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유대교에는 지옥이라는 개념도 천국이라는 개념도 없어요
천국이라는 개념은 원래 노르드 족들이 갖고있는 세계관인
명예롭게 죽은자들은 발할라에 가서 영생을 누린다 라는 일명 북유럽신화에서 나온 개념이구요
(현재 엘더스크롤이라는 게임에서 이걸 패러디해서 소븐가드 라는 세계를 만들었습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니블헤임으로 떨어져 헬라에게 고통받는다 라는 개념이예요
그리고 유대인들은 지금도 지옥을 믿지 않으며 천국은 신의 품에 돌아갈 수 있다 라는 개념이죠. 이것도 오직 유대민족만이 가질수 있는 특권이며 오직 유대인만이 신의 품에서 안식을가질 수 있다고합니다 오직 유대인만이
원래 이런 개념을 누구나 천국으로 갈수 있다고 표현하기 시작했으며. 그 이유는 유대교인이 아닌자도
기독교인으로 만들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럼 이런 일반인을 기독교인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인 천국과 지옥의 개념을 왜 만들기 시작했을까요?
그건 바로 로마와 유대인과의 전쟁인 유대전쟁때문이죠..
로마가 유대교 신전을 불태우고 그들로부터 엄청난 금을 수집했을때 로마인들은 알게 된거예요
기독교라는 종교는 돈이 됀다 라고...그래서 돈을 위해서 로마는 헬레네즘(다신교주의)을 버리고 헤브라이즘(유일신주의)으로 돌아섯죠
당시 로마가 유태인에게 강탈한 금이 얼마나 많았냐면...당시 금이 너무 많아져서 금값이 절반으로 떨어졌다고 해요
그리고 그런 지옥을 좀더 구체화 하기 위해서....미술가들에게 지옥과 천국의 개념을 구현시켰으며
무엇보다도...단테의 소설인 신곡으로 인해 지금의 천국과 지옥의 자세한 이미지가 만들어졌으며
이것이 지금까지 개독교인들이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고 외치는 유황지옥 불지옥의 개념이죠.
한마디로 천국은 돈때문에 만들어진 개념으로 변질되었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