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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2 11:28
과학이란 발견에 불과합니다.
 글쓴이 : 화검상
조회 : 1,139  

 소 뒷걸음 친거랑 비슷한 겁니다.

하나님의 창조와 우주 만물의 질서를 쬐끔 파헤쳐 놓고

과학을 신으로 숭배하고 있습니다. 

 뉴턴은 인생 후반기 오랜 시간을 성경을 연구하다가 죽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최후의 만찬' 등 성화를 그렸죠.. 

인간의 재능도 하나님이 주시는 겁니다. 

 세계 최고의 부자 록펠러의 십일조 생활은 들어보셨습니까?

인간은 신을 인정하고 살아갈 때 축복도 받는 겁니다. 

 왜 여러분들은 신을 인정하려 하지 않나요?

여러분들이 자녀들에게 인격적이듯 하나님께서는 " 성경 "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셨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을 길을 예비하셨습니다.

 왜 듣지도 보지도 생각도 하지않고 무조건 "싫다" 하십니까

여러분들에게 딱 맞는 말씀이 있습니다.
순종001.png
지금 이 모습이 한국의 모습입니다.

 임박한 전쟁과 환란이 예비된 우리들의 모습이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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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16-02-12 11:34
   
바이블이라는 짜깁기 편집, 복사, 수정, 왜곡된 책 속에 있는 거짓말 대신에
님이 주장하는 바의 진짜 근거나 증거는 어디에 있나요?
자연은 16-02-12 11:35
   
농담인지 진담인지...난 이분 진짜 생각을 잘 모르겠음...정말 저렇게 믿는다는 건가?
지나가다쩜 16-02-12 11:36
   
본문의 핏빛으로 적은 글 가운데 퍼렇게 적은 부분이요...


그 이상한 책 내용을 따르자면

지가 만든 피조물한테...
(역시나 지가 벌인 일일 것인) 재앙을 주고
기뻐하는 존재면 그건 악마 아닌가요???

자기가 만든 피조물한테 조낸 두려움을 주고서 비웃는 존재라.....

그게 신?

골때리는 상상력의 산물이네요.
0033 16-02-12 11:39
   
대학원가서 논문 한번 써보면 저런 소리 못 할텐데..ㅉㅉㅉ
화검상 16-02-12 11:40
   
과학은 실험을 통한 우연한 발견이 주를 이룹니다. 위인전 보셨지 않습니까? 에디슨 등등.

 "실수가 가져다 준 위대한 발명, 발견들"

요 책에 잘 나와 있겠군요..
     
지나가다쩜 16-02-12 11:46
   
님이 적어놓은 본문에도 챙길 부분은 있네요.

씨뻘건 부분 중에서
"미련한 자는 지식을 미워하나니..."

실험이란 것 자체가 선대의 과학과 지식을 가지고 특정하게 설계 되는 것이라는 수준의 상식을 갖춘 사람들이 님의 글을 보면....
     
조용 16-02-12 12:27
   
그만큼 종교와 달리 과학은 미지의 세계로 헤쳐가는 맛이 있죠.
또한 입증도 가능하고요. 실수로도 밝힐수 있는 과학이지만 종교는 아무리 파고들어도 나오는게 없는 맹탕..ㅠㅠ
소천 16-02-12 11:40
   
원래 개독은 답이없음.
과학을 연구하면서 신앙에 빠지는 비율과
과학을 연구하면서 신앙을 포기하는 비율을 비교해보면
포기하는쪽이 압도적으로 많음.
과학을 연구하면 할수록 신이 없다는걸 알게 되기 때문
애니비 16-02-12 11:41
   
그 말씀을 보니
그 냥반은 도무지 인덕?신덕이란 게 하나도 없네요.
말씀이람써 온갖 저주,미움이 가득차 있고. 자업자득이지만 참 불쌍한 존재인듯..
그래서 집요하게 인간을 갈궈대고. 사랑은 인간이 아니라 그 신이 받아야.
사막늑대 16-02-12 11:41
   
