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6-02-03 21:10
"기도하면 살아날줄 알았다" 백골 여중생 아버지 진술
 글쓴이 : 배리
조회 : 938  


딸을 때려 죽인뒤 11개월 동안 시신을 자기 집 방에 방치한 목사 아버지가
"기도를 하면 딸이 살아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사 이모씨와 계모 백모씨, 그리고 숨진 이양을 2012년부터 맡아
기르며 폭력을 휘두르고, 학대를 일삼았던 백씨의 여동생(새이모)도 함께
긴급 체포했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20319420542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헬로가생 16-02-03 21:12
   
거짓말
하이1004 16-02-03 21:12
   
허.... 대체 목사 뽑는 기준이 어떻게 되는 거지요..
     
무적자 16-02-03 21:21
   
뽑는 기준 없어요.
걍 시험봐서 자격증 따듯이 따더만요..
     
주예수 16-02-03 21:32
   
목사하는데는 전도만 잘 하면 목사 시켜 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들어 오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타타 16-02-03 21:20
   
계획적인 핑계
왈도 16-02-03 21:31
   
게임같은건가? 힐러가 주문쓰면 살아나는? 내가 기도해줄테니 저 새끼도 죽었으면 좋겠네
힘이곧정의 16-02-04 00:13
   
감형받으려는 핑계같은데 핑계도 핑계같아야지 원...
미스트 16-02-04 02:52
   
무슨 문명과 접해보지 못한 원주민 수준의 발언을 하고 앉았네.
분명 나름 교육을 받은 놈일 텐데도 저딴 소리 하는 걸 보면 종교가 지성을 퇴화시킨다고 봐야 되나..
너무졸려 16-02-04 14:44
   
아가리를 찢어버려야한다 진짜ㅡㅡ
라그나돈 16-02-05 07:30
   
여기에 대한 베스트 댓글이

"그렇다면 사별한 전 부인은 왜 기도로 살릴 생각을 안하고 바로 재혼 했다냐?"

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