라고,
그래서 야훼와 예수 욕 얻어 먹이는 일은 제발 좀 하지 말라고,
단 한 번이라도 목소리를 높여 보신 적이 있나요?
여러분이 야훼와 예수를 믿는다면 일반인들로부터 야훼와 예수가 욕을 얻어 먹지 않도록,
여러분의 동료 교인들의 더러운 짓거리를 막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왜 막지 않습니까?
일반인들로부터 야훼와 예수가 욕얻어 먹는 것은 님들과 관계 없는 일입니까?
그러고도 여러분이 예수 믿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까?
그러면서 여러분은 자판이나 두들기며 주예수에게, 감히 주예수에게,
도를 넘었다는 둥, 야훼라는 이름 함부로 사용하지 말라는 둥, 별별 해괴한 소리만 합니다.
그러면 야훼가 지켜집니까? 그러면 예수가 지켜지냐구요?
신앙이 없는 일반 사람들이 부처에 대해서는 욕을 안하는데,
왜 야훼와 예수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끊임없이 욕을 할까요?
대체 왜 그럴까요?
이 간단한 원인을 여러분들은 단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예수쟁이 여러분들은 인류 사회에 끼친 해악을 진심으로 회개하고
전국민에게 용서를 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