뉴턴이 성경을 연구한이유 과학을 알면 알수록 성경이 구라경인게 확실해져서
도편수 16-02-12 11:43
   
이정도면 병이네.
종교라는게 지가 좋으면 그만인겁니다. 남들 설득하려하지 마세요.
인정받아서 뭐하려구요. 그렇게 좋으면 댁이나 하시라고~
쪽빠리나 개독이나 비슷한게... 인정받고 싶어 안달.
진짜 진리이거나... 강한놈들은 인정받으려고 애쓰지 않아요.
거짓된 놈들이나 약한 놈들이 인정받고싶어함.
사막늑대 16-02-12 11:43
   
당신은 당신의 자녀에게 책으로 말하고 생각을 전합니까?
사막늑대 16-02-12 11:44
   
듣고 보고 생각할수록 구라경이 확실함
사막늑대 16-02-12 11:50
   
"너희가 재앙을 만날때에 내가 웃을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 싸이코패스????
오순이 16-02-12 11:51
   
이늠은 낚시질인지..
개독땅굴교인지 헷갈리네여..
이것저것 따져보면  개독치곤 너무 개독스러워서...
"나 개독이여"  하는 거 같아서 낚시질 같기도 하고요. .
여튼 임마 니 후장을 야훼에게 받치든 신경쓰지 않는데.
남 후장가지고 지랄이야..
야훼 곧휴가 니 후장에 들어갈 때 행복하면 니 후장이나 대줘라......
조용 16-02-12 11:52
   
과학이란 누구나 같은 조건에서 실행했을때 같은 값을 얻는다는 학문입니다. 반대로 종교는 특수한 사람과 특수한 환경에서만 이뤄질수 있는 학문(저는 종교를 이렇게 봅니다.)입니다.
종교. 특히 기독교는 저 전제를 영원히 뛰어넘을수 없어서 제가 살아가는 중에 기독교를 믿는 일은 없습니다.

위와 같이 저는 듣고 보고 생각해서 싫다는 건데 사람을 자기 멋대로 무슨 허수아비로 만드시네요?

딱히 반기독이라고 표명하진 않지만 이런 강압적인 태도는 포교에는 멍청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진 진지하게 말씀드린거고

컨셉쟁이로써는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더 해보세영. ㅋㅋㅋ 팝콘 먹는 맛에 여길 오는거죵 ㅋㅋ
화검상 16-02-12 11:56
   
요한계시록 한번 찬찬히 읽어보세요. 흥미롭습니다. 어느 책보다도요. ㅎㅎ
 짐승의 표 666, 베리칩 나온건 알고 계십니까? ㅋ
     
지나가다쩜 16-02-12 12:00
   
쯧쯧 언제쩍 베리칩 떡밥인건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리의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음으로 주어지는 것이고, 한번 구원얻은 사람은 결코 구원을 빼앗길 수 없다. 베리칩을 받으면 구원을 놓치기 때문에 받으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극소수 극단주의적 종말론자들의 비상식적인 발상이므로 ... (중략) ...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경계하고 교류하지 마시기 바란다."

KAPC 총회 신학부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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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도들 사이에서도 XX 취급하는 베리칩 떡밥을 전파하시는군요.
     
Habat69 16-02-12 12:02
   
성경에 대표적인 위서가 요한계기록 입니다.
저도 엣날엔 많이 읽어봤지만 전지전능하다는 그분을 욕되게 만드는 한 저능아가 써서 이름만 요한만 빌려서 올린것이라 봅니다
     
조용 16-02-12 12:23
   
666은 아는데(서브컬쳐에서 가끔 나오는 소재입니다.) 베리칩은 뭔가 하고 봤더니 재밌네요.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서 있었습니다. 그 어린 양과 함께 십사만 사천 명이 서 있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의 아버지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요한계시록/요한묵시록, 14:1

여기까지 읽은 후 그 음모론자의 아마도 아무 글자도 없이 깨끗할 이마를 의아하다는 눈빛으로 뚫어져라 살펴봐 주자.(…) 이후 "당신은 아마도 구원받은 십사만 사천 명 중 하나가 아닌가 봅니다." 드립은 덤

음모론적, 흥미로 보면 재밌네요. 물론 말그대로 유머러스한 점이고 과학적이거나 하물며 종교적인면에서는 빵점이지만 ㅋㅋㅋ
          
지나가다쩜 16-02-12 12:32
   
베리칩 관련해서
베리칩과 그 책에 나온다는 숫자 666과의 관계는
아래와 같은 억지 주장으로 우겨지고 있더군요.

