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 핵실험
2. 한국 미국 중국 분노. UN안보리 제재 준비
3. 한국과 미국이 북핵을 포기 시키기 위해, 핵을 안고 정권이 지워질 것인지, 핵포기를 하고 생존할 것인지 수준의 제재안 준비
4. 김정은과 북한 정권의 생사를 논하는 제재를 한미일이 논의하자 '순망치한'을 걱정하는 중국이 태도 돌변, 대화 협상으로 해결하자는 쪽으로 선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문제로 걍 반대를 위한 반대
5. 대중외교에 공을 들여왔었던 박근혜가 시진핑에게 뒤통수를 맞음
6. 이런 상황에서 북한이 중국의 태도를 보고 미사일까지 발사함
7. 박근혜가 중국의 대북한 제재조치를 기대함, 그런데 시징핑은 다시 대화와 협상으로 북핵 문제 해결해야 한다고 말함, 한미 연합 훈련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한다고 비판
8. 박근혜 개 빡침
10. 한국 정부 사드 배치 논의, 중국에서 비난을 하고 보복할 거라고 하지만, 주변국 신경 쓸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고 중국은 입 다물어라고 선포
11. 한미일의 목표는 북한의 김정은에 대해 당근과 채찍이라는 정책에서, 정권 축출이냐 생존이냐 하는 정책으로 바꿈, 현 전략의 목표는 김정은 제거와 북한 정권 붕괴 혹은 북한 정권의 핵포기
12. 미 항공모함 2척, 50여 대의 항공 전력, B-52 폭격기, B-2 스텔스 폭격기, F-22 전투기 한미연합훈련 참여 유력, 미 특수부대는 이미 한국에 입국해서 김정은 참수 작전 훈련을 시작, 북한 방송국을 전자전으로 공격하고 외부 세계의 뉴스 등을 보여주게 하는 코만도솔로2 전자전기 훈련 투입 예정
13. 한미연합훈련의 훈련 내용은, 북한 선제 타격 및 김정은 참수 및 정권 붕괴 목표. 대놓고 훈련 내용 공개함
14. 개성공단 폐쇄
15. 미국 대권 후보들 김정은 제거를 공약으로 내세움 (현재 미국 여론은 60% 넘게 북한 공격을 지지)
16. 미국에서 대북한 세컨더리 보이콧 제재 법안 가결
(북한과 거래 하는 모든 기업과 사람, 그리고 거기에서 다리 건너 거래하는 모든 기업과 사람을 싸그리 제재해 버림)
EX) 북한이 광물을 수출하는데 그것을 구매하는 중국의 기업을 제재함, 해당 기업의 자금 예치를 받는 은행들도 제재함, 해당 은행과 거래를 하는 타 은행이나 중국 내 기업도 제재함
EX2) 북한의 관광업이 북핵 개발에 쓰이는 자금 조달 창구라고 간주하게 될 경우 북한을 오가는 모든 항공 취항 노선들도 제재 대상이 될 수 있음. 고로 북한으로 들어가는 관광객들의 입국 자체를 막아버림. 북한 내에 외국인들을 빼내는 작업이 될 수 있음.
<현재는 여기까지 입니다.>
<이후는 앞으로의 상황입니다.>
1. 세컨더리 보이콧 발효로 (행정부에 재량권이 있음) 미국 정부는 중국 정부에 UN차원에서의 초강력 대북 제재안을 요구, 중국이 거부시 세컨더리 보이콧 적용 선언
2. 초강력 UN 대북 제재 결의안이 지지부진하게 될 경우, 미국은 중국 경제 붕괴를 목표로 세컨더리 보이콧 적용 시킴
3. 이 상황에서도 중국이 버틸 경우 한미연합훈련에서 한국에 들어온 미군 전력이 훈련을 마치고 바로 실탄 장전하고 북한 공격을 준비함, 한국에 증원부대 파병 결정 및 미국의 북한 정권에 대한 최후통첩
(24시간 이내 핵포기 발표를 하든지, 아니면 공격을 받든지)
4. 한미 양국은 북한 공격 시에 협조하는 북한 권력 인사에 대해서 인권범죄 방조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선언
5. 러시아는 미국이 북한을 치게 될 경우 유가 상승에 대한 혜택과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시선이 돌려질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의 북한 폭격에 대해서 별 대응을 안 함
6. 중국이 노발대발 하면서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
7. 미국 정부는 중국 정부에게, 북한이 미국의 생사 문제를 건드렸기 때문에 무슨 수를 쓰더라도 김정은을 죽이고 북한 정권을 지워버릴 테니깐, 미국과 전쟁을 치르고 싶으면 얼마든지 그러라고 함, 핵전쟁도 각오했으니 중국의 15억 인구를 모두 죽일 생각이 없으면
입 닥치고 가만히 지켜보라고 선포.
대신 북한 공격에 대해서 가만히 있어주면 세컨더리 보이콧을 풀어주겠다고 함.
8. 과연 중국의 선택은?
작성일 : 16-02-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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