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선거운동 기간에 교회로 알바하러 가실 분? 예를들어 목사나 장로가 운동원도 아니면서 강대상에서 특정당과 후보를 찍으라 강제하거나 반대의 상황을 녹화하고 자연스레 밥 먹는 것까지 녹화하는 겁니다. 즉 그리되면 당연스레 불법선거운동과 향응제공이 성립 되겠죠? 거기에 직접 밥먹는 자리에 후보까지 오면 금상첨화.
논란은 좀 있겠지만 선관위도 결국 불법운동으로 볼테고 사람이 많은 대형교회로 가면 어마어마한 포상금이 기다리고 있을거 같은데요.
눈치 못챈거 아닐까요... 잘 생각해보아요... 교회다니시믄서 그런 격한 선거 운동 말고요... 교회 많이 다니지는 않지만 요맘때 쯤에 항상 교회 안에서 무리지어 다니고 특히나 장로나 목사하고 격하게 친해 보인다던가 성경공부 생전 안하시던 분들이 한두사람 그것도 교회 오래 다녔으면서 발널븐사람 위주로 모아서 뜬금 없이 성경 공부 하자고 부추긴 다던가... 그리고 갑자기 교회 단체로 놀러 간다던가... 갑자기 교회 안에서 무슨 모임을 만드 시는분들...
죄송하지만 평소에 뉴스 자체를 많이 보는 편이고 국민일보, 뉴스앤 조이, 크리스챤 투데이등 언론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신앙생활을 하고 있고요 보고 듣고 겪은게 님들보다 많을진데 님들보다 모를까요? 더 추악한 면도 기독교 언론 보면 더 많이 나와요 하지만 그런 일들이 일반적으로 대다수의 교회에서 나타나는 일이 아니라는것도 님들보다 잘알죠 성추행같은게 비일비재 한다면 850만 교인과 5만교회 10만 목회자가 유지나 되겠습니까? 대다수가 멀쩡하니 별 문제 없이 유지 되는거죠
지금교회 그 자체는 일반 사람이 보기에는 절대 멀쩡하지 않습니다 뉴스에서 그렇게 떠들어대고 있는데 기독당이라는걸 만들고요 우린 기독당을 개신교 대표라고 볼수바께 없읍니다 대표가 아니고 정상적이라면 기독당이 정치적 발언을 한순간 정화 작용이 일어나야대는데... 지금 그거 조차도 그들은 소수다 우리는 그렇지 않다만 말하고있는게 정상으로 보이나 보지요??
뭐 말만 하면 저놈의 고정맨트... 30년 교회를 옮겨서 다녀봐야 얼마나 옮겨요.
저도 이사하면서 몇군데 옮겼지만 제일 길게 다닌 곳이 8년정도 되는데 얼마나 옮겨다녔길래 저런 자신감 넘치는 고정맨트를 날리는거에요. 조금만 맘에 안들면 그냥 바로 옮긴거에요? 그게 아니면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신거에요?
보통 직장이나 집안 사정아니고서야 독실하신 분들은 교회를 그렇게 자주 옮기실 일이 없지 않나요?
죄송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사를 많이 다녀서 10여군데 이상 다녀봤습니다 그리고 목회자 지인과 친척도 있고 기독교언론도 3개 정도 보고 있고 기독교 잡지 등도 한때 구독했고 기독교 서적 자체도 100권 정도는 읽었습니다 유치부에서 청년부까지 두루 경험하고 교회봉사도 하고 교회 사람들과 갈등도 겪어보고 믿음이 약해져 교회 출석도 안해보고 3시간 이상의 장시간 기도도 해서 많은 영적인 체험도 했었고, 우리 교회뿐 아니라 여러 목회자들의 설교도 많이 접해봤고요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어본 사람입니다 제가 지식적으로도 실제적으로도 제가 님들보다 모를까요?
