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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1 21:14
하나님의 형상은 사람의 형상이다..
 글쓴이 : 굼14
조회 : 758  

성경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었다고 써있는데,,,,이말은 하나님도 손발이 있고,몸통,머리가 있다는 말입니다....여기서 궁금한 점,,,
전지전능한 신인 하나님이 왜 발이 필요하지? 발은 이동수단으로  육지 동물에게 있는 것입니다.. 물속에 사는 동물인 물고기에게는 발이 필요 없으니 발이 없습니다..근데 하나님에게 발이 있다?
하나님이 걸어다닐 일이 있나?,,,,,거참 신기하네....걸어다닐 일이 없을텐데,,,,ㅋㅋㅋㅋ
그리고 손은 또 왜 필요하지? 다들 알다시피 손은 무엇인가를 잡을 때 쓰는 신체기관인데,,,하나님이 뭘 잡을 일이 있나?
그리고 하나님에게 입도 있고 치아도 있을 것 같은데,,그렇다면 하나님은 무엇인가를 씹어 먹는 섭생의 동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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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리 16-02-11 21:29
   
이 종교전쟁이 안끝나는건 한쪽은 트집을 잡기만 하고 한쪽은 도저히 납득이 안돼는 믿음만 주장하는거같네요. 형상이라고 꼭 그걸 쓰라는법은 없죠. 성경을 글자 그대로 보는거도 문제고 또 자의적 해석만 하는거도 문제고 참..
     
겨리 16-02-11 21:43
   
아주 보기 좋은 예가 위 아래에 생겼네요.
          
헬로가생 16-02-11 22:20
   
아래에서 안 저러면 위에서 저러지도 않죠.
화검상 16-02-11 21:37
   
성경 보시면 지상의 아름다운 모습은 천국의 모형이라는 구절이 있답니다. 천국 가시면 믿음의 선진들인 다윗, 바울, 베드로 등등 수많은 천국백성들 다 있고요, 당연히 천국에서 예수님도 계시고 큰 성전에서 함께 예배도 드립니다. 현재에 말입니다. 예수님 음식 잘 드십니다.하하!!  또 천정의 높이가 보이지 않은 어마어마한 성의 보좌에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계신 곳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외형적으로) 우리와 동일한게 사실입니다. 천국 다녀오신 분들은 많아요. 진짜입니다. 죽은 이후의 삶과 감각도 이 땅에서 느끼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인격, 지식 등등??
     
굼14 16-02-11 21:49
   
천국과 지옥이 있다 칩시다..사람은 누구나 죄인인데,,누구는 천국에 가고 누구는 지옥에 갑니다..
하나님이 이래도 되는 겁니까..같은 사람인데 말이죠..오직 차이라면 예수 믿고,안믿고의 차이 뿐입니다..내가 볼때 재판관(?)이 제정신이 아니네요? 뭔 친목질 하는 것도 아니고,,풉!
     
헬로가생 16-02-11 22:16
   
ㅋㅋㅋㅋㅋ
주예수 16-02-11 21:48
   
굼14님은 참으로 예리하십니다.
굼14님의 날카로우신 분석과 같이 야훼는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그것도 고대 유태 지방의 원시인들이 상상하여 만들어낸 존재입니다.
그러다 보니 바이블에 등장하는 야훼는
그 당시 미개인들이 상상했을 법한 행동 만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예수교인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느냐 하는 건데요,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야훼나 예수 믿어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목사들만은 잘 알고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수교에서는 특히 목사들의 비리나 성범죄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비리나 성폭행 같은 범죄를 저질러도 야훼/예수 라는 존재가 어쩌지 못한다는 것을
다른 예수쟁이들 보다 목사들이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우 16-02-11 22:03
   
형상엔 별관심 없고... 뇌는 분명 땅굴교 수준일 듯.
화검상 16-02-11 22:16
   
왜 성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믿는 것을 의로 여기시냐면요..
굼14 님, 님의 아드님(자제분)을 실제로 죽이는 의식을 거행하셨어요...
님이 하나님 이시라면 말입니다. 이게 인간들이 볼 때는 별거 아닌 거 같을 수도 있는데,
하나님 입장에서는 정말 인간들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신 예표인 겁니다.
사실 인간은 도토리 키재기 잖아요.. 거기서 거기요.. 그러니까 이게 말이 되는 겁니다.
자기 자신을 희생한 것보다 더 큰거를 인간을 향해 보여주면서 사랑을 표현하신거에요.
엄청난 일인데 사람들이 안알아주는 거 같습니다.
     
주TM예수 16-02-11 22:28
   
결론은 부천 여중생 사건의 목사도 결국에는 사랑이었단 야그입니까?

님아... 애비가 자식을 죽이는건 사랑이 아니라 패륜이라 하는거에요.

부천목사도 딸의 부활을 믿었다죠.

야훼놈이나 부천목사놈이나 뭐가 다른가요?
헬로가생 16-02-11 22:17
   
배꼽과 성기도 있을까 항상 궁금했음.
화검상 16-02-11 22:38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회개하라 " , "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

  그뿐입니다.  아멘!
     
주예수 16-02-11 23:11
   
님에겐 천국이 소중한 공간입니까?
그곳엔 돌아가신 보고 싶은 나의 조상님들이 계시는 곳입니까,
아니면 내가 모르는 사람들만 있는 곳입니까?
돌아가신 보고싶은 부모님께서 계셔야 진정한 천국이 아닐까요?
님의 입장에선 부모고 나발이고 예수만 있으면 되지,
부모가 뭐 중요해? 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는 건가요?
그리고 회개, 회개 하는데 대체 회개가 뭡니까?
부모님께 불효한 점을 회개하라는 겁니까,
아니면, 예수 안믿은 걸 회개하라는 겁니까?
대체 뭘 회개하라는 겁니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뜻도 모르니 상대방을 이해 시키지도 못하고 그저 입으로 이  말만 나불거리면 됩니까?
          
줍들이 16-02-22 09:14
   
누가계시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부모님이 지옥가신것같으면 사람죽이고 지옥가실래요?
부모도 중요하다고 불효하면 지옥간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회개는 자신의 죄, 그러니까 갈등에 대처 제대로 못한것, 안믿는것, 사탄 따라간것 등의 자기 죄를 용서받는겁니다.
coooolgu 16-02-12 01:40
   
아 아브라함과 씨름했다는 그 God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브라함과 씨름하기 위해서는 다리가 필요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