---------------------------------------------
컴퓨터 코드는 사람이 만든 수이니 666라고 한다. C=18,O=90,M=78,P=96,U=126,T=120,E=30,R=108로서 도합 666이라는 것, Computer Code가 666이므로 베리칩은 666으로서 구성면에서 666이라는 것이다.
---------------------------------------------
 
웃기는건, 그 컴퓨터로 글올리고 있고,
몸에 박아 넣지만 않았지 스마트폰이라고 불리우는
컴퓨터 하나씩 다 들고 다니더라는거...

그리고, COMPUTER에 악마의 숫자가 숨어있다면 COMPUTOR 라고 부르면 되는 일.
아님 대소문자 섞어 쓰던가...
     
몽당연필 16-02-12 19:48
   
요한계시록에는 그냥 표식이라고 표기되었을 뿐인데요?
베리칩이라는건 대체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가람애서 16-02-12 12:01
   
아침에 일찍일어나, 밥을 짓고, 반찬을 준비해서 시간 맞춰 따뜻한 아침밥을 내놓는 어머니의 수고는 생각지 않

는 것처럼

그 많은 과학자들이 창조에 반대한다 하여 목숨을 걸고 하나씩 밝혀낸 느리고 더딘 한발 한발의 과학적 결과에

숟가락 얹어놓는 저 패기 보소.

처음엔 지니엘님과 같은 막 믿음을 시작한 분이라 보였는데, 차라리 지니엘님은 양심이나 있지....

-_- 상종못하겠음. 당신같은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는 목사와 다를바가 뭡니까...

하나님 팔이 그만하시죠. 역겹습니다.
     
우왕 16-02-12 12:16
   
사실 대화해 보면 지니엘님이 더 합니다
조금만 궁지에 몰리면 못 들은 척 컴퓨터 같은 정해진 답변만 하죠
헬로가생 16-02-12 12:03
   
올레~
화검상 16-02-12 12:41
   
하하~ 실례했습니다^-^;;
Banff 16-02-12 13:43
   
딴지지만.. Sir. Isaac Newton의 인생후반기는 그닥 본받을게 없는데..  그가 말년에 성경에 심취한건..
 
1. 경제사에서 네델란드 튤립버블과 함께 꼭 빠지지않고 나오는 주식버블인 영국 South Sea Bubble 사태때 재산 왕창 날리고,

"천재 과학자 뉴턴이 주식으로 '쪽박'찬 이유"
http://news.mt.co.kr/hotview.php?no=2013102514441077942&type=1&sec=all&hid=201302121316353826&hcnt=99&vgb=hot

2. 그후 한강정모까지는 안갔지만, 날린재산 만회하려 연금술에 심취했고,

"뉴턴은 왜 연금술에 깊이 빠졌을까"
http://news.dongascience.com/PHP/NewsView.php?kisaid=20101021200002209788

3. 결국 지구종말론까지 현세대에 남깁니다.. --;;; 

만유인력 뉴턴 “2060년 지구 종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2171656301
음정말 16-02-12 16:51
   
음 일단 님글을 잘봤습니다. 과학은 발견이 시작이죠..그러나 그게 당신이 말하는 신이 누구건 그가 만든건 아닙니다. 그것에 대한 증거도 될수 없구요...
화검상 16-02-12 23:49
   
현 지구인류의 구원은 14만4천명만 받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은 요한이 유대인의 입장에서 썼기때문에 유대지파만 세어서 말씀한 것입니다. 뒤에 힌 옷 입은 무리가 구름때처럼 몰려온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방인은 여기에 나타내어진 것입니다. 최소한 수백만 명에서 수천만 명 정도는 구원받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화검상 16-02-14 00:06
   
짐승의 표 에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른손이나 이마에 받는 다는 것과 매매기능을 하는 것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wH7S8o-8P-w
일치한답니다. 그외 마인드콘트롤 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노예로 부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