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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1 11:18
동성애 성향이 있는 지인이 있는경우...
 글쓴이 : ellexk
조회 : 695  

동성에게서 하루에 4~7번 이상의 부재중 전화세례를  받아본적이 없으면 말을 마세요 이성애자의 입장에서 정말 견디기 힘들더군요

문제는 상대방도 동성애 성향이 있는지 잘 모른다는것 이건 진짜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아무리 이성친구를 소개해줘도
하루를 못가더군요

왜 동성애에 거부감을 느끼고 혐오하는지 이해되더라구요

전 요즘 미디어에서 동성애 자체에 대해 거부감이 없고 무분별 하게
받아들이는것 자체를 이해 못하겠어요

이제 동성애를 비판하는 입장은 아에 몰 이해자 내지는 구석기 시대
사람으로 몰아버리고 동성애 자체를 무슨 최신 트렌드 내지
패션과 결부시켜서 팔아먹는 지경까지 이르렀는데 정말 문제라고 보거든요

어쩔수 없는 동성애자를 차별하지 말고 동등한 인격으로써 대우하자는
말을 이해 못하는것도 아니고 또 그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요즘 미디어의 경향은 이수준을 넘어서는 요구를 해가는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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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아침 16-05-21 11:25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군대에서 동성애자와 같이 생활하다 보니
이성애자로서 마음 속 깊은곳에서 생기는 거부감은 어쩔 수 없더군요.
     
ellexk 16-05-21 11:28
   
남자의 경우건 여자의 경우건 정도의 차이이지
동성애자 지인이 있을경우 (한참후에 알았을경우)
정말 난감하고 정신적으로 피곤해집니다
그냥 같이 어울려 잘 살면 된다의 개념은 아니고
특별한 이해가 필요한데 이게 정말 쉽지 않다는거고
이걸 이성애자들에게 무조건 이해하라고 강요
해서도 안돼요
          
힘센아침 16-05-21 11:34
   
저도 동성애자들끼리 서로 사랑을 나누는 건 반대하지 않지만
그 걸 이성애자들한테 강요하는 느낌을 받는 건 좀 그렇네요.
그럴리갸 16-05-21 11:31
   
옅게 말씀하셔서 그사람이 정확히
동성애성향인지 아닌지는 모르겟네여 >ㅅ<
(동성연애자도 아닌데 동성연애자라구
착각하는 애를 본적이 있어여ㅋㅋ)

글구 그런건 이성연애때도 마찬가지에여ㅇㅅㅇ
싫은 이성에게 연락계속 오고 하는거,그건 그 상대방이
문제인거지, 싫은 이성에게 왓다구 그 성별자체를
시러하는건 또 아니자나여.

또 정말 친구로서 잘대해주는건데 곧 잘 착각 하는
사람들도 잇자나여>ㅁ< 큽..(도끼병있는사람두있구)

그리구 저두 주변에 잇긴 잇고, 헬로가생님도 주변에 있는데
다 별탈없이 잘 지내여, 각 개인의 성격에 따라 다르긴 하져.

그리구 아랫글들은 동성애차별때문에 그런거구
강요하거나 그런거 없어여.ㅇㅅㅇ
지청수 16-05-21 11:31
   
이성에게 스토킹 당하거나 쓰잘데기 없는 전화 계속 받아도 견디기 힘듭니다.
문제는 동성애가 아니고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집착입니다.
     
그럴리갸 16-05-21 11:35
   
정답>ㅅ<
근데 아랫글은 동성애차별해서 또 차별하기 위해서
이상한걸로 묶고 우기고해서 사람들이 말이 나온건데
아무도 동성애대해서 뭐 강요한게 없는데..훔..
          
ellexk 16-05-21 11:36
   
아랫글과는 상관없이 동성애에 관한 제 생각을 나누고 싶었어요 ㅎ
               
그럴리갸 16-05-21 11:38
   
ㅇ ㅏ, >ㅅ< 그러쿤뇨♥
지금 시점에 아랫글에서 글들이 자꾸 올라오고해서
혹시 오해하신건가 햇어여^ㅁ^
ellexk 16-05-21 11:36
   
우리나라에서 동성애 성향 을 지닌 분들의 가장 큰 문제는
본인도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는 점이 아닐까요?

