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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3 22:15
성경에 "기도하면 살아날 수 있다"는 구절이 있나요?
 글쓴이 : 순둥이
조회 : 1,381  

엄청 궁금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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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짖는소리 16-02-03 22:21
   
그냥 핑계일뿐이죠
신학교수까지하는 사람이 그걸모르겠습니까
죄를 회피 ... 조금이라도 변명꺼리가 "기도하면 살아날수 있다" 요걸로 된거죠
식쿤 16-02-03 22:40
   
인간 종족특성 '원죄'->고로 인간은 모두 뒈짓->'예수'를 통해 '속죄'함으로서 '구원' 습득 가능->
예수 뒈짓 후 천상계와의 유일한 컨택방법은 기도->최근 헌금으로도 컨택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무리 발생
답답한마음 16-02-03 23:45
   
사람 죽여놓고
죄는 회개하면 씻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희대의 개소리 등극이네요.
     
얻는사람 16-02-04 09:22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21
헬로가생 16-02-04 01:37
   
(마 10: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마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이게 예수가 12 제자한테 한 말입니다.
근데 재미있는 건 바로 그 전에 한 말이죠.


(마 10: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마 10: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이스라엘인에게만 전도하라 했음.
기독교는 그들만의 종교임.
     
얻는사람 16-02-04 09:18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17:18-19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②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헬, 성령의 선물 부어주심을〕

사도행전 10:45
          
fkwhjtls 16-02-04 10:11
   
그럼 뭐 하나요? 애초에 이방인을 개 취급하고 그냥 그런 개에 자비를 베푼 것 뿐인데.

(막 7:26)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막 7: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얻는사람 16-02-05 17:15
   
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로마서 2:28-29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에는 이방인은 개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방인과 유대인을 나누는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혈육적 유대인이 아니라 영적인 유대인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fkwhjtls 16-02-05 17:43
   
이방인은 개였다란 말을 아주 서슴지 않고 하네. 아니 도대체 뭔 생각으로 살길래 저런 정신나간 소릴 아무렇지도 않게 하죠?
                         
얻는사람 16-02-05 19:57
   
우리가 흔히 하는 행동이 망난이 같으면 그 기준으로 개라 호칭합니다. 어떤 한 기준으로 말이죠.

그 때 당시 이스라엘의 기준은 신에게 선택받은 사람외에는 전부 개였습니다. 선민사상, 즉 '신에게 받은 선택'이 기준이였죠.

과거에는 이방인이 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였기 때문에 개라고 부른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구원 받은 유대인에 속하게 됩니다.

요즘에도 이방인을 개처럼 아는 사람은 성경을 제대로 안읽은 사람이죠.
                         
fkwhjtls 16-02-05 21:51
   
네. 개란 말이 어울리는 건 딱 당신같은 사람이네요. 예수는 이방인을 개 취급했지만 그래도 예수한텐 최소한의 이해는 할 수 있어요. 왜? 아무리 예수가 그 시대에 좀 깨우친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래봐야 청동기 시대 사람이니까요. 웃기는 건 현재 멀쩡히 살고 있는 사람이 예수가 죽기 전엔 이방인은 개였다라는 걸 변명이라고 하고 있단 겁니다. 당신이 뭔 청동기 시대 사람인 줄 알아요? 달리 기독교인이 개독이라고 욕 먹는게 아닙니다.
                         
얻는사람 16-02-05 23:31
   
변명이라면 성경에 구절을 인용하지 않았겠죠. 분명히 이방인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에 이방인을 개처럼 말했고, 그 이유를 성경에서 찾아서 말씀드립겁니다.

변명이랑 반론을 구분 못하시는거 보니 상당히 이해력이 부족하신듯 합니다.
                         
fkwhjtls 16-02-06 00:42
   
님 이해력이나 걱정하세요. 변명이든 반론이든 고작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할만큼 생각이 없으신가요?
          
헬로가생 16-02-04 20:43
   
피식.
원래 한 말은 어쩌려구요?

그 이방인은 그냥 너무 열심이니 불쌍해서 그냥 구원해준거고.
               
얻는사람 16-02-05 17:06
   
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로마서 2:28-29

예수님 부활후 구원에 관한 유대인의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혈육적 유대인에서 영적인 유대인으로요.
누구게효 16-02-04 03:41
   
종교는 피라미드.다단계 사업의 시초죠. 종교에 돈 갔다 바치며 허상의 것을 믿는 분들이 젤 불쌍하게 보 입니다.
     
얻는사람 16-02-04 09:21
   
초기기독교의 시초는 달랐습니자. 그 당시 종교지도자 12사도는 자신이 거하는 집도 없었으면 이리저리 방랑하면서 전도하기에 힘썼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자면 그 당시 지도자 12사도는 사유재산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전부 순교당했습니다. 다단계라 보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헬로가생 16-02-04 23:29
   
근데 지금은?
               
얻는사람 16-02-05 17:07
   
종교의 시초에 대해반박하고 있습니다. 논점흐리지 마세요. 왜 지금이라고 논점을 재생산하시는지?
코카인콜라 16-02-04 09:24
   
자신의 죄성을 종교로 돌리는
그래서 정신이상을 핑게로 남탓하는
개소리 중에 개소리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이었으면
딸아이 죽었다고 생각들 때
적어도 119 불러 병원에 가고
자수했겠지요...

계모랑 같이 자식놈 미워져서 후두려 패고
나몰라라 확 죽어나 버려라 하는 미친 부모들의 그림이 그려집니다.
그 마음에 예수가 있을까요?

아무나 목사를 만드는 신학교도 정말 문제라 생각합니다.
정말 진실하고 소명있는 사람이 신학을 해야하는데
자질없는 사람과 자질없는 기관이 넘처나니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문제들이 발생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