뉴스 자체도 정치 사회 종교 등 웬만큼 보는 편이고요 신앙생활 년수도 그렇고 다양한 교회를 다녀봤고 지금도 교회를 다녀봤고 일부 님들이 말씀하시는 문제점이 있는건 알고 인정합니다만
그걸 아무런 근거도 없이 전반적인 현상으로 치부하고 매도 하는게 문제가 있다는 거죠 통계자료 제시하라고 해도 아무도 제시도 못하시면서 전반적으로 그렇다는 식으로 비아냥 대니 어이가 없는겁니다 예를 들어 목회자가 선거운동이나 정치발언등의 정치활동에 대한 통계있으세요? 그런건 뒤져봐도 찾기가 힘듭니다 선거철 아무리 되도 선거운동 하는 교회는 제가 다녔던 곳은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선거운동을 할만한 가치가 있는 대형교회 자체가 5만교회중에 소수 입니다 기독교인이 850만인데 대형교회 제외하면 1교회당 평균 100명이 좀 넘는 교회가 대부분입니다 그것보다 더 작은곳도 많고요 이런데서 선거운동을 한다고요? 작은교회도 할 수는 있겠지만 할 가치가도 없고 대다수가 작은교회입니다
일부 있다는건 알지만 그게 전반적인 현상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정확한 사실에 입각한게 아니면 님들도 일부라고 하셔야죠 근거도 없이 다 그렇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850만이면 작은 나라 수준의 규모입니다 거기에 우리나라가 종교국가도 아니고 법적인 구속력이 없는 정통교단도 100개 이상입니다 이런사람 저런 사람 있는게 당연하겠죠 다 신앙심이 좋은것도 아니고요
선거관련 정치적 움직임이 있는 교회가 없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근거없이 그렇다는 식으로 매도하니 웃기다는 얘기죠
제 경험만으로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제 경험은 없다고 가정해도요
대다수인것 처럼 단정지어서 이야기 하시려면 관련된 통계등의 자료는 기본적으로 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런 객관적 자료도 없으시면서 전반적인 현상이라 매도하는건 비상식적이고 얼척없는 것 아닌가요? 여기서 반기독교 발언하시는 분들보면 일베수준으로 질떨어지는 분들이 너무많은거 같네요
그걸 교회 다니시는 분들 목사가 특정 정당 발언을 직접적을 말하지는 않지만 둘러서 표현하면 그것도 그냥 신고해야대는데 목사라고 안하고 같은 교인끼리 얼굴 붏일 필요 있나 싶어서 신고해야대는 안하고 이러면 안대요 여기 교인분들 좀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말로 먼저 하지말아 달라고 이런소리 안통하고 그냥 가만이 듣고 있다가 신분여하를 막론하고 신고 하세요 그게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교회 가 더 나아가는 길입니다
50만 교인의 국내 2번째 세계2번째 규모의 안양 은혜와 진리교회도 정치적인 운동 안했습니다 제가 거기 출석했었고요 선거철 되도 조용합니다 ㅎㅎ
다른 많은 대형 교회도 잠잠했습니다
상상력이 참 뛰어나시네요 대형교회 일부에서 특히 정치적인 운동 하는건 알지만 전반적이라고 보기에는 님의 추정일뿐 근거가 없는 말씀 같네요
20여년간 교회 몇군데 다녀보고 제가 다녔고 교회 목사님은 다른 목회자를 상대로 하는 집회를 꽤 많이 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정치선동 정말 쩔어주게 많이 합니다.
당연히 누굴 찍어라 이런식으론 안하죠.
선거운동은 안합니다. 정치선동을 하는거죠.
목회자가 안하더라도 교회 각종 소모임 마다 은근슬쩍 그런 분위기 조장하는 것 꽤 많습니다.
요새는 카톡으로도 그런것 많다고 아직까지 교회에 남아 있는 친구가 얘기해 주더군요.
근데 "니들 왜 정치선동 하냐" 라고 하면 자기네가 언제 그랬냐고 합니다.
교회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무슨짓을 하는지 모릅니다.
그냥 선한 나눔을 했다고 생각하지...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집안의 압박 때문에 어쩔수 없이 교회 다니는 사람들 꽤 많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없는 그 사람들이 앞장서주면 교회내 정치선동 고발할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다니던 절도 딱 그정도 했습니다
선거운동 했냐? 그러면 아니다 라고 할수 있는정도
뒤로 그 절은 그 꼴 보기 싫어 안나갔죠
예비군 훈련장에서도 교관들이 여당 찍어야 한다는 얘기 은근히 합니다
군인들은 아무래도 보수 성향이 있겠거니 하고 넘겼지만 옳은 일은 아니죠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만 무조건 아니라고 실드 치는것 보면 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공교롭게도 전 많은 목격을했고
심지어 불쾌하여 녹취한거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대예배 기도가 특정당을 비호하거나 설교가 나라
걱정에서 특정당을 옹위하거나.. 예배끝나고 악수할때
당시 서울 에선.. 가장 심했던건 고 노무현대통령 집권후 에서 이명박 대선출마당시였습니다. 명망있는 교회가 이래서 되나싶어서 저는 이부분을가지고 그것이알고싶다 게시판에
많은 제기를 하기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