본인이 잘 알고 있으면 스스로 선을 긋고 이성애자 지인들에게
누를 안끼치려고 하겠죠

문제는 동성애자들 스스로도 자신들의 성향에 혼란스러워 한다는점
이고 이게 지인들과 결부될때 주변을 피곤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럴리갸 16-05-21 11:37
   
주변에 있구 그렇게 판단되면 말씀하세여^ㅁ^
그노스 16-05-21 11:38
   
제가 이성애자로서 마음에 안드는 여성에게 하루에도 수차례씩 전화가 오면, 그 여성에게 짜증이 나고 정도가 지나치면 신고를 하겠지만 모든 여자에게 혐오감이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건 제 견해일뿐 님께서 동성애자분들을 싫어하신다면 그건 어쩔수 없는거지요.
제가 상관할바도 아니고요.
단 지난 게시판 글들처럼 동성애 차별을 정당화하는 글들에는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님보고 그 동성애자분을 좋아하시라고 누구도 강요할수 없는 것처럼, 동성애자분들 보고 이성을 좋아하시라 강요하는건 부당하다는 것입니다.
     
그럴리갸 16-05-21 11:39
   
마자여^ㅁ^/ 다들 좋은아침~♥
오순이 16-05-21 12:07
   
제 지인중에 개독이 한 분 있으신데 계속 찾아오고 한 번 오면 1시간 이상 설교를 하고 갑니다.
한 번 당해보면 개독이 왜 싫은지 욕을 먹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방송에 개독이 나오기만 해도 보기싫고 개독이 이런 글 쓰면 또 보기 싫더군요.
제 마음 이해하시죠?
     
ellexk 16-05-21 12:15
   
어쩔수 없는 동성애자를 차별하지 말고 동등한 인격으로써 대우하자는 
말을 이해 못하는것도 아니고 또 그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글 안보여요?

너님은 그냥 타협의 의지도 없는 무개념인듯
          
오순이 16-05-21 12:48
   
개인적 경험으로 다수를 정의 하는 것 자체가 틀려먹었고요.
동성애를 이해 어쩌구 하면서 글은  자신의 편견을 여지없이
주장하고 계신 거 본인이 쓰고도 몰라요?
종교 믿는 분이 하나님이 만든 존재를 왜 싫어하나요?
당신 지인중에 동성애자 그분도 하나님이 만든 존재입니다.
동성애자에게 왜 이성애자를 소개시켜주나요?
당신에게 내가 절간을 소개 시켜주면 좋아요?
그 동성애자가 전화질 하고 틀려먹은 거 알아요 ..
그 잘못이 한 사람의 잘못이지요 동성애자 하고는 상관이
없다는 걸 아셔야지죠.
               
ellexk 16-05-21 12:49
   
좀 나사가 풀린 분이시네요
본문에 뭐라고 언급했나요?
그 지인도 본인의 정체성을 혼란스러워 한다고 하지않았습니까

그런데 왜 이성애자를 소개시켜주냐고??
장난하세요?
정독좀 하고 댓글다세요

그리고 왜 댁이 무개념인지 몰라서 하는말입니까?
이글이 종교 관련 글입니까?
여기가 종교 게시판인가요?
번짓수 한참 틀렸으니 조 아래 동네 가서 노세요
                    
오순이 16-05-21 14:29
   
그 사람은 정체성이 흔들릴지 모르나
당신은 그 사람을 동성애자라고 결론 내렸잖아요..
그래서 피해를 보니 동성애를 보면 협오를 느끼는지 이해가 된다고
스스로 글로 써 놓고 아몰랑?  당신은 지금 그 사람을 동성애자로 생각하잖아?
저 사람을 근거로 해서 당신을 동성애를 까고 있잖아요 몰라요?
당신의 동성애에 대한 협오는 당신이 써 온 글에 비추어 종교적 이유라는 거지요.
                         
ellexk 16-05-21 15:14
   
착각도 자유라더니 아주 맘대로 판단하고 결론내리는군요

첫째 왜 혐오하는지 이해가 된다는 말을 썼지 혐오한다는 글을 쓴적이 없고
둘째 종교글을 쓰더라도 종교적 신념때문에 동성애자를 싫어한다고 글을 남긴 기록도 없고
셋째 이글은 동성애자가 주변에 있어 무조건 싫다는 투의 글이 아니라 주변의 동성애자 성향에
맞추기 피곤하다는 취지의 글임

독해력 부터 기르고 오고 부디 종교관련글 싸지르고 싶고 아가리 파이팅 하고 싶거든 조~오기 아랫동네로
가시라구요 좀