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매우 비루한 사람들임..
학벌이 뛰어나지도 않고, 대가리가 좋지도 않으며, 재산이 많지도 않으며,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세상 사람들에게
별 뾰족하게 내세울 게 전혀 없는 비루한 인간들이 세상이 썩었다, 세상이 죄악으로 물들었다. 심판이 곧 온다 이러면서
죄악 죄악 거리고, 한편으로는 이 비루한 처지에서 벗어나서 저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지가 절라게 대접 받고,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을 거란 얄팍한 생각을 가진 애들임..
하루빨리 예수가 재림을 해서 이 썩은 세상을 다 엎어버리고, 세상에서 잘나가는 넘들 다 심판받아서 불지옥에 떨어지고,
자신은 구원받아서 절라 해피한 삶을 살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는 거임....
광신도같은 행태를 보이는 애들일수록 위와 같은 성향이 더 심함..
여러분들...지하철에서 불신지옥 판넬 들고 다니면서 설치는 애들 행색을 보면, 딱 견적나오지 않더이까?
개들이 사회에서 방귀깨나 뀔 인간들 같음? 그저 비루하고 무식하고 못배워처먹고 능력없는 것들이
로또 당첨 바라듯이 어서 빨리 세상의 종말이 와서 자신은 구원받고 저보다 잘난 넘들, 자기 무시하던 잘난 넘들
다 뒈져라라는 심보임...
사회에서 잘 나가면 이런 게시판에서 선교한답사고 절라 글 올리고 이럴 시간도 없고, 그럴 생각도 안듦...
그런 비생산적인 짓을 왜 하겠음?
그저 세상에 못나고 비루하고, 무식하고, 노력안하고 횡재를 노리는 애들이 저렇듯 과하게 종교에 빠지는 법임..
사회에서 능력있고 잘나가면서 교회 댕기는 애들은, 주변사람들에게 죄인이다, 시험에 빠졌다, 너 죽어 지옥간다....뭐 이런 개소리를 안함..
혼자 조용히 교회가서 자기 마음 다스리고 오지..저 어줍잖은 것들 처럼 뭐 주아장천 하나님 말씀 전한다, 너희가 죄인이다, 종말온다. 심판받는다, 이런 개소리를 하고 다니지를 않는 법임..
그저 사는 형편이나 교육수준, 월 수입 뻔한 애들....그저 능력도 없어서 죽지도 못하는 것들이 종교에 과하게 빠지는 법임...
그게 피라미드 빠지는 애들과 대개 상태가 비슷함.....능력은 안되는데 헛된 욕심만 많아서 일확천금 노리고, 한탕으로 신세역전
하려는 못난 것들이 그런데 잘 빠지고 몰두하는 법임..
세상에서 잘난 넘은 세상이 망하기를 원하지 않음.....왜 ? 잘나서 한 세상 잘살고 있는데 어느 날 확 망하기를 원하겠음? 더 잘살기를 바라지?
그저 못난 넘들이나 세상 확 망해버려랴 이러고 사는거지.....
불지옥, 심판, 종말 찾는 인간들일수록 현실이 매우 비참하고 비루한 애들밖에 없는 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