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서른몇장정도 되는 이미지캐스트인데 특정 게임이 자주 언급되다보니 몇장만 추려봤습니다
최근들어 모바일 게임시장이 급성장 하면서 한달동안 출시되는 게임만 수십개가 되고
티비에서도 툭하면 광고나오면서 유저들한테 주입식교육? 을 하는 상황이 된거같아
(마치 이제 대출광고가 자연스러워지듯)
씁쓸하기만 하네요
이런것도 자금과 직원수가 많은 대형 개발사에서나 가능한 일인거 같은데
대부분이 알지못하는 조그만 개발사에서 게임 하나를 개발해 대형 개발사들과 힘겨루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 듣보 개발사의 대표 마인드가 맘음에 와 닿았습니다
게임은 재미있어야 되고 재미있는 게임은 언젠간 뜨게 된다는것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현실에선 과연..
정말로 재미있고 이슈가 되지 않는 이상 물량 앞에선 힘들겠죠
하지만 결국 이들은 해냈습니다
구글플레이 6위를 달성하게 되지요
이들이 정말 본인들의 힘만으로인지 게임성만으로 거물급게임들을 제치고 올라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을 단순히 게임업계에만 국한되게 바라보지 말자는게 제 생각입니다
대기업들에 밀린 중소기업들의 실상또한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체 이미지를 보실 분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