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 다녀온 승려는 진실이다.
물론 '개신서만큼' 진실이다.
얼굴까지 공개되어있음.
이에 대해서 싱가포르불교쪽에서 간증원문과 자신들의 반론에
다시 기독교측 CCGM의 조사결과까지 올려놓은 것이
귀찮은 분들을 위해서 요약하면
반론요지
1.승려의 실존: 불교계인사들이 문제의 승려에 대해 들어본 바가 없다.
2. 300명 개종: 버마나 그 외 지역에서 승려들의 대량기독교개종사례에 대한 보고가 없다.
3.18세에 신참 중이 되어서 19세에 정식승려가 되었다
- 일반적으로 18세이전 신참, 20세에 정식승려가 된다, 예외는 있다.
4.U Zadila 또는 'Kyar Ni Kan Sayadaw'라는 승려가 자기 스승이고 1983년 차사고로 죽었다
- 실제로는 Athet Pyan Shinthaw Paulu 가 승려가 되었다는 1977년에 사망했으므로
사실과 다르고 자신의 스승이 사망한 연도도 모르는 이상한 제자다.
5.신참이 되었을 때 받은 이름이 'U Nata Pannita Ashinthuriya' 다
-신참한테는 U 가 아니라 shin 이란 명칭을 붙이며, 이름 자체가 이상하다.
6.말라리아와 황열병을 동시에 앓았다: 미얀마에 황열병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충 이정도고,
CCGM의 보고서는
그 안에 원래 이 사기극을 연출한 Asis harvest 란 선교단체의 메일에
However, when we received your magazine article which carried a picture of the man you interviewed, we showed it to two Burmese pastors who met the original “Paul” in Myanmar and they immediately said this was the wrong man! Later a missionary who lives here in Thailand but who works in Myanmar also said the man you interviewed looks nothing like the monk, being much younger.
(CCGM이 인터뷰한 사진의 사람이 지들이 주장한 사람이 아니고 승려같지도 않고 더 어리다)
More information since has revealed that there are actually three or four different people in Myanmar who claim they were monks who rose from the dead! Our contacts in Yangon (Rangoon) say that two of these are completely untrustworthy men, with little evidence of a genuine conversion to Christ. nulle of these is the young man you interviewed. No wonder his birth-date and other key facts were different from the testimony we published - it was not the same person! It almost seems that Satan sent along these counterfeits with false testimonies and a poor witness in order to discredit the original testimony.
(더 알아보니 부활승려라고 주장하는 자가 서너명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CCGM이 인터뷰한 자다. 우리가 발표한 거하고 생일이나 다른 중요사실이 다른 것은 같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 즉 가짜이기 때문이다. 사탄이 원래증언의 신빙성을 손상시키기 위해서 가짜들을 보낸 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불리하면 무조건 사탄 핑계 대는 건 전세계 개신교의 특기네^^)
이 메일 이후에 창피했는지 간증을 자체 홈피에서 내림.
CCGM의 보고서내용은
1.부활한 승려라고 자처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2.니들이 가짜라고 하는, 우리가 인터뷰한 인간을 제쳐놓더라도 '원래의 증언'자체에 문제가 많다.
3.직접 미얀마에서 확인해보니
증언을 뒷받침할 직접적인 증인이나 증거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4.300명 이상의 승려가 개종했으면
아무리 정부가 억압해도 기독교와 불교 양쪽에 널리 퍼졌을 텐데, 아는 사람이 없더라.
5.아웅산 수키가 기독교인을 죽이고 박해했고, 예수를 안 믿어서 지옥에 갔다고 하는데,
아웅산 수키는 기독교인을 죽이기는 커녕 박해한 사실도 없다
.
6.지옥에 대한 증언자체가 바이블과 어긋난다!!!
누가복음16:19-31 이나 고린도전서하고 어긋난다네.
(간증이 사실이면 바이블이 엉터리고,
바이블을 지키자니 간증이 엉터리고, 결론은 간증=엉터리 라고 해야지)
7.증언때문에 미얀마의 기독교인들이 오히려 불안에 떨고 있다.
대충 이 정도인데,
웃기는 건 이게 툭하면 목사들이 들고 나오는 Best 개종 사례라는 거.
김홍도도 이게 사실이라고 설교했더라 . CCGM같은 양심은 찾아볼 수 없지.
거기다 살을 붙여가지고 죽은 지 3일이 되어서 송장썩는 물이 밑에 흥건하게 고였는데 부활했다 이런 소리까지^^...
결론은 Asia Harvest 에서 불교도들 겁먹여서 개종시켜볼려고
늘 하던 대로 부흥회 사기쇼를 한 판 벌이다가
같은 개신교한테 욕먹고 막내림.
지들같으면 죽었다 깨어나서 정신없는 애가 헛소리한다고 간단히 개종할라나,
하여간 개신교도들의 정신상태는
전세계적으로 판박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가 아닐 수 없음.
개신교진리를 퍼뜨리기 위해서라면 다른 종교의 짱인 부처까지도 간단하게
지옥으로 보내버리는 개신교도들의 저주신공에 영광을 돌리고 싶네연.
인터넷이 발달한 현대에도
이런 사기가 먹히는 걸 보면
2천년전 유대에서는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