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_dPuTcP-I-4
먼저 진중권씨의 영상을 링크합니다.
진중권씨가 상당히 의미 있는 이야기를 하셨네요.
요약하자면
"현재 개신교를 대표하는 것은 미디어에 노출되는 대형교회 목사들이다. 정말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시골의 작은 교회 목사님들보다 대형교회 목사들의 말이 더 파급력이 있다. 그런데 그런 대형교회 목사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그것이 개신교의 전체적인 모습으로 대변된다."
여기서 개신교가 안고 있는 문제점이 나오는군요.
분명 순수한 신앙생활을 하는 진실한 믿음을 가진 목사분들이 많을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개신교를 대표하는것은 힘있고 파급력있는 대형교회 목사들이고 , 그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개신교 내부에서 스스로 진실한 믿음을 가진 목사들이 주도 할 수 있도록 개혁할수 있느냐 하면,
그것은 거의 불가능할것같다 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스스로 정화하지 못하는 개신교에 대해서 외부에서 변화하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는 상황이
현재의 반개신교적인 사회현상이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기에 대해서 개신교 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