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전쟁이 일어 난다면 예수 믿어서 천국 가신다는분들은 최전방으로 가셔서 구원 받지 못한 젊은 군인들을 위해 기꺼이 목숨 바쳐 보세요. 의로운 죽음으로 천국 가는거니 기쁜 마음으로 후회 없이 가실수 있을거에요. 그렇치 못할거면 포교활동은 하지 마십시요. 내가 믿는건 어려선 부모님 보살핌으로 사고, 커선 본인의 살고자 하는 의지에 의해 살아가는 겁니다. 신이나 예수가 님들을 먹여 살린 것이 아님을 아시길 바랍니다.
저도 순교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생각을 바꾸면 순교는 천국행 티켓이거든요.
순교할때 목에 칼이 닿으면 하나님께서 영을 몸에서 분리시켜서 닿는 느낌정도에서 끝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건 그거고요. 왜 제 이야기는 포교가 되나요??
밑에 글은 토론이고 제 글은 포교라니....
아주 위험한 발상 이군요. 그 모든건 죽은 영혼이 와서 알려 주는 겁니까? 죽었다 살아난 사람들이라 주장하는 분들 말인가요? 아니면 꿈속 환상에 대한 경험담 인가요? 무엇이 되었든 모순 투성이라 생각되지 않습니까? 영혼이 알려 주었다고, 생각해보면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의문사나 영구 미제 사건들이 존재할 이유가 없죠.< 둘중하나 영혼이 존재하지 않거나 죽는 순간 모든 기억이 사라지는 경우> 두번째경우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은 없습니다. 죽음 직전에 소생한 사람들은 있겠죠. 세번째경우 증명할수 있는건 자신 뿐인대 그걸 실제 경험으로 봐야 됩니까? 환상은 마약을 했을수도 있고, 정신 착란증에 가깝죠. 꿈은 그냥 꿈일 뿐 입니다.
본인이 내뱉은 말들이 얼마나 후안무치했는지 알면 이렇게 못할텐데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하루아침에 말을 바꾸는 혀로 백날천날 얘기해봐요 그게 진실이건 사실이건 먹히나.
개소리라는 말은 해도 개독이라는 말은 다른 종교인분들에게 누가될까봐 안하는데 이런 사람이 입을 근질근질하게 만드네요.
물론 원색적인 비난도 있지만 누가봐도 건강한 비판에는 온갖 성경말씀과 자신의 종교생활경험을 바탕으로 피를 토하듯 달라붙어서 쉴드를 치다가도 이런 인간이 글적으면 그냥 나몰라라하며 방관하는 인간들이 정통이네 이단이네 하나님말씀이 이렇네 저렇네 하는 사람들보면 진정성이 전혀 안느껴지네요.
저도 교인이고 직분을 맏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제 그만 좀 하시지요....
님 같은 부류들 땜에 기독교가 더 욕을 먹고 있다는것을 모르시나요?
복음전파가 기독교인의 사명이지만...진정으로 복음을 전달하려면 기도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걸 아실텐데요..
그리고 밖에 나가 어렵고 힘든자...가난한자...등등...낮은 자들부터 먼저 돌보는게 복음이요..사명입니다...
이렇게 공공장소에서 타인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가 과연 주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모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